
김사랑은 1978년 1월 12일 서울특별시 강서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본관은 김해 김씨이며, 현재 47세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173cm의 키에 49kg의 체중을 가지고 있으며, 왼손잡이로 알려져 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김이환, 어머니 황영희, 남동생 김대혜, 여동생 김소원이 있다. 김사랑은 광영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용인대학교 문화예술대학에서 국악학을 전공하며 학사 과정을 마친 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국악학 석사 과정을 이수했다.김사랑은 2001년 MBC 드라마 《어쩌면 좋아》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그 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녀의 연기력은 물론, 아름다운 외모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사랑은 개신교 감리회 신자로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