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本名: 어남선)은 1979년 9월 5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로, 현재 45세이다. 류수영은 함종 어씨 가문 출신으로,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윤소, 어머니, 그리고 1977년생 누나가 있다. 류수영은 2017년 1월 22일 배우 박하선과 결혼하였으며, 2017년 8월 23일에는 딸 어나엘을 얻었다. 신체는 181cm이며, 혈액형은 A형으로 알려져 있다. 류수영의 학력은 마포중학교와 마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경영무역학부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이력이 있다. 또한, 류수영은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으며, 1998년 SBS 프로그램 《최고의 밥상》을 통해 배우로 데뷔하였다. 현재 KX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으로 데뷔 26주년을 맞이하였다. 류수영은 병역 의무로 경찰청 전투경찰순경으로 복무하였고, 2010년 9월 6일 만기 전역하였다. 류수영은 '어남선생', '비 내리는 어남선', '어남편', '류주부', '퍼펙트가이'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능력을 인정받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류수영: 대한민국의 배우
류수영(本名: 어남선)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명지대학교 재학 중 전통무예 동아리에 소속되어 있던 류수영은 1998년 SBS의 ‘최고의 밥상’에 출연하면서 방송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류수영은 MBC 시트콤 《깁스 가족》에서 '레지던트 2' 역으로 캐스팅되며 본격적인 연기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SBS 아침드라마 《사랑과 이별》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화려한 데뷔를 이루었다. 데뷔 초기에는 정우성을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으며 급속히 인기를 끌었다. 특히 2002년 장나라 주연의 SBS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에서의 악역 연기는 그를 스타로 발돋움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 드라마는 시청률 40%를 초과하며 대박을 기록했고, 류수영은 악랄한 서브 남주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류수영의 군 복무는 2008년 10월 27일에 시작되어 전투경찰로서 복무하며 2010년에 전역하였다. 복무 중에는 종로경찰서에서의 랜덤 차출로 특별한 경험을 하기도 했다. 전역 후, 류수영은 MBC 드라마 《환생-NEXT》에서 박예진과의 로맨스 연기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하였고, 이후 두 사람은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도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이어갔다. 2013년에는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와 드라마 ‘투윅스’에 출연하여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2015년에는 배우 박하선과의 열애를 공식 발표했다.
류수영의 성격은 자상하고 긍정적인 면모가 두드러지며, ‘진짜 사나이’에서 보여준 따뜻한 리더십과 배려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류수영은 군 복무 중 힘든 훈련을 함께 이겨내며 동료들을 챙기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방송에서의 승부욕이 강한 모습은 류수영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아내 박하선을 위해 요리하는 다정한 남편으로서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어남선생”이라는 별명도 이러한 면모에서 비롯되었다. 류수영은 단순한 요리법을 소개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팬덤을 형성하고 있으며, 류수영의 요리 레시피는 여러 매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수영: 출연 작품
류수영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폭넓은 연기 경력을 쌓아온 배우로, 류수영의 필모그래피는 그동안의 성장을 잘 보여준다. 영화 분야에서는 2001년 《썸머타임》에서 진우와 상호 역할을 맡아 주목을 받았으며, 2003년 《블루》에서 이경일 중사로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했다. 2013년에는 《변호인》에서 이창준 역으로 특별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2020년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는 박철우로 출연했다. 최근 2023년에는 《멍뭉이》에서 아빠 역할을 맡아 가족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다.
드라마에서는 2000년 MBC의 《깁스가족》에서 레지던트 2 역으로 단역으로 출연하며 시작하였고, SBS의 《사랑과 이별》에서 주연 설정우 역할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류수영은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특히 2002년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오준태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류수영은 《마이 프린세스》(2011)와 《투윅스》(2013)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 2015년 KBS 2TV 《블러드》에서는 특별 출연을 통해 다양한 연기 변신을 보여주었다.
류수영의 연기 활동은 최근에도 계속되고 있으며, 2023년 넷플릭스의 《퀸메이커》와 tvN의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에서 활발히 출연하고 있다. 이러한 작품들은 류수영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류수영의 연기 여정이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다. 류수영은 뛰어난 연기력과 다채로운 작품 선택으로 한국 드라마 및 영화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류수영: 수상 경력
류수영은 류수영의 뛰어난 연기력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러 차례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2002년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류수영의 경력이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이는 류수영이 출연한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의 성공과 맞물려 있다. 2004년에는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의 연기로 남자 조연상을 수상, 그 해 드라마에서의 뛰어난 연기를 인정받았다. 이후 2006년 KBS 연기대상에서는 《서울 1945》를 통해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류수영의 연기력이 더욱 확고해졌다.
류수영은 2011년 오작교 형제들에서 최정윤과 함께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며 부부로서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2013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 예능에서도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2017년 KBS 연기대상에서는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유리와 함께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며 안정된 연기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9년에는 슬플 때 사랑한다로 MBC 연기대상 일일/주말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 류수영의 연기력의 깊이를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또한 류수영은 2020년 제11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같은 해 KBS 연예대상에서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으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하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류수영의 존재감이 더욱 부각되었다. 2021년에는 인기상을 수상하였고, 2022년에는 쇼&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받으며 그 해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 최근 2023년 KBS 연예대상에서는 올해의 예능인상에 후보로 올랐으며, SBS 연예대상에서는 에코브리티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류수영의 이러한 수상 경력은 류수영의 연기력과 다재다능함을 증명하는 중요한 지표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