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朴河宣)은 1987년 10월 22일에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태어났다. 현재 37세인 박하선은 밀양 박씨 집안 출신으로, 신체는 164cm의 키와 48kg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박하선의 가족은 부모님과 남동생인 박준규가 있으며, 2017년 1월 22일에는 배우 류수영과 결혼하였고, 2017년 8월 23일에는 딸 어나엘을 출산하였다. 박하선은 개신교를 신앙하며, MBTI 성격 유형은 ENTJ로 알려져 있다. 박하선의 학력은 서울중화초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병설영란여자중학교, 송곡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동국대학교에서 연극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받았다. 박하선은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이후 꾸준히 활동하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다. 박하선의 데뷔일부터 계산하면 현재까지 19년이 지나, 많은 팬들과 함께 성장한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박하선은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많은 작품에서 주연 및 조연으로 활발하게 출연하고 있다. 박하선은 단순히 외적인 매력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하선: 대한민국의 배우
박하선(朴河宣)은 단아하고 아름다우며 표정 변화가 풍부한 외모와 차분한 목소리로 잘 알려진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박하선은 사극과 시트콤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액션, 스릴러, 일상물 등 다양한 장르에 꾸준히 도전하여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박하선의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하선은 고등학생 시절, 영화 <키다리 아저씨>의 시사회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캐스팅되어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정식 데뷔하였다. 이후 <아파트>, <경성스캔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커리어를 쌓아갔으며, 2008년 SBS 드라마 《왕과 나》에서는 폐비 신씨 역으로 출연, 사극 연기에 대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박하선은 드라마 《동이》에서 인현왕후 역할로 큰 인기를 얻어 '단아 인현'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광고와 화보 활동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게 되었다.
이후 박하선은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2019년에는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의 주인공 손지은 역을 맡아 성공적인 복귀를 이루었으며, 2020년대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하선은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자신의 인생작을 넘어서 평생작으로 남을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였다. 박하선의 다채로운 연기 세계는 앞으로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하선: 출연 작품
1. 영화
박하선은 2006년 영화 《아파트》에서 조연 이정홍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2007년 영화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에서 지혜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고, 2008년에는 《바보》에서 지인 역으로 출연하였다. 2010년에는 주연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주문진》과 《영도다리》에 출연하였다. 특히 《영도다리》에서의 인화 역은 박하선의 연기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2011년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연수 역을 맡아 조연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으며, 이어서 《챔프》에서 윤희 역할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12년에는 주연으로 출연한 《음치클리닉》에서 동주 역을 통해 대중의 관심을 끌었고, 2016년에는 중국 영화 《탈로이도》에서 공주 역할로 주연을 맡았다. 2017년에는 영화 《청년경찰》에서 주희로 특별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21년에는 《고백》에서 주연 박오순으로, 2023년에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에서 서명지 역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 드라마
박하선은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에서 송윤주 역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2007년 KBS 2TV 드라마 《경성스캔들》에서 소영랑 역할로 조연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방송된 《왕과 나》에서 폐비 신씨 역으로 출연하여 사극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켰다. 박하선은 2010년 MBC 드라마 《동이》에서 인현왕후 역할로 출연하며, 고운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방영된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박하선 역으로 출연하여 코믹한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하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이후 《광고천재 이태백》과 《투윅스》를 거쳐, 2014년 SBS 드라마 《쓰리 데이즈》와 《유혹》에 출연하여 박하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2016년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박하나 역할을 맡아 사랑받았으며, 2019년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의 손지은 역으로 성공적인 복귀를 이루었다.
최근에는 2020년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과 MBC 드라마 《검은 태양》, 스핀오프인 《뫼비우스 : 검은 태양》에도 출연하며, 2023년에는 《사랑이라 말해요》에서 목소리 출연을 하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하선의 다채로운 연기 세계는 앞으로도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하선: 수상 내역
박하선은 뛰어난 연기력과 다채로운 작품 활동으로 주목받아 온 배우로, 여러 시상식에서 다양한 수상을 기록하였다.
2010년, 박하선은 MBC 연기대상에서 《동이》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확실히 했다. 이어 2011년, 제5회 대한민국 나눔대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였고,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 부문 우수상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차지하였다. 이 작품에서 박하선은 코미디적 감각을 발휘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2년, 박하선은 제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하며 박하선의 예능 활동 또한 인정받았다. 이후 2018년에는 영화 《청년경찰》에서의 연기로 제38회 황금촬영상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2020년에는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고백》으로 코리안 판타스틱: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박하선의 연기력이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2021년에는 SBS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신인상으로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의 활약이 주목받았다. 이러한 수상 내역은 박하선이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박하선은 그간의 활동을 통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더욱 빛나는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박하선의 수상 경력은 단순한 수상의 나열이 아닌,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는 배우의 모습을 증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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