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지환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난 25세의 젊은 야구 선수로, 현재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활동 중인 내·외야 유틸리티 플레이어이다. 1999년 7월 26일에 태어난 배지환은 본리초등학교에서 영남리틀 야구팀을 거쳐, 대구중학교와 경북고등학교에서 야구를 이어갔다. 그의 뛰어난 야구 실력은 빠르게 주목을 받았고, 2018년에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계약하며 프로 야구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가 피츠버그에 입단하기 전, 2019년과 2020년에는 호주 리그의 질롱 코리아에서 활약하며 경험을 쌓았다.배지환은 2022년부터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본격적으로 메이저 리그에 진출하였다. 그는 2루수와 중견수 등 다양한 내·외야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피츠버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