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친문 인사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서울 중·성동갑 지역 공천을 배제하면서 계파 간 갈등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임종석은 다른 지역으로 투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친문계 대표주자인 고민정 의원은 즉각 최고위원직 사퇴하며 반발했습니다. 탈당과 제3지대 합류 등의 반응이 예상되며, 민주당 내부는 '문명 갈등'으로 인한 심리적 분열이 우려됩니다. 정부가 전공의들에게 내린 복귀 기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으나, 응답이 없습니다. 전공의 집단 사직에 대한 정부의 엄정한 대응으로 의사협회 관계자 5명이 교사 및 방조 혐의로 고발되었습니다. 의협은 입에 재갈을 물리려는 의도로 반발하고, 정부는 면허 정지 등 엄정 대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PA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확대해 의료공백 대응에 나서는 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