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희(玉姬, 본명 김광숙)는 1953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가수로, 1974년 '나는 몰라요'라는 곡으로 가수로서 데뷔했다. 옥희는 배화여자중학교와 배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음악에 대한 꿈을 키워 나갔다. '옥희'라는 예명은 옥희의 고유명으로 사용되며, 그 이름은 음악 팬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다. 옥희의 데뷔곡은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아 있으며, 옥희의 음악 경력은 1970년대와 1980년대의 한국 대중 음악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옥희는 음악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삶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옥희는 복싱 선수인 홍수환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옥희의 삶은 공적, 사적 영역 모두에서 균형을 이룬 모습으로 팬들에게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