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는 1965년 2월 10일, 충청남도 청양군 남양면 봉암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현재 제13대 대전광역시장직을 맡고 있다. 본관은 경주 이씨이며, 대전광역시 동구 용운동의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에 거주하고 있다. 학력으로는 대전고등학교와 대전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했으며, 대전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또한, 육군 제2군수지원사령부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경험이 있다.
그의 정치 경력은 2006년 대전광역시 동구청장에 선출되며 시작됐다. 2010년까지 동구청장을 역임한 후, 제19대와 제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새누리당과 자유한국당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그는 또한 대전대학교 총학생회장,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겸임교수,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 위원장 등 여러 직책을 거쳤다. 특히 제20대 국회에서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정치적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2022년 7월, 이장우는 제13대 대전광역시장에 당선되었으며, 민선 8기 시장으로서 대전의 발전을 이끄는 중이다. 현재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감사직을 맡고 있으며, 국민의힘 소속으로 대전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 김세원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장우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제13대 대전광역시장직을 맡고 있으며, 그 이전에는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제19·20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1965년 2월 10일 충청남도 청양군 남양면 봉암리에서 태어난 그는 경주 이씨 집안 출신으로, 대전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다. 그의 정치 경력은 지방자치단체장부터 시작해 국회의원까지, 그리고 다시 지방자치단체장으로 돌아오는 복잡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형성되었다. 그는 특히 국민의힘 소속으로 활동하며 대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장우의 정치 경력은 2006년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선거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이 때 그는 한나라당 소속으로 민선 4기 동구청장에 당선되었다. 이후 2012년과 2016년에는 제19대 및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국회에서의 활동을 통해 정치적 입지를 확고히 했다. 제19대 국회에서는 국토해양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제20대 국회에서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와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의 정책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낙선했지만, 2022년 대전광역시장 선거에서 당선되며 다시 지방자치단체장으로 돌아왔다.
그의 경력은 단순히 정치인으로서의 역할에 그치지 않는다. 이장우는 대전대학교 총학생회장,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겸임교수, 대전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등 다양한 교육 및 사회 활동을 통해 대전 지역 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또한, 그는 청년 및 지역발전 관련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대전광역시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다각적으로 추진해왔다. 그의 주요 경력 중 하나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대전광역시 동구청장으로 재임한 기간이었다. 그 당시 그는 구청장으로서 동구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현했으며, 이후에는 국회의원으로서 국가 차원의 정책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장우는 정치 경로를 거쳐 여러 정당에서 활동하며 그 색깔을 바꾸어왔다. 자유민주연합으로 정치에 입문한 그는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을 거쳐, 2020년부터 국민의힘에 소속되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정치적 입장을 변화시키면서도 그는 항상 대전 지역의 발전을 최우선으로 삼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정치적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대선 캠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고, 그 후 대전광역시장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거쳤다.
대전광역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이장우는 대전의 경제적, 사회적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판교라인을 대전까지 연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의 신축을 놓고 여러 가지 의견을 내놓았다. 그의 취임 이후 대전은 더욱 활발한 지역 개발과 경제 성장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꿈돌이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지역 문화 및 브랜드 홍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그는 대전 지역 축구팀인 대전 하나 시티즌의 활동을 지지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에도 신경을 썼다.
이장우는 또한 정치적 비판과 논란에 직면한 순간도 있었다. 특히, 과거에는 한현택 전 동구청장과의 갈등을 겪기도 했고, 여러 정치적 논란에서 다양한 입장을 취한 바 있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정치적 경로를 이어갔고, 현재는 대전광역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다. 그는 정치인으로서의 신념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장우의 정치적 여정은 그가 대전광역시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인물임을 잘 보여준다. 그는 여러 차례의 선거를 거치면서 정치인으로서 성장했으며, 그가 추진하는 정책들은 대전시민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의 경험과 비전은 대전광역시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