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테인먼트와 영국의 유명 TV 프로그램 제작사인 문앤백(M&B)이 손을 잡고 한·영 보이 그룹을 만들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 협업은 SM 엔터테인먼트의 K팝 제작 노하우를 전수하고, 영국의 제작사가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로써 SM 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음악과 아티스트 IP(지식재산권)의 개발 및 투자를 본격화하게 되었습니다. 협력은 SM의 서울 성수동 사옥에서 SM의 장철혁 대표와 M&B의 나이젤 홀, 러스 린제이, 던 에어리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성사되었습니다. 나이젤 홀은 '디 엑스 팩터'와 '브리튼스 갓 탤런트' 등의 유명 프로그램을 제작한 프로듀서로 유명합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유망한 보이 그룹을 성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