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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그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인물배우 2024. 12. 2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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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는 1968년 10월 1일, 전라남도 승주군 송광면 이읍리(현재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이읍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순천승남중학교와 순천효천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군 복무는 육군 제31보병사단에서 상병으로 마쳤으며, 1991년부터 1992년까지 복무한 후 제대했다. 현재는 전라남도 순천시와 서울특별시 성북구를 거주지로 두고 있으며,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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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는 다양한 정치적 경력을 쌓아왔다. 그는 강동송파시민단체협의회 사무차장, 진영호 성북구청장 비서실장, 새정치국민회의 신낙균 국회의원 보좌역 등을 역임했다. 또한, 민주당 성북구 갑 청년위원장, 제8-9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그리고 제8대 서울특별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및 전반기 교육위원장을 맡으며 정치적 입지를 넓혔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으로서도 활동했으며, 경기도신용보증재단 전략상임이사로서도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현재 김문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전라남도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지역구를 대표하고 있다. 그는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교육 분야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캠프의 후보비서실 선임팀장으로 활동하였으며, 이재명 대표의 특별보좌역을 맡으며 당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김문수는 1968년 10월 1일, 전라남도 승주군 송광면 이읍리에서 태어났다. 현재 이 지역은 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한다. 어린 시절을 순천에서 보낸 김문수는 순천송광초등학교, 순천승남중학교, 순천효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하여 학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고등학교와 대학 시절부터 정치에 대한 관심이 깊었으며, 이를 계기로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91년, 김문수는 육군 방위병으로 입대하여 제31보병사단에서 소총수로 복무하며 군 복무를 마쳤다. 1992년 8월 31일, 상병으로 복무를 마친 뒤 제대하였다. 군 복무 이후, 그는 정치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강화하며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김문수는 진영호 성북구청장의 비서실장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이후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1,629표를 얻으며 낙선하였다. 그러나 그 후에도 그는 정치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고, 국제공인 재무설계사(CFP)로 일하면서 동시에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위해 여러 가지 활동을 이어갔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성북구 제2선거구에 출마하여 한나라당 후보인 천상영을 물리치고 당선되었다. 이로써 김문수는 서울시의회 의원으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다시 한 번 성북구 제2선거구에 출마하여 새누리당의 박영섭 후보를 제치고 재선에 성공하였다.

2018년에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성북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다. 그러나 경선에서 이승로 후보에게 밀려 탈락하면서 성북구청장직에 오르지는 못했다. 이후, 그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제 하에서 당의 주요 직책을 맡게 되었다. 김문수는 당 대표 특별보좌역,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지역위원장 등 다양한 당내 직책을 역임하면서 당의 정책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정치적 경험과 경력은 김문수가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으로서 당의 정책 방향 설정에 기여한 바 있다.

그의 정치 경로는 꾸준히 성장해 왔지만,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비판과 논란에도 직면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문수는 전라남도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였고, 경선에서 손훈모 변호사에게 밀리기도 했지만, 부정 경선 의혹이 제기되면서 윤리 감찰 결과 공천을 받게 되었다. 본선에서 진보당 이성수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지만, 곧바로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고,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300만원이 구형되었다. 선거법 위반은 김문수가 열세인 여론조사 결과를 비판하고, 자체 조사 결과를 통해 경쟁력을 강조하며 여론을 왜곡한 것에 대한 문제였다. 이러한 법적 논란은 김문수의 정치적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혔다.

또한, 김문수는 2024년 12월 21일 순천대학교에서 '2024 비상시국 의정 보고회'를 개최한 후, 당에 보고 없이 미국으로 출국한 사실이 보도되었다. 그는 자녀의 건강 문제를 이유로 12월 22일부터 29일까지 미국에서 일정을 보냈다고 전했지만, 이 시점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표결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해외 출장은 큰 논란을 일으켰다. 김문수는 당과의 사전 협의 없이 미국으로 출국한 점에 대해 비판을 받았고, 이재명 대표는 그에 대해 윤리심판원에 회부할 것을 지시하였다. 이 사건 이후, 김문수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죄의 뜻을 밝히며 본회의 불참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당내 직책에서 모두 사퇴하겠다고 선언하였다.

김문수는 그동안 여러 차례 정치적 고비를 겪었지만, 지역구의 다양한 정치적 환경에서 살아남으며 본인의 위치를 강화해 나갔다. 특히, 서울 성북구에서 활동을 시작해 전라남도 순천시로 귀향하여 22대 총선에서 당선되기까지 그의 경로는 그 자체로 많은 정치적 의미를 지닌다. 김문수는 정치적인 승리와 논란을 반복하면서도 정치적 경험을 쌓아가며, 한국 정치의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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