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지(梁惠智)는 1996년 1월 20일 서울특별시 마포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현재 28세로, 양혜지는 외조부 안영희를 비롯하여 부모님, 언니와 함께 살고 있다. 또한, 외삼촌 안외상과 안내상, 외사촌 안인경, 이종사촌 안승희와의 관계도 있다. 신체는 167cm로, 양혜지의 고유한 매력과 개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양혜지는 서울서강초등학교와 상암중학교를 졸업한 뒤,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고등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갔다. 이후 성균관대학교에서 연기예술학을 전공하며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양혜지는 불교를 신앙으로 가지고 있으며, 현재 어썸이엔티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양혜지의 데뷔는 2016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2》에서 이루어졌으며, 데뷔 이후로 8년째 연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양혜지는 MBTI 성격 유형으로 INFP와 ENFP를 지니고 있어, 그만의 독특한 감성과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양혜지: 대한민국의 배우
양혜지(梁惠智)는 2016년 데뷔 이후 활발히 활동해 온 대한민국의 배우로, 다양한 드라마와 공연에서 양혜지의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양혜지의 출연 작품 목록은 주연, 조연을 가리지 않고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각 작품마다 독특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출연 작품
드라마
양혜지는 2016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2》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 경력을 시작하였다. 이후 2017년에는 같은 드라마의 시즌 3와 특별판에 출연하였고, tvN의 《드라마 스테이지 - 직립 보행의 역사》에서는 조연으로 민자연 역을 맡았다. 2018년에는 MBC의 《부잣집 아들》에서 박서희 역할로, Olive의 《은주의 방》에서는 김선영 역으로 특별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하였다. 이어서 2019년에는 SBS의 《빅이슈》에서 문보영으로, MBC의 《연애미수》에서 이시원 역을 맡아 주연을 맡으며 양혜지의 연기 범위를 확장하였다.
2020년에는 JTBC의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지은실 역으로 조연으로 활약하였고, 같은 해 라이브온에서 주연인 지소현 역으로 등장했다. 2021년에는 《알고있지만,》에서 오빛나로 조연을 맡아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했다. 2023년에는 SBS의 《악귀》에서 백세미 역으로, 넷플릭스의 《스위트홈 시즌2》에서 정예슬 역할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024년에는 U+모바일tv의 《브랜딩 인 성수동》에서 도유미 역으로 주연을 맡고, MBC의 《원더풀 월드》와 넷플릭스의 《스위트홈 시즌3》에서 조연과 주연을 각각 맡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또한, MBN의 《나쁜 기억 지우개》와 KBS 2TV의 《다리미 패밀리》에서도 조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공연
양혜지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공연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5년에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서 베라 클레이슨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2016년에는 《프루프》에서 2인 1역을 연기하였다. 2017년에는 《이혈》에서 형사 역할을 맡아 경성의 테러리스트를 주제로 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2018년에는 《미끄러지다》에서 지카 역으로 관객과 소통하였다. 이러한 다양한 작품들 속에서 양혜지는 양혜지의 연기력과 캐릭터 해석의 깊이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양혜지는 앞으로도 양혜지만의 색깔로 무대와 스크린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혜지: 수상 경력과 여담
양혜지(梁惠智)는 2016년 데뷔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공연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아온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양혜지는 연기 경력 초기부터 여러 차례의 수상 경력을 쌓아왔다. 2018년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는 드라마 여자 신인상 부문을 수상하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2023년 SBS 연기대상에서는 《악귀》로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이러한 수상 경력은 양혜지의 연기력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작품 선택에 대한 양혜지의 세심함을 잘 보여준다.
양혜지는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여러 흥미로운 일화들을 가지고 있다. 양혜지는 대학내일 813호의 표지 모델로도 출연한 바 있으며, 롤모델로는 배우 서현진과 정유미를 꼽았다. 유년 시절 캐나다에서 유학한 경험이 있는 양혜지는 2003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했으며, 이로 인해 같은 해 태어난 1996년생들과 함께 학교 생활을 하였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드라마 《라이브온》에서 만난 1995년생 배우 황민현을 "오빠"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혜지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동기인 배우 문가영, 에이핑크의 김남주와 친한 사이로, 함께 여행을 다닐 정도로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후배 배우 신예은과도 절친한 관계이며, 사적인 시간에 함께 요리를 즐기기도 한다. 양혜지의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바게트이며, 요리 취미로는 갈비찜을 특히 자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양혜지는 동방신기의 오랜 팬으로, 우연히 같은 작품에서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양혜지와 배우 이호정이 생일이 같은 1월 20일이라는 것인데, 이호정이 빠른년생으로 학교에 일찍 들어가면서 둘은 같은 학년에 속하게 되었다. 이러한 인연 덕분에 두 사람은 반말을 하며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으며, 종종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다니기도 한다. 양혜지와 이호정은 영어 이름 또한 같아 첫 만남부터 친해졌다고 전해진다.
이외에도 양혜지는 kt Rolster 소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데프트 선수와 상암중학교 동창으로, 현재까지도 우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1년에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돌기도 했다. 그러나 양측의 빠른 해명으로 해당 논란은 일단락되었다. 양혜지의 다채로운 경력과 인연들은 양혜지의 연기 활동 외에도 많은 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이야기를 선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