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는 1985년 11월 27일 충청남도 서산군 음암면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38세의 나이를 가지고 있다. 김기리의 본관은 경주 김씨로, 아버지 김주환과 어머니 김운숙 사이에서 태어났다. 179cm의 신장을 가진 김기리는 O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으며,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다. 김기리는 2024년 5월 17일 문지인과 결혼하며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되었다. 김기리의 학력은 백암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나,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중퇴하였다. 군복무는 대한민국 해군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으며, 이후 연예계에 진출하게 된다. 김기리는 개그맨으로서의 경력을 쌓기 시작했으며, 그 시작은 2006년 SBS의 '개그 1'에서 이루어졌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김기리의 재능을 인정받으며 대중의 관심을 끌게 되었다. 2010년에는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공식 데뷔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현재는 미디어랩 시소 소속으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유머 감각과 독특한 개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기리는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팬들과 소통하며 김기리의 입지를 넓혀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리: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이자 배우
김기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코미디언이자 배우로, 해군 복무를 마친 후 공채에 합격하여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였다. 김기리는 KBS 공채 25기로 입사하며 이정수, 유상무, 김기열 등과 함께 훈남 개그맨 계보를 이어갔다. 초기에는 미남 역할과 진행자 역할로 활동하며 기억에 남는 인상을 남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기리는 노인 분장 등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유연한 연기력을 선보였고, 봉숭아 학당에서 김영희와 함께 노부부 역할을 맡아 사랑받았다.
2011년에는 드라마 '불편한 진실'에서 김지민과 함께 캐릭터를 맡아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생활의 발견'에서는 가게 점원으로 등장하여, 유행어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를 만들어내며 캐릭터의 비중이 커졌다. 2012년에는 팀을 위한 길에서 겉과 속이 다른 아이돌 멤버 역할을 맡아 대중의 인기를 얻었고, 같은 해 KBS 연예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6년부터는 연기 분야로의 전환을 준비하며 개그콘서트에서 하차했으며, 이후 드라마와 일일극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16년에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해 최초로 랩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김기리는 현재까지도 개그맨과의 친분을 유지하며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김기리의 다재다능한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기리: 유행어 및 출연 작품
김기리는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이자 배우로, 김기리의 유행어는 대중에게 큰 인기를 끌며 김기리의 대표적인 아이콘이 되었다. 대표적인 유행어 중 하나인 "가만히 듣고 보니 다 내 스타일, 멋있기만 하구만 내 스타일. 그렇게만 하니까 멋이 없지"는 방송 프로그램 '전국구'에서 등장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또한,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는 '생활의 발견'에서 유행어로 자리 잡았고, "나 잠깐 XXX 좀 데리고 올게"와 같은 대사는 '놈놈놈'에서 인상 깊은 순간을 남겼다. 김기리의 유행어는 단순한 유머를 넘어,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김기리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연기력과 개그 감각을 선보였다. '개그콘서트', '고집불통', '리얼리T'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전국구'와 '생활의 발견'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드라마에서도 김기리의 출연은 주목할 만한데, '여름아 부탁해'와 '왜그래 풍상씨'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최근에는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와 '우씨왕후'와 같은 작품에도 출연하며 연기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영화 및 애니메이션 더빙에서도 김기리의 활약은 돋보인다. '좀비크러쉬: 헤이리'에서 박 대위 역을 맡았으며, '달을 빚는 토끼'와 같은 단편 영화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김기리는 다양한 장르에서의 활동을 통해 김기리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며, 앞으로의 연기 경로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기리의 유행어와 출연 작품은 김기리가 단순한 코미디언을 넘어, 사랑받는 배우로서 자리매김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기리: 독실한 크리스천이자 개그맨
김기리는 김기리의 프로필에서 나타나듯이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져 있다.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할 당시, 김기리는 수상 소감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언급하여 크리스천 연예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 김기리의 출연작 중 '슈퍼스타 KBS'에서는 교회 집사 역으로 등장하여 찬송가 패러디를 선보였고, 이 역시 김기리의 신앙과 연결될 수 있는 요소로 평가된다.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공채 동기 이희경 또한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유명하여, 그들의 관계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기리는 2011년 동아일보에서 신보라와 함께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김기리가 속한 '훈남 라인'은 아이돌 팬클럽과 같은 인기를 끌며, 2013년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주변의 증언과 함께 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아이돌형 개그맨으로서 2012년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이후 2018년에는 원앤원스타즈와 새롭게 계약을 체결했다. 춤을 잘 추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김기리는 '전국구'에서 필요한 동작만 반복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개성을 보여주었다.
김기리의 연기 경력은 다양한 스캔들과 함께 이어졌다. 2011년 '불편한 진실'에서의 김지민과의 로맨스 연기로 인해 여러 차례 스캔들이 불거졌고, 이 과정에서 '발기리'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김기리는 이를 해명하기 위해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상황을 설명했다. 김기리는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도 출연하여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고, '개그원' 출신으로서 "간보네~?"라는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다. '최고다 이순신'에는 특별 출연하여 여러 차례 등장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김기리는 여러 방송과 영화에서 활동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특히 애니메이션 '드래곤 헌터'의 더빙에도 참여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결혼 발표를 하여, 25기 개그맨들 중 마지막으로 총각에서 탈출하게 되었다. 김기리는 앞으로도 김기리의 독특한 개성과 연기력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팬들과 소통하며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