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본명 김봉회)은 1984년 7월 5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로, 현재 40세에 접어들었다. 연우진은 구 안동 김씨 가문의 일원으로, 연우진의 가족은 어머니와 남동생 김대회(1987년생)로 구성되어 있다. 신체적 특징으로는 185cm의 신장과 AB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으며, 발 사이즈는 275mm이다. 연우진은 강릉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세종대학교에서 토목환경공학을 전공하며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연우진은 대한민국 육군에서 병장으로 복무하며 만기전역한 경험이 있다. 연우진의 군 복무는 연우진이 개인적으로 성장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점프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 영화 '친구 사이?'로 데뷔하였다. 데뷔 이후로 연우진은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우진의 성격 유형은 MBTI에서 ISFP-A로 분류되며, 이는 연우진의 예술적 감각과 독창성을 나타낸다. 연우진은 자신만의 색깔로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배우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연우진은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서 연우진의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우진: 대한민국의 배우
연우진은 2009년 영화 친구 사이?로 배우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으며, 당시에는 '서지후'라는 예명을 사용했다. 이후 연우진은 활동명을 연우진으로 변경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연우진의 TV 데뷔작은 2010년 방영된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이 작품에서 연우진은 모범생 동수 역을 맡아 주인공 송은조를 짝사랑하는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였다. 이후 몽땅 내 사랑, 오작교 형제들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꾸준히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갔다.
2012년에는 KBS 드라마 스페셜 보통의 연애에서 남자 주인공 한재광 역을 맡아 여주인공 김윤혜 역의 유다인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 이 작품에서의 뛰어난 연기로 연우진은 KBS 연기대상 남자 연작 단막극상을 수상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17년에는 내성적인 보스와 7일의 왕비에서 진성대군 역할을 맡아 극중 박민영과 애절한 로맨스를 선보였으며, 이로 인해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연이어 출연한 드라마 이판사판에서는 판사 사의현 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2018년 OCN 드라마 프리스트에서는 오수민 미카엘 신부 역할을 맡아 강렬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2019년, 연우진은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며 작품 활동보다는 팬미팅 등의 다양한 활동에 집중하였다. 그러나 KBS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피아니스트 장윤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연기력을 발휘하였다. 최근 2021년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김선우 역을 맡아 상대역인 손예진과의 달달한 케미를 통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더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연우진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과 소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우진: 출연 작품
연우진은 연우진의 경력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09년 영화 친구 사이?로 데뷔한 연우진은 주연인 민수 역을 맡아 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그 이후로도 여러 작품에서 주연 및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2011년에는 우리는 하늘을 날았다에서 승기 역을 맡아 주연으로 나섰고, 2014년에는 터널 3D에서 동준 역으로 출연하였다. 2015년의 화장에서는 조연 김민수 역할을 맡았으며, 2016년에는 특별출연으로 봉이 김선달에서 효종 역할을 연기하였다. 이후 2017년 더 테이블에서 운철로 조연 역할을 맡아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고, 2018년 단편영화 아노와 호이가에서는 주연 호이가 역할을 맡았다. 2021년에는 아무도 없는 곳에서 창석 역으로 주연을 맡았으며, 2022년 특송과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에서 각각 김두식과 무광 역을 맡아 조연과 주연의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다. 2024년에는 영화 더 킬러스에 출연 예정이다.
드라마에서도 연우진은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2010년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김동수 역으로 조연으로 출연한 후, MBC의 몽땅 내 사랑에서 방우진 역할로 주연으로 나섰다. 2012년 KBS 드라마 스페셜 보통의 연애에서는 한재광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으며, 아랑 사또전에서는 최주왈 역할로 출연하였다. 2013년 SBS의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이재희 역으로 출연하였고,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18회 특별출연으로 이한경 역을 맡았다. 2014년 시크릿 러브 - 보고 싶습니다에서는 장현진으로 주연을 맡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였다. 2017년에는 내성적인 보스와 7일의 왕비, 이판사판에서 각각 은환기, 진성대군, 사의현으로 주연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21년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서 젊은 시절의 한정현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2022년 서른, 아홉에서 김선우 역할로 주연을 맡아 손예진과의 멋진 케미를 보여주었다. 연우진의 최근 작품인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와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도 연우진의 연기력이 기대된다.
연우진은 다양한 역할과 장르를 통해 연우진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배우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앞으로도 연우진이 선보일 다양한 작품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연우진: 본명과 개인적 배경
연우진이라는 이름이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12년 방영된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의 마지막 부분에서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하면서부터이다. 이 방송에서 드라마 주연 배우들이 본명을 언급하는 가운데 연우진은 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리즈 보통의 연애 촬영과 예능 방송 녹화 시간이 겹쳐 혼자만 출연하지 못했다. 그 결과, 방송 중 배우들의 본명이 공개되면서 연우진의 본명인 김봉회도 함께 알려졌다. 이후 연우진은 '봉회 오빠'와 '봉회씨' 등의 애칭을 얻으며 대중과의 친근감을 쌓아갔다. 또한, 연우진은 국방부 의장대대에서 군 복무를 마친 후 연기 활동에 전념하게 되었다.
연우진은 연기를 시작하기 전 모델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대학생 시절 영화과 수업을 듣기 위해 군 제대를 마친 뒤 영화에 대한 깊은 열정을 보여주었다. 인맥을 통해 연예계에 발을 디디기 시작했으며, 연기를 배운 적은 없다고 밝혔다. 연우진의 감성 연기는 미술 선생님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또한, 연우진은 동남 방언을 유창하게 구사하며, 실제 성격은 낯가림이 심하고 수줍음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동료들과 가까워지면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이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연우진은 말을 할 때 시적 표현을 자주 사용하며, 때로는 동료들을 웃기기 위해 유머러스한 발언을 하기도 한다.
연우진은 롯데 자이언츠의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185cm의 장신에도 불구하고 인간적인 체형을 지니고 있다.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는 노출 신을 통해 친근한 몸매를 보여주었고, 팬들은 연우진의 모습에서도 매력을 느끼고 있다. 2017년에 출연한 내성적인 보스와 7일의 왕비에서는 상의 탈의를 하는 장면이 있었으며, 연우진의 건강한 몸매는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다. 연우진은 목소리가 박해일과 매우 흡사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조곤조곤한 말투가 특징이다.
연우진은 영화 더 테이블을 통해 김종관 감독과 인연을 맺었으며, 두 사람은 이후 영화 아무도 없는 곳에서도 함께 작업했다. 그들은 사적으로 일본 여행도 함께 다녀올 정도로 깊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2016년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 함께 연기한 윤박과는 드라마 종영 후에도 오랜 시간 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3년 9월 2일에는 윤박의 결혼식에도 참석하였다. 이러한 인간적인 면모와 따뜻한 관계들은 연우진이 단순한 배우 이상의 존재임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