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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 순수한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인물배우 2024. 10. 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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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는 대한민국의 음악가, 가수, 작곡가, 피아니스트로서 다양한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입니다. 1991년 3월 16일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나 장안중학교와 송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실용음악과 피아노(재즈)를 전공했습니다. 2013년 첫 앨범 보이지 않는 것으로 데뷔한 이후,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과 감성적인 작곡 능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진아는 신성진과 2019년에 결혼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안테나입니다. 이진아는 다양한 음악적 재능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피아노 연주와 작곡에서 두각을 나타냅니다. 이진아의 음악은 재즈와 대중음악의 경계를 넘나들며, 감각적인 멜로디와 섬세한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 음악 감독으로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으며, 감성적이고 풍부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진아의 별명으로는 '큰진아', '건반요정'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진아는 MBTI가 여러 번 변하며 INFJ, INFP, ENFJ, ENFP를 모두 경험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성은 이진아의 음악적 접근에도 반영되어, 사람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전달하는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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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아: 감성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세요. 피아노 치고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이진아입니다. 한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재즈 피아니스트인 저는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며 음악적 기반을 다졌습니다. K팝 스타에 출연하기 전, 정규 앨범 보이지 않는 것을 발매하며 데뷔한 후, K팝 스타 시즌4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피아니스트 이진아, 드러머 서주영, 베이시스트 박종우로 구성된 '이진아 트리오'라는 팀에서 활동하며 함께 작곡 및 작사에 힘쓰고 있습니다. 서주영은 힙합 재즈 아티스트인 younghotstuff로도 활동 중이며, 박종우는 PJNOTREBLE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진아의 음악 스타일은 계산되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추구합니다. 마치 음식을 요리하듯 정성스럽게 만들어내는 이진아의 음악은 달콤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지만, 그 속에서 음악가로서의 깊은 고민이 드러납니다. 사람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주고 싶다는 이진아는 편견과 안주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진아는 매번 다른 느낌으로 기존 곡을 재해석하며, 다양한 편곡을 통해 공연의 퀄리티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재즈 피아노 전공자로서 전주와 간주, 편곡에 재즈 요소를 결합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진아는 독특한 목소리로 주목받고 있으며, K팝 스타 출연 당시 박진영은 이진아의 음정과 창법을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음악에 조예가 깊은 이진아는 에스페란자 스팔딩, 키스 자렛, 제이콥 콜리어 등 여러 뮤지션에게 영향을 받으며, 그들의 스타일을 자신의 음악에 녹여내고 있습니다. 특히, 스웨덴 출신 작곡가 사이먼 페트렌과의 협업을 통해 독창적인 곡들을 선보이며, 그 속도감 있는 작업 방식은 많은 이들에게 감명을 주고 있습니다. 이진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갖춘 아티스트로 성장할 것입니다.

 이진아: K팝스타 시즌 4 이후의 여정

 

이진아는 K팝스타 시즌 4에 참가한 이후로 음악적인 여정을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독창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음악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6년 6월 10일, 이진아는 '진아食당' 3부작의 첫 번째 싱글인 <애피타이저 (Appetizer)>를 발매하면서 안테나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타이틀곡은 유희열이 작사와 편곡에 참여했으며, 수록곡 Like&Love는 신재평이 편곡을 맡았다. 이진아는 음악을 요리와 비유하며 사랑에 빠진 감정을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했다. 가스펠과 재즈, 블루스의 요소가 혼합된 이 곡은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017년 7월 20일, 이진아는 '진아食당'의 중반부 EP <RANDOM>을 발매하였다. 이 앨범은 타이틀곡 'RANDOM'과 6곡의 추가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실험적인 작품이다. 수록곡 '계단'은 대중 음악 웹진 IZM의 2017년 올해의 가요 싱글로 선정되며 이진아의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이진아의 음악은 기괴하면서도 접근하기 쉬운 특성을 지니며, 복잡한 코드와 밝은 멜로디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이진아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인 <진아식당 Full Course>는 2018년 9월 22일 발매되었으며, 이 앨범은 이진아의 음악적 진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이다. 타이틀곡 'RUN'은 EDM과 힙합 장르에 도전한 곡으로, 이진아는 이전 작품의 경계를 넘어 확장된 음악적 세계를 제시했다. 이 앨범은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 음반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이진아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였다.

 

2020년에는 <Dangerous Dream> 싱글을 발매하며 1년 8개월 만에 컴백하였다. 이어서 같은 해 9월, EP <캔디 피아니스트>를 발표하며 이진아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타이틀곡 '꿈같은 알람'은 두려움과 나태함을 극복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2022년 1월 28일, 이진아는 <람팜팜(Rum Pum Pum)>을 발매하며 희망을 노래하는 곡으로 청중을 매료시켰다. 이진아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으며, 2023년 9월 13일에는 5년 만에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을 발표하였다. 이 앨범은 도시라는 테마를 통해 깊은 감성과 다양한 서사를 담고 있다.

 

이진아의 음악은 그간의 여정을 통해 독창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한국 대중 음악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진아의 작품은 단순한 음악적 성취를 넘어, 청중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동시에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이진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만의 독창적인 색깔을 담아내는 음악을 만들어 갈 것이다.

 이진아: 음악과 인생의 여정을 잇는 피아니스트

 

이진아는 6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어린 시절부터 음악과의 특별한 인연을 맺어왔다. 동네 피아노 학원에서 바이엘을 배우던 이진아는 중학교 2학년 때 재즈 피아노 학원에 다니며 재즈의 매력을 발견하였다. 이진아는 그 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재능을 꽃피우게 되었다.

 

2017년 8월 16일, 이진아는 피아니스트 신성진과의 열애 사실이 보도되었다. 이진아의 소속사인 안테나에서는 "예쁘게 교제 중"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이후 2019년 1월 1일에는 웨딩 촬영을 마쳤고, 같은 해 3월 23일 비공식 결혼식을 올리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이진아의 사촌동생은 불독의 전 멤버 지니이며, 두 사람은 서로의 활동을 지지하는 가족으로 알려져 있다.

 

음악 감독으로서 이진아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의 OST에 전 곡의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하였다. 영화의 한 장면에서 아이들이 아지트에서 노는 모습과 여정 도중 지쳐 앉아 물을 마시는 장면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이진아는 절대음감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이진아의 음악적 재능을 더욱 부각시키는 요소 중 하나이다. ‘소리풍경’의 첫 화에서 시냇물 소리에서 멜로디를 만들어내는 모습은 이러한 이진아의 능력을 잘 보여준다.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이진아는 멜로망스의 정동환과 동기로 함께 공부하였다. 두 사람은 입학 당시 서울예대 실기전형 피아노 전공에서 유일하게 합격한 사례로, 이후 '피아노 남녀 양대산맥'으로 불리며 서로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진아는 유희열과의 작업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으며, 2017년 EP 《RANDOM》 발매 이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정동환과 함께 세션 연주를 선보였다.

이진아는 결혼 전 권진아와 함께 거주하였고, 그들의 친밀한 관계는 서로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들은 종종 김밥을 싸서 등산을 가고, 편지를 주고 받으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진아는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하여 소품샵에서 예쁜 물건을 구경하는 것을 즐기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K팝스타에 출연하기 전, 이진아는 페퍼톤스의 앨범에 참여하며 안테나와의 인연을 이어갔다. 이진아는 비밀 보장 프로그램에서 단 한 번도 욕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히며, 본인의 순수한 성격을 드러냈다. 같은 소속사인 윤석철과는 결혼일이 같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둘 다 사내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진아는 또한 강아지를 사랑하며, 자신의 강아지 '밤이'를 위해 노래를 작곡하기도 했다. 이진아의 작업실인 '핑크 재즈 스튜디오'는 여러 뮤지션과의 협업 공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향기 좋은 작업실로 주변 아티스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022년에는 미국에서 50일간의 여행을 다녀오며 뉴욕에서 공연을 진행하였고, 이를 브이로그로 기록하여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진아는 2013년 데뷔 무렵 라섹 수술을 받았다고 전하며, 이러한 다양한 경험이 이진아의 음악적 여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진아는 음악과 사랑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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