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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프로 : 골프 선수, 그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인물배우 2025. 6. 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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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는 1998년 3월 30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골프 선수입니다.현재 만 27세이며, 183cm의 키와 90kg의 체중을 가지고 있습니다.한라초등학교,계광중학교,천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수학했습니다. 그는 2015년 KPGA에 입회하며 프로 선수로 데뷔했습니다.현재 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CJ대한통운과 우리금융그룹에 소속되어 있습니다.소속사는 올댓스포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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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선수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골프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예술체육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했습니다.가족으로는 부모님과 2022년 12월 17일에 결혼한 아내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골프 선수, 임성재는 1998년 제주에서 태어나 2015년 KPGA에 입회하며 프로 무대에 발을 들였습니다. 그의 PGA 투어 경력은 눈부신 성과로 가득하며, 특히 한국 골프 역사에 여러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임성재

임성재 - PGA 투어 경력

 

2019년: 빛나는 데뷔와 아시아 최초의 아놀드 파머 상

 

임성재는 2018-19 PGA 투어 시즌에 데뷔하여 그 해 투어에서 가장 뛰어난 신인에게 주어지는 아놀드 파머 상을 아시아 선수 최초로 수상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같은 해 두 번의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루키 시즌을 보냈습니다.

2020년: 첫 우승과 마스터스 준우승

 

2020년 3월, 혼다 클래식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50번째 PGA 투어 출전 대회에서 값진 결실을 맺었습니다. 또한, 11월에 열린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에서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공동 준우승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선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2021년: 최다 버디 기록 경신과 두 번째 우승

 

2021년 8월,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명에게만 주어지는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한국 선수 최초로 3회 연속 출전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 해 그는 총 34개 대회 127라운드를 소화하며 498개의 버디를 기록, PGA 투어 사상 한 시즌 역대 최다 버디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2021-2022시즌이 시작된 10월에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그의 100번째 PGA 투어 출전 대회 우승이자, 한국 국적 선수가 PGA 투어에서 달성한 20번째 우승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특히 같은 날 LPGA 투어에서 고진영 선수가 우승하며, 한국 골프 역사상 처음으로 남녀 골프투어 동반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2022년: 페덱스컵 공동 준우승

 

2021-2022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20언더파로 스코티 셰플러와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아쉽게도 페덱스컵 우승은 로리 매킬로이에게 돌아갔지만, 임성재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페덱스컵을 수상할 뻔한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 대회 준우승으로 그는 575만 달러(약 77억 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2023년: 국내 투어 우승

 

약 3년 7개월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와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10언더파를 기록, 5타 차 대역전 우승을 이뤄내며 국내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024년: 꾸준한 활약과 타이틀 방어

 

2023-2024시즌 개막전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하며 좋은 시작을 보였으나, 이후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출전했던 세 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컷 탈락하며 세계 랭킹이 하락하여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종목 출전에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4월 RBC 헤리티지 대회 공동 12위를 시작으로 메이저 대회를 제외한 대부분의 출전 대회에서 10위권에 들며 다시금 랭킹을 끌어올렸습니다.

 

샷 감각을 끌어올리던 4월, 한국에 입국하여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하여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페덱스컵 상위 30위까지만 출전 가능한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따내며 6시즌 연속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페덱스컵 11위로 3언더파의 스타팅 스트로크를 안고 출발한 임성재는 마지막 4라운드에만 7언더파를 몰아치며 최종 합계 18언더파를 기록, 단독 7위에 오르며 보너스 상금 275만 달러(약 36억 8천만 원)를 받았습니다. 이는 2022년 공동 2위 이후 투어 챔피언십에서 두 번째로 TOP10 진입에 성공한 기록입니다.

국가대표 경력 및 수상 이력

 

2020 도쿄 올림픽

 

2021년 8월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여 초반 부진에도 불구하고 3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기록하는 맹추격을 보여주었습니다. 최종 합계 10언더파로 공동 22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PGA 차원에서 선수들의 아시안게임 출전을 허용하면서 김시우 선수와 함께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개인전에서 26언더파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김시우, 조우영, 장유빈 선수와 함께 76언더파 788타를 합작하여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특례 대상자가 되었습니다.

 

임성재 선수는 꾸준한 노력과 뛰어난 실력으로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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