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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 여배우 및 이병헌의 아내인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인물배우 2025. 5. 1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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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李珉廷, Rhee MinJung)은 1982년 2월 16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다. 키는 164cm, 혈액형은 O형이며 MBTI는 ESFP이다. 가족으로는 아버지와 어머니 박진화, 오빠 이정석이 있으며, 배우 이병헌과 2013년 8월 10일에 결혼했다. 슬하에는 아들 이준후(2015년생)와 딸 이서이(2023년생)를 두고 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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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으로는 서울청담국민학교, 청담중학교,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수료했다. 1998년 뮤직비디오 《널 지켜줄게》를 통해 데뷔하였으며, 2024년 기준으로 데뷔 26주년(9807일)을 맞이한 중견 배우다. 데뷔 초부터 청순한 이미지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민정은 고화질 이미지나 화보에서도 세련된 외모와 우아한 분위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꾸준한 작품 활동과 방송 출연을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이어가고 있으며, 연기뿐 아니라 인간적인 면모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민정

 

이민정(李珉廷, Lee Min-jung)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탄탄한 연기력과 세련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인물이다. 연극 무대에서 출발해 드라마와 영화, 방송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한 그녀는, 2000년대 후반부터 2020년대까지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민정은 1982년 2월 생으로 빠른 생일이지만 재수를 통해 2001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입학했다. 학창시절 연출을 공부하다 지도교수의 권유로 연극 무대에 서게 되었고, 2004년 부산 가마골 소극장에서 장기 공연된 연극 <서툰 사람들>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특히 화이라는 인물에 가장 어울린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몰입을 보여주었다.

그녀의 영화 데뷔는 장진 감독의 <아는 여자>(2004)로, 본격적인 주연작은 2007년 민병훈 감독의 <포도나무를 베어라>였다. 이 영화에서 1인 2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지만, 독립영화라는 한계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진 못했다.

 

2005년 SBS 드라마 <사랑공감>으로 TV에 첫 등장한 이민정은 이후 몇몇 드라마에 조연 및 단역으로 출연하며 차근차근 경력을 쌓았다. 그러다 2009년, 국민적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이민호 분)의 약혼녀 하재경 역으로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같은 해 방영된 SBS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는 처음으로 주연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 작품은 이민정에게 인생작으로 꼽히며, 이후 그녀의 팬층 형성과 대중적 호감도 상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10년에는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김희중 역으로 출연, 흥행에도 성공하며 스크린에서도 가능성을 증명했다. 해당 작품을 통해 대한민국 영화대상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신인상 킬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어 MBC 단막극 <도시락>에 출연하면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2011년에는 SBS 드라마 <마이더스>에 주연급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2012년 개봉한 <원더풀 라디오>에서는 가상의 걸그룹 멤버이자 라디오 DJ인 신진아 역을 맡아 배우뿐만 아니라 OST에 직접 참여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였다. 그 해 방영된 KBS2 드라마 <빅>에서는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 길다란 역을 맡았고, 2013년에는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정치인 노민영 역을 맡아 신하균과 호흡을 맞췄다.

2014년에는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의 주인공 나애라 역으로 출연하며 주상욱과 케미스트리를 보여주었고, 2015년에는 출산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가졌다. 그녀는 배우 이병헌과 2013년에 결혼했으며, 2015년 3월 31일 첫 아들 이준후 군을 출산했다.

이후 2016년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로 복귀, 정지훈(비)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방영된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는 다시 주상욱과 재회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2020년에는 KBS2의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나희 역으로 출연해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을 비롯해 베스트 커플상(이상엽과 공동 수상)을 수상하며 전성기의 부활을 알렸다.

 

2025년에는 MBC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서 백미영 역으로 다시 한번 주연을 맡으며, 중견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2025년 5월부터는 KBS2의 새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의 진행자로 활동하며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민정은 연극, 드라마, 영화,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다면적 이미지를 쌓아온 인물이다. 연기 외에도 수많은 CF에 출연했으며, 특히 '도브', '참이슬', '아큐브', '샤트렌', '까스텔바작', '닥터디엣'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세련된 이미지와 신뢰감을 상징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음반 활동으로는 2010년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OST에서 박신혜와 듀엣으로 부른 '당신이었군요', 2012년 <원더풀 라디오> OST 수록곡 'Again', 2018년에는 드라마 <운명과 분노> OST로 등려군의 명곡 ‘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을 커버하기도 했다.

 

2009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청룡영화상, 대종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신인연기상을 휩쓸었으며, 2020년에는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으로 그간의 노력을 증명했다.

이민정은 단순한 스타가 아닌, 연기 내공과 인간적 매력을 모두 갖춘 배우로 평가받는다. 학창시절 성실하고 겸손했던 태도는 현재에도 이어지고 있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과 꾸준히 호흡하는 그녀의 행보는 앞으로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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