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우제창 : 대한민국 제17·18대 국회의원, 그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인물배우 2025. 5. 11.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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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제창은 1963년 4월 25일, 경기도 용인군 이동면 송전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제17대와 제18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인물입니다. 본관은 단양 우씨이며, 학력으로는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런던 정치경제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옥스퍼드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한 학문적인 배경을 가진 인물입니다. 또한, 기독교 신자로, 어머니 김정희와 형들인 우제영, 우제철, 우제웅과 함께 가족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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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제창은 군 복무를 마친 후, 도쿄대학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지역학과 교수로서 학문적 경력을 쌓았습니다. 제17대 국회의원으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경기 용인시 갑 지역에서 당선되었으며, 열린우리당 정책담당 원내부대표와 제3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국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 등 여러 주요 직책을 역임하였습니다. 이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소속으로 경기 용인시 처인구 지역에서 당선되어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원내대변인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우제창은 한-중 지도자포럼 학술자문위원, 대통합민주신당 정책위원회 조정위원장, 한국지구환경의원연맹 부회장, 부품소재선진화포럼 공동대표 등의 직책을 맡으며, 정치적 경험을 쌓았습니다. 현재는 무소속 정치인으로 활동하며, 국회의원으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제창

 

우제창 : 대한민국의 정치인

 

우제창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출신이며, 제17대와 제18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던 인물이다. 종교는 개신교로 알려져 있으며, 학문과 정치, 사업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의 정치 경로는 다채로웠으며, 여러 차례의 선거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그 과정에서 여러 논란과 법적 문제도 겪은 인물이다.

1. 초기 생애 및 학문적 배경

 

1963년 4월 25일, 경기도 용인군 이동면(현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송전리에서 태어난 우제창은 용인송전초등학교 재학 중 상경하여 서울재동초등학교로 전학하며 학문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이후 중동중학교, 중동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그는 경제학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영국 런던 정치경제대학교(LSE) 대학원에 진학하여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어서 옥스퍼드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그 후 일본 도쿄대학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 중국 상해사회과학원 객원연구원, 대만 중앙연구원 객원연구원 등을 역임하며 국제적인 학문적 경험을 쌓았다. 또한,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로서 학문적 업적을 쌓았으며, 그의 경제학적 배경은 정치 활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2. 정치 입문과 국회의원 활동

 

우제창은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하여 경기도 용인시 갑 선거구에서 당선되었다. 당시 그는 한나라당 후보 홍영기와의 치열한 경쟁을 벌여 10.14%의 차이로 승리하며 첫 번째 국회의원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국회에서 그는 재정경제위원회 예산·결산 소위원장으로서 주요 경제 정책에 참여하였으며,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열린우리당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통합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출마, 한나라당 후보 여유현과의 경쟁을 벌여 4.82%의 차이로 승리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이후 민주당에서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과 원내대변인 등을 역임하며 정책적인 역할을 강화했다. 그러나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경기도 용인시 갑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새누리당 이우현 후보에게 3.39% 차이로 밀려 낙선했다. 이 시기 우제창은 정치적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그는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용인시의원 공천을 주는 대가로 8천만 원에서 1억 원을 받은 혐의와 선거운동원에게 불법 선거경비를 지급한 혐의로 구속되었고, 그 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의 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3. 사업 활동 및 최근 행보

 

2016년 4월, 우제창은 용인시에 '테쿰(TECUM)'이라는 커피머신 업체를 설립하고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이후 사업가로서의 길을 걸었으며, 휴게소 입점 특혜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또한, 2016년 6월에는 장충기에게 보낸 문자가 구설수에 오르며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현역 의원 시절 삼성에 대해 비판적이었던 우제창의 과거 발언과 관련된 의혹이 제기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2021년 12월 24일, 우제창은 신년 특사로 사면복권되었으며, 그 이후에는 정치적 활동을 재개할 준비를 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유일한 처인구 출신 후보로서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선거에서 4위로 낙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정치적 경력과 업적은 여전히 중요한 평가를 받고 있다.

2025년 5월 10일, 우제창은 용인시 처인구 고속도로 방음벽 공사 비리와 관련된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되었다. 이는 그의 정치적, 사회적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었으며, 향후 그의 정치적인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우제창은 다채로운 경력과 업적을 쌓은 인물이지만, 그와 함께했던 논란과 법적 문제는 그의 정치적 행보를 뒤흔든 요소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학문적 배경과 정치적 기여는 여전히 주목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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