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는 1983년 3월 28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남성이다. 현재 41세이며, 키 182cm, 몸무게 73kg, 혈액형 A형이다. 종교는 개신교이다.손준호는 2011년 6월 18일 배우자 김소현과 결혼하였으며, 아들 손주안(2012년 6월 21일생)을 두고 있다. 학력으로는 한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친 후, 연세대학교 대학원 성악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손준호는 팜트리 아일랜드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MBTI 유형은 ESTP이다.
손준호는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로, 뛰어난 성악 실력을 바탕으로 뮤지컬 무대에서 큰 활약을 펼쳐왔다. 1983년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친 후, 성악의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뮤지컬 배우로서 길을 걷기 시작했다. 손준호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결혼하면서, 대중들 사이에서 '뮤지컬 부부'로 알려지며 인지도를 얻었다. 그들은 서로 다른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며 각자 주목받았고, 뮤지컬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부부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손준호는 다채로운 뮤지컬 작품에 출연했으며, 그 중에서도 "오페라의 유령", "삼총사", "팬텀", "엑스칼리버" 등 여러 인기 작품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손준호는 다양한 작품에서 깊이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2009년 "오페라의 유령"에서 라울 드 샤니 역으로 첫 등장했으며, 이후 "삼총사"의 아라미스, "팬텀"의 필립 드 상동 등 다양한 작품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그는 특히 뮤지컬 "엑스칼리버"와 "드라큘라"에서 멀린과 반헬싱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고, 2020년 "모차르트!"에서도 콜로레도 대주교로 등장하여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손준호는 뮤지컬 외에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며 그의 끼와 매력을 발산했다. "불후의 명곡", "라디오스타", "런닝맨" 등 여러 예능에 출연하여 그의 유머와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복면가왕"에서 '천둥번개의 신 토르'라는 가명으로 등장해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그의 무대 경험과 성량을 많은 이들에게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손준호의 개인적인 삶 역시 팬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2011년, 그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결혼하면서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대중의 큰 화제가 되었다. 손준호는 결혼 전까지 29년 동안 혼전순결을 지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내 김소현과의 첫 만남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였다고 전해진다. 그들의 결혼 생활은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손준호는 가족과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아들 손주안과 함께하는 일상은 팬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손준호는 대중적 이미지와 개인적 매력을 모두 갖춘 인물로, 앞으로도 그의 활동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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