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은 1987년 1월 3일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본관은 광산 김씨이며, 167cm의 키와 A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광양서초등학교, 광양여자중학교, 광양실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며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종교는 따로 믿지 않는다.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 - 목소리》를 통해 데뷔한 김옥빈은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독보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액션과 스릴러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현재 김옥빈은 고스트 스튜디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욱빈이’, ‘밥빈이’, ‘술빈이’, ‘옥이’ 등의 별명으로 불린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 김고운, 그리고 또 다른 여동생이 있다.



김옥빈: 대한민국의 배우
데뷔 전
김옥빈은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태어나 광양시에서 성장했다.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관심이 많아 초등학교 시절부터 연기학원을 다녔다. 연기학원이 순천에 있어 편도로만 1시간 30분이 걸리는 거리를 오가며 열정을 보였으나, 가정 형편으로 인해 결국 학원을 그만두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중·고등학교 내내 연극반에서 활동하며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웠다.
대학 진학 당시에는 경찰행정학과를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장난삼아 참가한 얼짱 콘테스트에서 3만 명 중 1등을 차지하게 되면서 연예계로 발을 들이게 되었다.






활동
김옥빈은 2005년 SBS 추석 특집극 《하노이 신부》에서 주연을 맡으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 작품에서 베트남 출신 통역사 역할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고, "진짜 베트남인이냐"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호평을 받았다. 이후 영화 《여고괴담 4 - 목소리》에서 주인공 영언 역을 맡아 신인으로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안녕하세요 하느님!》(2006), 《오버 더 레인보우》(2006)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는 가수를 꿈꾸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숨겨진 댄스 실력과 끼를 발산했다.






영화계에서의 성장과 대표작
2009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에서 태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녀는 뱀파이어가 된 신부(송강호)를 파멸로 이끄는 인물로 등장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이 작품을 통해 스페인 시체스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박쥐》는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았다.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의 영역을 넓혔다. 2011년에는 영화 《고지전》에서 북한군 저격수로 변신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2014년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는 생활 연기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이 드라마에서의 연기로 에이판 스타어워즈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액션 배우로서의 도약
2017년, 정병길 감독의 액션 영화 《악녀》에서 킬러 숙희 역할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이 영화는 제70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고, 김옥빈은 칸의 레드카펫을 다시 한 번 밟으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특히 격렬한 액션 장면과 독특한 연출 방식이 호평을 받았으며, 그녀는 춘사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18년, 홍기선 감독의 유작 《1급기밀》에서 주연을 맡아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연기를 선보였다. 같은 해,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형사 김단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최근 활동과 새로운 도전
2019년,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무술에 뛰어나고 진취적인 캐릭터 태알하를 연기했다. 방영 초기에는 높은 발성 톤이 낯설다는 반응도 있었으나, 점차 귀에 쏙쏙 들어오는 딕션과 강렬한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을 잡으며 호평을 받았다. 이후 OCN 드라마 《다크홀》(2021)에서 이화선 역으로 출연하며 장르물 연기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2022년, 《박쥐》 이후 13년 만에 박찬욱 감독과 다시 작업한 단편 영화 《일장춘몽》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다. 2023년에는 《아스달 연대기》의 후속작 《아라문의 검》에서 태알하 역으로 다시 등장하며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특히 2023년 2월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연애대전》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했다. 이전의 진지하고 강렬한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고, "왜 이제야 로맨틱 코미디를 했냐"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결론
김옥빈은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자로 자리 잡았다. 신인 시절의 풋풋한 모습부터 강렬한 액션, 깊이 있는 감정 연기까지 그녀의 필모그래피는 그 자체로 도전과 성장의 연속이었다. 앞으로도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연기와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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