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은 1998년 9월 15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현재 26세이며, 키는 182cm, 몸무게는 73kg, 혈액형은 B형입니다. 그의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 김민찬이 있습니다. 김도훈은 동막초등학교와 용인백현중학교를 졸업한 후,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에서 학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그는 2016년 영화 《미행》으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피크제이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도훈은 데뷔한 지 8년이 되었으며,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MBTI 유형은 ENFJ로, 외향적이고 사람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성격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도훈은 자신의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와의 소통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들과의 교감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김도훈: 대한민국의 배우
1. 배우로서의 시작
김도훈은 1998년 9월 15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로, 2016년 독립영화 《미행》을 통해 배우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영화에서 조연 역할을 맡았으며, 이 작품은 김도훈에게 중요한 출발점을 마련해주었다. 그의 연기력과 매력은 점차 드러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 드라마와 영화에서의 활약
김도훈은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조연 원반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텔레비전 드라마에 등장했다. 이 작품에서 그는 양춘옥 역을 맡은 김수미와의 접점으로 주목을 받으며, 능글맞고 똘똘 뭉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2018년에는 첫 상업영화인 《게이트》에서 주연 원호 역을 맡아 천재 해커 캐릭터를 연기하였다. 검정 귀걸이에 턱마스크, 무표정한 얼굴로 시니컬한 성격을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2019년 김도훈은 다양한 웹드라마와 드라마에서 활약하였다. 웹드라마 《나의 개 같은 연애》에서는 골든 리트리버로 변할 수 있는 남자 금돌 역을 맡아 변신을 시도하였다. 또한, 같은 해 《당신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는 대학교 선배 하늘 역을 맡아 로맨스를 그리고, 갈등을 겪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9년 후반부에는 드라마 《절대 그이》와 《의사 요한》에 출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갔다.
3. 다양한 캐릭터의 변신
2020년 김도훈은 다채로운 캐릭터로 다시 한번 관객과 만나게 된다. 《다크홀》에서는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악역을 맡아, 변종 인간 분장과 액션 연기를 소화하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였다. 또한, 《목표가 생겼다》에서 바른 학생 역으로 등장해 그의 다양한 연기 범위를 입증했다. 2021년에는 영화 《최면》에서 병준 역을 맡아 예민하고 혼란스러운 감정을 표현하며,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2022년 김도훈은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괴짜 만화가 지망생 신대륙 역을 맡아, 사회성과 자기방어적인 성격을 가진 캐릭터를 그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 작품에서 그는 로맨스는 아니지만, 갈등을 해결하고 울먹이는 모습으로 감정을 전달하며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었다. 같은 해 《법대로 사랑하라》에서는 카페 알바생 배준 역을 맡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4. 무빙과 7인의 탈출: 주목받는 작품들
김도훈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한 작품은 2023년 공개된 《무빙》과 《7인의 탈출》이다. 《무빙》에서는 주인공 이강훈 역을 맡아, 19세의 미성숙함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잘 표현하였다. 이 작품은 김도훈을 널리 알린 일등공신이 되었으며, 작품의 성공과 함께 그의 이름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후반부에는 최종 결전에서의 악바리 같은 모습과 가슴 아픈 부자 서사로 감동을 주었다.
또한 《7인의 탈출》에서 K 역을 맡아 사이코패스 악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큰 호평을 받았다. 이 역할로 그는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 그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작품으로 기록되었다.
5. 다채로운 활동
김도훈은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024년에는 《핸섬가이즈》에서 제이슨 역을 맡아, 유머와 긴장감을 동시에 전달하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또한 《고백공격》에서 차석진 역을 맡아 대학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에서 그의 귀여운 모습과 진지한 면모를 모두 보여주었다.
김도훈은 2025년 초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서브 남주 우정훈 역으로 출연하며, 또 다른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의 필모그래피는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으며, 연기력과 다양한 역할을 통해 그의 이름은 더 널리 알려질 것이다.
6. 그 외 활동
김도훈은 연극, 방송,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에는 연극 《대한민국은 공연중 - 별들의 낭독회》에서 수색대장 역을 맡았으며, 방송에서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그의 다채로운 면모를 더욱 다채롭게 보여주고 있다.
7. 결론
김도훈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능숙하게 변신하며, 꾸준히 대중에게 인식되고 있는 배우다. 그의 연기력은 날로 발전하며,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드라마 《무빙》과 《7인의 탈출》을 통해 얻은 주목은 그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하며, 그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