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본명 김진영)는 1995년 6월 9일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인플루언서이자 방송인이다. 덱스는 2020년 웹예능 가짜사나이 2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그는 특수전전단(UDT/SEAL) 출신의 강한 이미지로 주목받으며, 후속 방송에서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갔다. 덱스는 그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폭넓은 팬층을 형성했다. 그의 활동은 단순한 방송을 넘어서, 종합격투기와 주짓수, 헬스와 같은 운동을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덱스는 순천금당중학교와 순천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에서 하사로 복무하며 군 복무를 마쳤다. 그의 군 복무 경험은 방송에서 그의 카리스마와 강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덱스는 다양한 운동과 취미를 즐기며, 종합격투기와 주짓수, 모터사이클 라이딩 등 남다른 취미를 갖고 있는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레고 조립과 애니메이션 감상 등을 즐기며 다양한 취미 생활을 통해 팬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덱스는 178.6cm의 키와 75kg의 체격을 자랑하는 건강한 몸매를 가지고 있으며, MBTI는 ISTP 유형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별명으로는 '덱쪽이', '형님자석', '메기남', '엉진영', '냥펀좌', '각두부' 등 다채로운 이름들이 있다. 그는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며, 킥더허들 스튜디오에 소속되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덱스는 2024년 현재까지도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에서 활약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덱스: 대한민국의 특수부대 UDT 출신 유튜버, 방송인
덱스(본명 김진영)는 대한민국 해군 특수부대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으로, 예비역 하사이자 방송인, 유튜버로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인물이다. 그의 경력과 인생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방송과 사회 각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그의 특수부대 출신이라는 배경은 그의 방송 활동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1. 특징
덱스는 2016년 대한민국 해군 부사관 251기로 임관하며, 해군 특수전전단인 UDT/SEAL의 62-2기 수료생이다. 현역 시절, 그는 대테러부대인 해군 특수전전단 특수임무대대에서 4년 동안 복무했다. 그 후, 2018년에는 대한민국 국군 파병부대인 아크부대 13진 해상작전대로 아랍에미리트에 8개월간 파병되기도 했다. 그는 특수부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에서 뛰어난 신체 능력과 리더십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다.
2020년에는 '가짜사나이 2'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이후 '피의 게임'과 '솔로지옥 2' 등의 예능에 출연하며 국내외 팬들을 확보했다. 덱스는 또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2'와 '언니네 산지직송' 등을 통해 더욱 폭넓은 인지도를 쌓았다.
덱스의 예명인 '덱스'는 본래 '엔덱스(ENDEX, END of EXercise의 약자)'에서 유래했으나, 예명이 길다는 이유로 '엔(EN)'을 빼고 '덱스'로 줄여서 사용하게 되었다.
2. 외모
덱스는 현역 시절부터 해군의 이미지를 대변하는 외모를 자랑했다. 그는 2019년 해군 모병 홍보전사로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국방부의 2019 국군 화보 프로젝트에도 등장해 특수부대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그의 외모는 강인하면서도 미남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성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덱스의 몸에는 타투가 있으며, 이는 UDT 상징을 포함한 폴리네시아인 타투 디자인이다. 그 타투는 마오리족 전사들의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덱스는 이를 통해 '나도 한때 전사였음을 잊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또한 그의 얼굴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남자다운 얼굴형을 가지고 있어, 일본의 배우 오구리 슌이 연기한 타키야 겐지와 유사하다는 의견도 있다.
3. 신체 능력
덱스는 UDT 출신답게 신체 능력이 뛰어나다. 그의 신체 능력은 힘을 한 데로 모을 수 있는 협응력과 순간적인 폭발력 등이 뛰어나며, 취미로 종합격투기(MMA)를 즐기기도 한다. 그는 여러 방송에서 신체 능력을 뽐냈으며, 특히 '피의 게임'에서 야구 선수 정근우와 경찰관 이태균이 힘을 합쳐도 부수지 못한 자물쇠를 혼자 부수는 장면을 보여주며 괴력을 입증했다.
덱스의 체격은 178cm에 75kg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근력은 UDT에서의 훈련 덕분에 매우 강하다. '피의 게임2'에서는 거구인 하승진과의 몸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좀비버스'에서는 8m 높이의 밧줄을 맨손으로 타고 오르는 장면을 연출하며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그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프로그램에서 여행 중에도 운동을 계속하며 건강한 몸과 정신을 유지하고 있다. 덱스는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자신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이며,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4. 성격
덱스는 방송에서 솔직하고 직설적인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빠니보틀은 덱스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방송을 가장 솔직하게 하는 사람 2등'이라며 그의 성격을 칭찬했다. 덱스는 모르는 건 모른다고 말하며, 부족한 부분을 질문하여 배우려는 자세를 보인다. 그는 자신의 성격을 ISTP 유형에 맞춘다고 언급하며, 민감한 상황 파악 능력과 도구를 다루는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평한다.
덱스는 또한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상대방의 장점을 잘 찾아 칭찬하는 성격이다. 요리를 좋아하고 잘하며, '피의 게임'에서 참가자들에게 음식을 자주 해주는 모습이 팬들에게 인상 깊게 남았다. 그의 방송에서는 따뜻하고 친근한 성격이 드러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5. 인생의 굴곡
덱스의 인생은 많은 굴곡을 겪어왔다. 군 복무 전, 그는 수영 강사로 일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서울로 상경했을 때, 취업 사기를 당해 어려운 생활을 했고, 결국 UDT에 입대했다. 그는 그곳에서 지옥 같은 훈련을 거쳐 UDT를 수료했으며, 이후 군 복무를 마친 후에는 힘든 시기를 겪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결국 방송인으로 성공적인 경로를 밟아갔다.
그는 전역 후 유튜브 스트리밍을 시작했으나 초기에는 시청자가 없었고, 혼자서 12시간 동안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후 '가짜사나이 2'에서 교관으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고, '피의 게임'과 '솔로지옥 2'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그가 직면한 또 다른 큰 문제는 전세 사기였다. 그는 전세 계약을 통해 집을 얻었으나, 집주인이 바뀌면서 큰 문제에 봉착했다. 그 과정에서 전세사기를 당한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현재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덕분에 피해를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
6. 활동 내역
덱스는 2020년 '가짜사나이 2'에서 교관으로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피의 게임', '솔로지옥 2', '좀비버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준히 인지도를 높였다. 그는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덱스의 냉터뷰'에서는 MC로서 성공적인 시즌을 이어갔다.덱스는 다양한 방송에서 뛰어난 매력을 발산하며, 이제는 예능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