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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 89년생 베테랑 배우. 그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인물배우 2024. 11. 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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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李鐘奭)은 1989년 9월 14일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로, 현재 35세이다. 이종석은 용인 이씨 가문 출신으로, 186cm의 신장과 65kg의 체중을 가지고 있으며, 혈액형은 A형이다. 이종석의 가족 구성원으로는 아버지 이한규, 어머니, 남동생 이종혁(1991년생)과 여동생(1993년생)이 있다. 이종석은 용인용마초등학교, 용동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로 전학한 뒤, 양재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종석은 건국대학교에서 영화예술학 학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영화연기학 석사 과정을 이수 중이다. 이종석은 2005년 서울컬렉션에서 최연소 남자 모델로 데뷔하였으며, 2010년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를 통해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이종석은 에이스팩토리와 에이맨프로젝트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 7월부터 한국 관광 명예 홍보대사로도 위촉되어 있다. 이종석의 팬덤은 ‘With JS’로 알려져 있으며, 태권도에 능숙한 특기를 가지고 있다. 이종석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 후, 2019년 3월 8일부터 2021년 1월 2일까지 복무를 마쳤다. 이종석의 MBTI 성격 유형은 ISTP와 INTJ로, 이는 이종석이 실용적이고 분석적인 사고를 지닌 인물임을 나타낸다. 이종석의 다양한 경력과 재능은 그를 한국 연예계의 대표적인 스타로 자리잡게 하였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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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석: 대한민국의 모델 출신 배우

 

이종석(李鐘奭)은 1989년 9월 14일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난 배우이자 모델로, 이종석의 경력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의 출연으로 점철되어 있다. 이종석은 2005년 서울컬렉션에서 최연소 남자 모델로 데뷔하였고, 이후 2010년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이종석은 에이스팩토리와 에이맨프로젝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팬덤은 ‘With JS’로 알려져 있다. 이종석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종석은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로 자리 잡았다.

 

이종석의 영화 경력은 2010년 영화 《귀 - 부르는 손》에서 백현욱 역으로 주연을 맡으며 시작되었다. 이후 이종석은 《코리아》, 《R2B: 리턴 투 베이스》, 《관상》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과 주연으로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특히 《관상》에서는 91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 외에도 《피끓는 청춘》, 《브이아이피》, 《마녀 Part2. The Other One》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영화계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였다.

 

드라마에서도 이종석은 빼어난 연기력을 발휘하며 여러 작품에 출연하였다.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을 시작으로, 이종석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W》 등 다양한 인기 드라마에서 주연 및 조연으로 활약하였다. 특히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24.1%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종석의 대표작 중 하나로 남았다. 현재 이종석은 2025년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서초동》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종석의 경력은 이종석이 단순한 모델을 넘어 다재다능한 배우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

 이종석: 탁월한 작품 선택 안목을 지닌 배우

 

이종석(李鐘奭)은 작품 선택에 있어서 탁월한 안목을 지닌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주로 대중성이 높은 드라마 작품을 선호하는 반면, 영화에서는 자신이 하고 싶은 장르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이종석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이종석이 비중 있게 출연한 주연 및 조연 작품들이 대체로 성공적인 흥행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동시대의 다른 배우들과 비교했을 때 뚜렷한 차별성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종석의 영화 경력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흥행 성적을 거둔 작품이 적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이종석은 특히 동안의 외모로 유명하다. 22세의 나이에 촬영한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고등학생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한 이종석의 모습은 인상적이다. 극중에서 같은 해에 태어난 백진희에게 누나라고 불리지만, 실제로는 친구이며 나이로는 오빠에 해당하는 상황이 흥미롭다. 이종석은 사생활에서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방송 출연 시에는 낯을 많이 가리기도 한다. 예를 들어,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윤균상과의 친분을 통해 자신감을 얻은 모습이 관찰되기도 했다. 또한, 이종석은 주량이 약하고 술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냉장고에 맥주 한두 캔을 보관하는 모습에서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종석의 성격과 외모는 동료 배우 나나와 유사한 점이 많다. 생일과 혈액형이 동일하며, 두 사람 모두 모델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외형적으로는 곱상한 얼굴과 긴 다리로 패션 감각이 뛰어난 이종석은 드라마 《W》에서 패션 대식가로 불리기도 했다. 이종석의 태권도 공인 4단 자격과 더불어 여러 인터뷰에서 드라마 감상이라는 취미를 밝혀왔으며, 노래 실력은 자타공인 수준으로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다양한 매력과 개성을 지닌 이종석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석: 논란과 성장을 넘어서

 

이종석(李鐘奭)은 2016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그 수상 소감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수상 소감에서 감사의 말을 몇 마디로 간단히 마무리한 이종석은, MC인 김국진이 추가 발언의 기회를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청심환을 두 알 먹었는데 계속 잠이 왔지만, 끝날 때 되니 너무 가슴이 뛴다. 감사드린다"는 다소 성의 없어 보이는 발언으로 관객과 동료 연기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이러한 소감은 많은 이들에게 수상 후보와 동료 배우들, 팬들에 대한 예의가 결여된 것으로 비춰졌다. 이종석은 스스로 말주변이 부족하다고 여러 번 언급했으며, 과거의 제작 발표회와 TV 인터뷰에서 동료 배우에게 마이크를 넘기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기 때문에, 주목공포증이라는 지적이 타당하게 여겨지기도 했다.

 

수상식 이후,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평생 이렇게까지 떨렸던 적은 처음인 것 같네요. 경황이 없어서 고마운 분들께 일일이 감사의 마음을 제대로 전달 못한 것 같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이종석은 또한 "더 낮은 자세로 주신 상의 무게만큼 열심히 보답할게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자신이 느낀 감정을 진솔하게 담았다.

 

이종석은 영화 《VIP》에서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하며, 동료 배우 김명민으로부터 최고의 '살인마'라는 극찬을 받았다. 2017년 8월, 이종석이 군 복무 소집 통지서를 받은 사실은 팬들과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팬들은 공익 근무로 가더라도 잘 다녀오기를 바라는 반응을 보였으나, 중학생 시절 교통사고로 인한 십자인대 파열로 공익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종석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주연 배우로서의 책임이 크기 때문에 입대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종석은 2019년 3월 8일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하였으며, 2021년 1월 2일에 소집 해제되었다. 이종석의 사생활과 관련하여, 배우 이시언의 어머니가 그를 매우 좋아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이종석은 출연하는 작품에서 부모가 일찍 죽거나 전화통화만 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설정이 자주 나타났다.

 

2017년에는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OST인 '내게 와'를 직접 부르기도 했으며, 과거 춤을 잘 추지 못한다는 평을 받았으나, 팬미팅에서 'New Face'를 선보인 이후 그러한 인식은 많이 개선되었다. 이종석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엄친아" 캐릭터가 유독 많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는 주로 박혜련 작가와의 협업 때문으로, 이종석의 캐릭터들 중 대부분이 높은 스펙을 가진 인물로 설정되어 있다.

 

특히, 드라마 《피노키오》에서의 감정 연기가 여초 커뮤니티에서 재조명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종석의 외모와 이미지, 맡는 캐릭터가 주로 매력적인 남자 주인공 역이어서 개그 연기에 대한 재능이 잘 드러나지 않았으나, 《피끓는 청춘》과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의 연기는 확실한 성장을 보여주었다.

 

2018년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의 팬미팅에서 억류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이후 대사관의 도움으로 귀국할 수 있었다. 이 사건을 통해 이종석과 스텝들은 공연에 대한 계약의 중요성과 세심한 준비가 필요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마지막으로, 이종석은 2022년 12월 31일,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약 10년 전 SBS 인기가요에서 함께 MC를 맡으며 친분을 쌓았고, 친구 사이에서 교제로 발전했다. 이러한 개인적인 소식은 이종석의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으며, 앞으로의 이종석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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