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盧正義)는 2001년 7월 3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로, 현재 23세이다. 노정의는 풍천 노씨 가문의 일원으로, 부모님과 언니, 그리고 형부와 함께 살고 있으며, 두 명의 조카가 있다. 노정의는 164cm의 신장을 가지고 있으며, O형 혈액형을 보유하고 있다. 노정의의 종교는 개신교로, 나무엑터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노정의는 산운초등학교, 운중중학교, 그리고 운중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현재 한양대학교 예술체육대학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학업을 잠시 휴학 중이다. 노정의는 2011년 채널A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를 통해 연기계에 데뷔했으며, 그로부터 13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다. 노정의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노정의의 MBTI 성격유형은 ISFJ로, 이는 노정의가 사려 깊고 신뢰할 수 있는 성격을 지녔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특성은 노정의의 연기와 사생활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에서도 신중함과 배려를 잃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노정의는 앞으로의 경력에서도 자신의 진정성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노정의: 대한민국의 배우
노정의(盧正義)는 2010년 아역 배우로 캐스팅되어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대한민국의 재능 있는 배우이다. 노정의는 조연부터 시작하여 비중 있는 조연을 거쳐 주연 역할을 맡게 되는 끈기와 실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뛰어난 외모와 탁월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라이징 여배우로 많이 언급되고 있는 노정의는, 연기 활동을 통해 점차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노정의는 2010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 1》의 7화에서 홍주현의 아역으로 데뷔하며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2011년에는 채널A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이세영의 아역,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김선아의 아역, 그리고 영화 《나는 아빠다》에서 조연인 예슬 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걸어가기 시작했다. 2014년, 투니버스 어린이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 2》에서 첫 주연을 맡아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고, 2016년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에서는 동이 역을 통해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2017년 tvN 드라마 《명불허전》에서 오하라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20년 이후 노정의의 경력은 더욱 빛을 발했다. tvN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 - 모두 그곳에 있다》에서는 다중인격 연기로 호평을 받았고, JTBC 드라마 《18 어게인》에서는 홍시아 역을 맡아 다양한 감정 표현을 소화하며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2021년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최정상 아이돌 엔제이 역할을 맡아 물오른 미모와 함께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어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노정의는 음악 프로그램 《SBS 인기가요》에서 MC로 활약하며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4년에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황야》와 드라마 《하이라키》의 주연을 맡았으며, 하반기에는 TV드라마 《돼지우리》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노정의는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끊임없는 성장과 발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노정의: 출연 작품
노정의(盧正義)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꾸준한 활동을 통해 성장해온 배우이다. 노정의의 필모그래피는 아역 시절부터 주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할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노정의의 연기력과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영화
노정의는 2011년 영화 《나는 아빠다》에서 예슬 역으로 조연을 맡으며 처음으로 스크린에 등장하였다. 이후 2015년에는 영화 《더 폰》에서 고경림 역을 맡았고, 2016년에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에서 김동이 역으로 출연하였다. 2018년에는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소녀의 세계》에서 봉선화 역을 통해 큰 호평을 받았다. 2019년의 《히치하이크》에서는 윤정애 역을 맡았으며, 2020년에는 《내가 죽던 날》에서 정세진 역으로 관객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22년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에서는 조연인 남지호 역으로 출연하였고, 2024년 넷플릭스 영화 《황야》에서 한수나 역을 맡아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드라마
드라마 분야에서도 노정의의 경력은 화려하다. 2010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에서 홍주연 역으로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2011년에는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김선아의 아역인 이연재 역과 채널A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한태인의 아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노정의는 2014년 투니버스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 2》에서 첫 주연인 노정의 역을 맡아 대중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그 이후 2016년 tvN 드라마 《명불허전》에서 오하라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2020년 JTBC 드라마 《18 어게인》의 홍시아 역에서 다양한 감정을 소화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2021년에는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엔제이 역으로 출연하여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노정의의 드라마 필모그래피는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으며, 2024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하이라키》와 TV드라마 《돼지우리》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노정의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연기 범위를 넓히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것으로 기대되는 배우이다.
노정의: 뮤직비디오와 기타 활동
노정의(盧正義)는 뛰어난 연기력 외에도 뮤직비디오, 화보, 방송, 라디오,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뮤직비디오
2022년, 노정의는 멜로망스의 "초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감성적인 분위기로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는 노정의의 음악적 재능과 비주얼을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다.
음반
노정의는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에 참여하여 1 CD 14번 트랙 "Island"를 통해 음악 활동도 경험하였다. 이는 노정의의 다방면에 걸친 활동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 잡았다.
기타 활동
화보
노정의는 여러 유명 잡지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2016년 W 코리아를 시작으로, 마리끌레르, 엘르, GQ 코리아, 얼루어 등 여러 잡지에 출연하였으며, 2024년에는 보그 코리아의 단체 화보에도 등장했다.
방송
노정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1년에는 KBS 2TV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게스트로 출연하였고, 2022년부터 2023년까지 SBS "인기가요"의 MC로 활동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였다. 또한, JTBC의 "아는 형님"에도 게스트로 출연하여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였다.
라디오
노정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목소리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MBC FM4U의 "두시의 데이트"와 SBS 파워FM의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등 여러 방송에 게스트로 등장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광고
노정의는 아역 시절부터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해왔다. LG전자, KB금융그룹, 롯데제과, 현대자동차 등 여러 기업의 모델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2021년부터 2022년까지는 (주)트웬티메디코스의 광고에도 출연하며 자신의 영역을 넓혔다.
웹 콘텐츠
또한, 노정의는 유튜브를 활용하여 다양한 웹 콘텐츠에도 참여하고 있다. 싱글즈 매거진과 얼루어 코리아 등의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일상과 연기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다.
수상 경력
노정의는 2021년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노정의의 연기력이 대중에게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노정의의 경력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노정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성장을 기대케 하는 배우이다.
노정의: 정의로운 배우의 여정
노정의(盧正義)의 이름은 한자로 "정의"를 의미하며, 이는 노정의의 팬들에게 "정의로운 세상", "저스티스", "노 저스티스"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만든 원인이 되었다. 노정의는 그동안의 활동을 통해 이러한 별명을 유쾌하게 받아들이며, 사회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린 시절, 노정의는 MBC의 예능 프로그램 《환상의 짝꿍》에 출연하여, 어머니가 입양되기 전의 아이들을 잠시 돌봐주었던 위탁부모로서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공유하였다. 이는 노정의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짓는 중요한 고백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노정의는 아역 시절부터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으며, 특히 죽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캐릭터들로 주목받았다. 드라마 《명불허전》에서는 심장병 환자 역할을 맡았고, 《드라마 스테이지 - 모두 그곳에 있다》와 《내가 죽던 날》에서는 자살 연출을 소화하며 심도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처럼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노정의는 사망전대의 가입 대기 멤버로 언급되기도 했다.
노정의는 아역 시절에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주연 및 조연 역할을 맡게 되었다. 노정의와 함께했던 다른 아역 배우들이 점차 활동을 줄여가는 가운데, 노정의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자신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이도현과의 인연이 두드러지는데, 두 사람은 드라마 《위대한 쇼》와 《18 어게인》에서 각각 부녀 관계로 등장하였다. 《위대한 쇼》에서는 이도현이 송승헌의 아역으로 출연했기 때문에 함께 나온 장면은 없지만, 《18 어게인》에서는 노정의의 캐릭터가 아버지 역할을 모른 채 친구로 지내는 설정이었다. 최근에는 영화 《파묘》의 시사회에서 이도현을 태그하며 친근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노정의는 오재무와도 세 번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다. 그들은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와 《맏이》에서는 친남매로, 《힘내요, 미스터 김!》에서는 양남매 역할을 맡았다.
운중고등학교 재학 시절, 노정의는 댄스 동아리에서 활동하였고, 학교 축제의 진행을 맡아 능숙한 진행 능력을 보여주었다. 2021년에는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아이돌 역할을 맡아 금발로 염색한 모습이 화제가 되었고, 같은 해 청룡영화상에 참석하여 금발의 미모로 주목받았다.
2022년 4월 3일부터는 SBS 《인기가요》의 MC로 활동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엔제이 역할을 맡은 후, 노정의의 비주얼이 성숙해져 아이돌 비주얼 센터로서의 평가를 받고 있다. 런닝맨에 출연했을 때는 '런닝맨 키즈'라는 별명도 얻게 되었다.
노정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울이라는 이름의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노정의는 민초단으로, 민트초코를 좋아한다고 밝혔으며, 같은 학교 동문인 박지후와의 친분도 꾸준히 나타내고 있다. 이외에도 정다빈과의 우정을 나누며, 다양한 배우들과의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2023년, 노정의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며 기부 활동을 인증하였고, 푸바오의 열렬한 팬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노정의는 아역 배우 시절 키즈 모델로 활동했던 경험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노정의는 2024년에는 스카이 다이빙을 경험하며 버킷리스트를 실현하는 모습을 보였고, 씨네21 인터뷰를 통해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를 밝혔다. 노정의는 기대되는 신인 여성 배우로서 2024년 씨네21 특집 영상에서 4위에 랭크되었다.
노정의는 다양한 활동과 강한 개성을 바탕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넓히고 있으며, 앞으로도 노정의의 여정이 기대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