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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 KIA 타이거즈 선수. 그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인물배우 2024. 10. 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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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羅成範)은 1989년 10월 3일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선수로, 현재 KIA 타이거즈의 No. 47을 달고 있다. 나성범은 광주대성초등학교, 광주진흥중학교, 광주진흥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였다. 나성범의 신체 조건은 183cm의 키에 95kg의 체중으로, A형 혈액형이며, 왼손잡이로 알려져 있다. 나성범은 투수로 시작했지만 외야수와 지명타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나성범은 2008년 LG 트윈스의 2차 4라운드에서 전체 32번으로 프로에 입단한 후, 2012년 NC 다이노스에서 2라운드 전체 10번으로 재계약하였다. NC 다이노스에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활약한 뒤, 2022년부터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뛰고 있다. 나성범은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예술체육요원으로 병역을 이행하였으며, 현재 KIA 타이거즈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150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에는 FA로 연봉 8억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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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은 2015년 12월 19일 박은비와 결혼하였으며, 슬하에 아들 나정재(2014년생)와 딸 나하늬(2017년생)를 두고 있다. 나성범의 형 나성용은 1988년생이며, 가족과 함께 광주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다. 나성범은 개신교를 믿으며, 반려견 나몽실과 나뭉실을 기르고 있다. 현재 브랜뉴스포츠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언더아머에서 후원을 받고 있다.

 

나성범은 1989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형인 나성용과 한 살 터울이다. 대성초등학교 3학년 시절, 형이 야구부에 들어가면서 야구에 흥미를 가질 법했지만, 본인은 로봇과 과학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나 야구부 감독이 나성범의 빠른 발에 주목하여 설득하면서 만 원의 유혹에 야구부에 가입하게 되었다. 이후에도 야구부 활동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부모님의 권유로 계속해서 야구를 하게 되었다.

광주진흥고등학교 시절, 나성범은 4번 타자로 활약하며 주로 외야수로 출장하였다. 2학년인 2006년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4번 타자로 팀을 이끌며 준우승을 거두었다. 2007년 2학년 시절, 제23회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성남고등학교와의 결승에서 2안타 4타점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3학년이 되었을 때에는 제22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그 해 3학년으로는 유일하게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었다.

 

2008년 1월, KIA 타이거즈와 1차 지명 계약을 체결하며 프로에 입단하게 되었다. 계약금은 4억 원으로, KIA 타이거즈의 1차 지명자로서 기대를 모았다. 입단 이후에는 곧바로 1군에 발탁되어 1년 차부터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특히, 2014년에는 3할을 넘는 타율을 기록하며 KIA 타이거즈의 중심 타자로 자리잡았다. 그 해 나성범은 4년 만에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고, 한국시리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KIA 타이거즈에서의 경력 중 나성범은 여러 차례 올스타에 선정되었으며, 2019년에는 개인 최다 홈런인 30개를 기록했다. 2021년에는 타율 3할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올스타에 선정되었고, KIA의 대표 선수로서 리더십을 발휘하였다. 나성범은 뛰어난 수비력과 주루 능력을 바탕으로 팀의 공격 전개에도 큰 기여를 했다. 나성범은 타격 외에도 기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나성범의 플레이 스타일은 나성범의 독특한 타격, 주루, 수비 및 체력 능력에 의해 형성된 복합적인 특성을 반영하고 있다. 나성범의 전반적인 야구 기술은 리그에서 인정받는 강타자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각 요소는 나성범의 경기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첫째, 타격 부분에서 나성범은 매년 3할 이상의 타율과 150안타를 기록하는 뛰어난 컨택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20홈런 이상의 장타와 5할 이상의 장타율을 유지하는 나성범은 파워와 정교함을 겸비한 타자로, 2014년에는 3할, 30홈런, 100타점을 기록하며 외야수 부문에서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다. 나성범의 스윙은 강한 하체와 힙 턴을 통해 빠른 배트 스피드를 만들어내며, 이는 빠른 속도의 라인 드라이브 타구로 이어진다. 비록 나성범의 발사각도가 낮아 30홈런 달성은 어려운 점이 있지만, 평균 BABIP가 3할 후반에 달하며 2017년에는 .413의 BABIP를 기록하여 역대 1위의 성적을 올렸다. 나성범은 초구에 공격적으로 나서며, 통산 초구 타율은 4할을 넘는다. 그러나 공격적 성향으로 인해 타석당 삼진 비율이 20%를 넘는 경향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성범은 선구안을 점차 개선하며 볼넷 수를 늘려가고 있다.

 

둘째, 주루 능력 면에서 나성범은 전력질주를 통해 내야 안타를 생산하는 준족으로, 20-20 클럽에 가입한 경험이 있다. 나성범은 매년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하며 빠른 주력을 보여주었으나, 2019년 중반에 십자인대 부상으로 주력이 감소하였고, 이후에는 도루 시도 빈도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KIA로 이적한 후에도 부상으로 인해 주루 능력은 더욱 감소하였다.

 

셋째, 수비에서는 강한 어깨와 정확한 송구로 인해 외야 수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연세대 시절 투수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나성범은 150km/h의 강속구를 던질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수비 센스나 타구 판단 능력은 다소 부족하여, 부상 이후에는 수비 범위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특히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2024 시즌에 들어서며 수비력이 급격히 저하되고, 이로 인해 대수비로 교체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마지막으로 체력 면에서는, 나성범은 큰 체구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잔부상 없이 뛰어난 이닝 소화 능력을 보여주었다. 2013년과 2017년에 소규모 부상이 있었으나, 일반적으로 매 시즌 144경기 이상 출장하는 기록을 세우며 꾸준한 출전률을 자랑했다. 하지만 2019년 십자인대 부상 이후, 부상으로 인한 경기 출전이 제한되며 신체 능력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2020 시즌에는 회복의 기미를 보였으나, 최근의 햄스트링 부상은 나성범의 경기력에 또다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결론적으로, 나성범은 강력한 타격 능력과 일정한 출전 기록을 보유한 선수이지만, 부상 전력과 약점이 여전히 존재하는 만큼, 나성범의 향후 활약은 주목할 만한 과제가 될 것이다. 나성범이 KBO 리그에서 여전히 중요한 존재임은 분명하나, 나성범의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은 다소 회의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나성범: NC 다이노스의 상징적 스타

 

 개요

 

야구는 한국에서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문화의 일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야구 문화의 중심에는 NC 다이노스의 나성범이 있다. 나성범의 독특한 이름과 다양한 별명들은 나성범이 팬들에게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지 보여준다. '나스타', '나단장', 그리고 'NC의 심장'과 같은 별명들은 나성범이 경기에서 보여주는 뛰어난 능력과 팀에 대한 헌신을 반영하고 있다. 본 칼럼에서는 나성범의 경력과 나성범이 NC 다이노스에서 차지하는 의미를 탐구하고자 한다.

 

 별명과 팬의 사랑

 

나성범의 별명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나스타'이다. 팬들은 나성범이 중요한 순간에 적시타를 기록하는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이 별명을 붙였다. 특히, 역전 기회에서 나성범의 타석에 들어서면 팬들은 '나스타'를 소환하는 경향이 있다. 나성범은 자신의 별명인 '나스타'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히며, 이는 나성범의 스타성의 증거로 해석된다.

 

또한, 과거 NC 팬덤에서는 그를 '나단장'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이는 나성범의 팀에 대한 깊은 애정과 헌신을 반영한 별명으로, 팬들은 나성범이 팀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며 이런 별명을 붙였다. 나성범은 팀이 더 많은 관심을 받기를 바라며 팬들의 입장에서도 응원받는 선수가 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헌신과 성과

 

2013년 NC 다이노스의 1군에 진입한 이후, 나성범은 리그에서 최다 결승타를 기록하며 팀의 중심 선수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2020년에는 'NC의 심장'이라는 별명이 붙었고, 이는 나성범이 팀을 지탱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나성범의 헌신적인 플레이는 팀이 어려운 시기를 겪을 때 더욱 부각되며, 팬들은 나성범의 부재를 크게 느끼기도 했다.

 

또한, 2020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의 셀프캠 촬영에서는 나성범의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는 나성범이 단순한 선수 이상의 존재임을 증명하며, NC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했다.

 다양한 별명의 탄생

 

나성범의 별명은 단순히 성적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팬들은 나성범의 행동과 인터뷰에서 보여주는 어수룩함을 귀여워하며 '모지리'나 '나텅범'과 같은 별명을 붙였다. 나성범은 때때로 실수를 범하기도 하지만, 이러한 모습들이 팬들에게 친근감을 주어 사랑받고 있다. 특히, 나성범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은 나성범이 단순히 경기에만 집중하는 선수가 아님을 보여준다.

 

 미래와 다짐

 

나성범은 2024 시즌 복귀 후 초반에는 저조한 성적을 보였으나, 그 과정에서도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나성범은 자신의 성적 향상뿐만 아니라, 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그 어떤 선수보다 팀원들과의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나성범은 단순한 선수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나성범은 NC 다이노스의 상징으로서,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감과 팀에 대한 헌신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나성범의 경력과 태도는 한국 야구의 아이콘으로 남을 것이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나성범: KIA 타이거즈 소속 야구선수

 

 1. 소개

 

나성범은 KIA 타이거즈 소속의 한국 프로 야구 선수로, 나성범의 뛰어난 성적과 독특한 배경 덕분에 야구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나성범은 전 경찰 야구단 소속의 선수였으며, 현재 광주진흥고등학교 야구부 코치인 나성용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2. 야구 경력

 

 형제 배터리의 탄생

 

나성범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나성용과 형제 배터리로 활약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들은 고등학교 2년 동안 함께 경기를 치렀고, 나성범이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도 3년간 함께 호흡을 맞췄다. 두 형제 모두 LG 트윈스에 지명되었지만, 부모님의 뜻에 따라 연세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었다. 나성용은 나성범이 단순한 투수에서 강속구 투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큰 영향을 미쳤다.

 

2015 시즌에는 두 형제가 각기 다른 팀에서 맹활약을 펼쳐 양 팀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그 해 나성범은 47번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는데, 이는 본인이 원하던 번호가 아니었으나, 고등학교 시절 14번을 달았던 경험이 반영된 결과였다. 나성범은 이후 47번에 대한 애착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 번호를 통해 150홈런 기록을 달성하는 등 인상적인 성과를 남겼다.

 

 KBO 리나성범의 전설적인 외야수

 

나성범은 KBO 리그 역사에서 최초로 진흥고등학교 출신의 성공적인 프로 외야수로 자리 잡았다. 나성범은 투수 출신으로 시작했지만, 외야수로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자신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뤘다. 나성범의 롤모델은 추신수이며, 추신수와의 관계는 나성범이 프로야구에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나성범은 매년 열정적으로 훈련하며, 시즌마다 뛰어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뛰어난 기록과 성과

 

나성범은 통산 BABIP(타구의 안타 비율)에서 0.372라는 높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7 시즌에는 0.413이라는 BABIP을 기록하여 단일 시즌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2020년에는 KBO 리그 역사상 47번째로 150홈런을 기록했다. 또한, 2022년에는 김광현을 상대로 챔피언스 필드 홈런존에서 최초로 홈런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3. 개인적인 특성

 

 신체 조건과 운동 습관

 

나성범은 탁월한 신체 조건을 갖춘 선수로, 데뷔 초 95kg에서 재활을 거친 후 100kg를 넘는 몸무게를 기록했다. 그러나 나성범의 근육량과 체지방률은 매우 우수하여, 중견수로서의 수비 범위와 도루 능력도 뛰어나다. 나성범은 끊임없이 체중 관리를 하며, 다이어트와 운동에 철저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성실한 훈련과 노력

 

나성범은 '운동 중독'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엄청난 양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진행한다. 스프링 캠프와 시즌 초반에도 가장 먼저 운동장에 등장하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뛰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 나성범은 성실한 태도로 팀 동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4. 팬 서비스 및 사회적 기여

 

 팬 사랑

 

KBO 리그에서 팬 서비스가 가장 좋은 선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나성범은 싸인과 사진 촬영에 매우 적극적이다. 나성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기부와 선행

 

나성범은 2014년부터 팬클럽과 함께 기부활동을 진행하며,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저소득층 학생들에게의 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 기여를 아끼지 않고 있다. 나성범의 성실한 성격과 노력을 통해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나성범은, 야구 외적인 면에서도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립하고 있다.

 

 5. 결론

 

나성범은 KIA 타이거즈 소속의 외야수로서 뛰어난 실력과 성실한 태도를 가진 선수이다. 형제와 함께한 야구 인생, 탁월한 신체 조건, 그리고 팬 서비스 및 사회적 기여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나성범은 앞으로도 한국 프로 야구에서 중요한 선수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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