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감독, 관계자

박해민 : LG 트윈스 No.17 C 외야수, 그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인물배우 2025. 6. 18.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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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은 1990년 2월 24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야구선수입니다. 현재 LG 트윈스 소속의 중견수입니다. 그는 서울영중초, 양천중, 신일고를 거쳐 한양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키는 181cm이고, 체중은 80kg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2017년 12월 2일 결혼한 배우자 황신애와 아들 박이든(2021년생)을 두고 있습니다. 여동생 박해영(2010년생)과 처남 황선도도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MBTI는 ISTJ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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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은 2012년 삼성 라이온즈에 신고선수로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2012~2021)에서 활약한 후 2022년부터 LG 트윈스 소속으로 뛰고 있습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에서 예술체육요원으로 병역을 마쳤습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액 60억 원의 FA 계약을 맺었으며, 2025년 연봉은 6억 원입니다.

박해민

 

박해민: KBO 리그 대표 중견수, LG 트윈스의 핵심 플레이어

 

박해민은 1990년 2월 24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선수입니다. 현재 LG 트윈스소속의 우투좌타 외야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2025년 시즌에는 팀의 주장으로 선임되어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서울영중초, 양천중, 신일고를 거쳐 한양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키는 181cm이고, 체중은 80kg입니다.

박해민은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하고 삼성 라이온즈에 신고선수로 입단하는 어려운 시작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삼성 왕조의 막바지인 2014년에 혜성처럼 등장하여 그 후 7년간 삼성의 주전 중견수로 뛰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통산 단일 시즌 3할 타율은 2016년(0.300)이 유일하며 OPS가 0.8을 넘긴 시즌이 없을 정도로 타격에서 크게 돋보이지는 않지만, KBO 리그에서 단 3명만이 가지고 있는 4년 연속 도루왕기록을 보유하는 등 뛰어난 주루 능력과 넓은 수비 범위가 강점입니다. 2021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하여 LG 트윈스로 이적했으며, 이적 후 우승 반지를 획득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플레이 스타일과 팀 내 영향력

 

박해민의 플레이 스타일은 그의 빠른 발과 탁월한 수비 능력에 집중됩니다. 중견수로서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며, 2025년 시즌에는 그의 외야 수비가 더욱 빛을 발하며 상대팀 팬들에게 '원성을 살' 정도의 철벽 수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타격은 좋지 않아 LG 트윈스 팬들로부터 아쉬움을 사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10개 구단 팬들 모두에게 욕먹는 선수"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입니다. 본인도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한화 팬들은 수비 때문에, LG 팬들은 타격 때문에 자신을 욕하는 것을 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모두 서울에서 다닌 서울 토박이로, 삼성 시절부터 서울 토박이라는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군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2017년 12월 2일 결혼한 배우자 황신애 씨는 삼성에서 함께 뛰었던 황선도 선수의 누나입니다. 2021년 1월 7일에는 아들 박이든을 얻었으며, 20살 어린 여동생 박해영에 대한 남다른 책임감과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생과 아들의 나이 차이가 11살밖에 나지 않는 흥미로운 가족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박해민은 KBO 역사상 5번째로 4년 연속 150안타를 기록한 선수이기도 합니다. 피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편식이 심한 '초딩 입맛'을 가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그는 팀에서 몇 안 되는 두산 베어스 킬러로 불리며, 삼성 시절부터 두산에 강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LG 트윈스 이적 후에도 2년 연속 팀이 두산에게 우세를 기록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현재 자신이 소속된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에게도 매우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삼성과의 경기에서는 전 경기 안타를 기록할 정도로 강했지만, 종종 수비 실책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인간적인 면모와 팀 내 리더십

 

박해민은 경기 외적으로도 여러 일화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6년 KBO 사회공헌사업으로 삼성 라이온즈의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선정되었으며, 2017년에는 포항 지진 성금 1,000만원을 남몰래 기부하며 선행을 베풀기도 했습니다. 2020년 미디어데이에서는 4위 공약으로 의료진의 1박 2일 캠프를 내걸며 의료진에 대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선수단 내에서는 '후배 사랑병'으로 유명하며, '얼라 수집가' 또는 '얼라 킬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후배들과 잘 어울리고 아낍니다. 삼성 시절에도 후배들에게 짓궂은 장난을 많이 쳤으며, LG 트윈스 이적 후에도 백승현, 손호영, 홍창기, 이재원, 문보경, 구본혁 등 많은 후배 선수들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박해민은 원래 소심한 성격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성격이 바뀌고 주장을 맡으면서 책임감이 생겨 후배들에게 잘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존경하는 한양대 선배로 류중일, 장효조, 박찬호 등을 꼽습니다. 특히 박찬호와는 초등학교 야구 대회에서 시포자로 만났던 인연이 있으며, 2022년 시타자와 시구자로 다시 만나기도 했습니다. 박해민은 유니폼 핏이 좋기로 유명하며, LG 트윈스 이적 후에도 팬들 사이에서 원래부터 LG 선수였던 것 같다는 평을 듣습니다. 특히 원정 검은색 유니폼이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2022년 LG 트윈스 이적 후에는 와이프와의 연애 시작일과 아들 생일이 1월 7일이기 때문에 17번을 달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고, 최동환 선수의 양보로 17번을 배번으로 확정했습니다. 그는 LG 트윈스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박해민은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따뜻한 인간미와 리더십으로 LG 트윈스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팀의 핵심 선수로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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