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튜버

주호민 : 만화가, 웹툰 작가, 스트리머 및 ㈜호민연구소의 대표.

사람인물배우 2025. 5. 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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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은 1981년 9월 26일 서울특별시 도봉구 월계동(현재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에서 태어났다. 현재 서울특별시 중랑구에 거주하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 본관은 초계 주씨(草溪 周氏)이며, 신체는 키 169cm, 몸무게 71.8kg, 혈액형 B형이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주재환, 어머니, 남동생 주호영이 있고, 배우자 한수자와 2010년에 결혼했으며 장남 주선재(2013년생)와 차남 주선율(2016년생)을 두고 있다. 처사촌은 임세모이며, 반려견으로는 2022년 9월 8일생 말티푸 ‘선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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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은 서울한천국민학교(전학), 서울신사국민학교(졸업), 일산동중학교(전학), 발산중학교(졸업), 백신고등학교(졸업),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중퇴)이다. 2002년에 웹툰 ‘스타크래프트’로 데뷔하였다. 종교는 무종교에서 개신교(장로회)로 전향했으며, 자차로는 기아 레이 EV를 이용하고 있다.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 제101보병여단에서 병장으로 만기전역했다.

 

주호민은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배도라지 소속이며, ㈜호민연구소의 대표를 2015년 12월 30일부터 맡고 있다. 또한 2017년 2월 17일부터 김용민 대선 캠프 비서실장으로 활동했고, 2017년 5월 27일부터 2020년 2월까지 한국웹툰작가협회 부회장직을 수행했다. 별명으로는 주펄, 파괴왕, 파주스님, Noizemasta, 릴 타코, 양말아저씨, 김치아저씨, 무인도백종원, 칸쵸 웨스트, 쭈형, 립펄, 진홍의 베헤리트, 고기동 사스콰치, 황금미륵, 땅펄, 타코야키 부장, 하남자, 소인배, 대인배 등이 있다.

주호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화가이자 웹툰 작가, 스트리머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호민연구소의 대표를 맡고 있다. 1981년 9월 26일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예술가 집안 출신으로서 어릴 적부터 자연스럽게 예술과 친숙해졌다. 그의 아버지는 민중미술가 주재환이며, 어머니는 미술학원 강사이자 화가이다. 또한 외삼촌은 미술평론가이고, 남동생 주호영은 제품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아내 한수자는 프리랜서 삽화가로서 그림책 작업을 함께하는 예술 가족의 중심에 있다.

주호민

중학교 시절부터 대부분의 시간을 경기도 고양시에서 보낸 주호민은 자신의 작품 속에 일산신도시와 고양시 이야기를 자주 녹여내곤 한다. 한때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거주하며 동료 작가들 사이에서 ‘파주스님’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이후 서울 광진구로 이사했으며, 현재는 용인시 수지구에 거주하면서 분당에 있는 작업실에서 이말년, 이종범 작가와 함께 작업한다. 고등학교 때는 전반적으로 학업 성적이 좋았으며, 특히 수학은 약했지만 다른 과목에서 만회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대입에서는 전부 소신 상향 지원을 했으나 모두 실패해 재수를 했으나 디아블로 2에 빠져 재수에도 실패했다.

부모님의 권유로 애니메이션 분야에 도전해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만화애니메이션과에 입학했으나 이 학과는 급조된 학과였고 커리큘럼이나 수업 수준이 낮았다. 군 복무 후 복학하려 했지만 학과가 폐과되어 결국 만화가로서 본격적인 길을 걷게 되었다. 원래는 만화가가 될 생각이 없었으나, 애니메이션 공부 중에 ‘짬’이라는 작품을 웹에 연재하며 인지도를 쌓아갔다. 짬은 군대 생활을 소재로 한 회고록 같은 만화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신인작가상을 받았다.

2005~2006년 주호민은 군 생활을 바탕으로 한 ‘짬’으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당시 웹툰 1세대 작가 모임에서 양영순에게 인정받아 만화가로서 본격적인 의지를 다졌다. 이후 20대 청년과 그 주변 이야기를 다룬 ‘무한동력’으로 인기를 얻었는데, 이 작품은 친구들의 취업 준비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아 제목 또한 ‘무한동력 기계’를 만드는 출연자 이야기를 참고해 지어졌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는 ‘스포쓰늬우스’를 연재했으나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2010년 네이버 웹툰에 입성하며 ‘신과함께’를 연재했다. 이 작품은 저승편, 이승편, 신화편으로 구성된 3부작으로, 뛰어난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주호민을 메이저 웹툰 작가 반열에 올려놓았다. ‘신과함께’는 단행본으로도 출간되었고 이후 영화화되며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2013년부터는 KT olleh 마켓웹툰에서 ‘셋이서 쑥’이라는 육아 일기 웹툰을 연재했으며, 2015년부터는 피키캐스트 산하 피키툰에서 ‘만화전쟁’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2016년에는 ‘검협전기’를 연재하는 등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갔다. 2017년 5월에는 한국웹툰작가협회 설립에 참여해 초대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웹툰 작가들의 권익 보호와 업계 발전에 기여했다.

인터넷 방송 분야에서도 주호민은 독특한 입지를 구축했다. 2018년부터 ‘침착맨’ 채널에 고정 게스트로 참여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침착맨과의 케미가 뛰어나며, 두 사람은 ‘침펄듀오’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다양한 토크와 게임 방송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방송 중 이말년의 대머리 놀림에도 태연하게 넘기며 ‘부처’라는 별명을 얻었고, 이말년이 주호민에게 영화 ‘신과함께’를 보라고 압박하는 모습 등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주호민은 침착맨과 함께 게임 ‘프렌즈마블’과 ‘던전앤드래곤’ 등의 RPG를 즐기며 방송 콘텐츠로 활용하기도 했다. 2022년에는 ‘재즈’를 주제로 한 드립이 온라인에서 크게 화제가 되면서 그 인기가 폭발했다.

2019년 말에는 트위치 채널을 개설해 스트리머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펄떡’이라는 구독자 애칭을 얻으며 작업 감시 방송, 게임 플레이, 시청자와의 소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하스스톤 전장 대회에도 참가해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인터넷 문화와 밈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한다. 본인이 직접 편집한 방송 클립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

 

주호민은 만화가로서, 스트리머로서 그리고 인터넷 방송인으로서 폭넓은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영역을 구축해 왔다.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나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거쳐 지금의 위치에 이르렀으며, 그의 작품과 방송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최근 논란과 사건도 있었으나 여전히 동료 작가들과의 친분을 유지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와 플랫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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