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1972년 10월 6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서초동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52세이다. 고소영은 제주 고씨 집안의 출신으로, 아버지 고광석(1939년생)과 어머니 강희자(1945년생) 사이에서 태어났다. 오빠 고상균(1971년생)과 함께 성장하며 가족의 따뜻한 사랑 속에서 자랐다. 2010년 5월 2일, 배우 장동건과 결혼하여 아들 장준혁(2010년 10월 4일생)과 딸 장윤설(2014년 2월 25일생)을 두고 있다. 또한, 고소영의 가족 구성원으로 반려견 퐁이와 코코포뇨가 있다. 고소영은 서울서초초등학교, 서운중학교, 그리고 과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는 공연영상학을 전공했으나 중퇴하였다. 고소영은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클로틸데이다. 학문에 대한 열정과 함께 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아온 고소영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예술적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발전시켜왔다. 고소영은 1992년 KBS2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데뷔 이후 32년이 넘는 긴 경력을 쌓아왔다. 현재는 써브라임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의 대표적인 여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고소영의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고소영의 작품은 항상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소영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고소영의 재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고소영: 대한민국의 배우
고소영은 1972년 10월 6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저명한 배우로, 서초초등학교, 서운중학교, 과천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고, 이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을 중퇴하였다. 고소영은 1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으며, 오빠와 여동생이 있다. 고소영은 2010년, 미남 배우 장동건과 결혼하여 1남 1녀의 자녀를 두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다. 이러한 가족 구성은 고소영의 어린 시절과 유사한 점이 많아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고소영은 1990년대에 많은 톱 스타들이 등장하던 시기에도 특히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았다. 1993년 드라마 엄마의 바다에서의 활약으로 스타덤에 오르며, 1997년에는 영화 비트에서 여자주인공 '로미' 역을 맡아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자리잡았다. 비트는 현재까지도 고소영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며, 1998년에는 임창정과 함께 출연한 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에서 톱스타 현주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1998년 MBC 드라마 추억 이후, 고소영의 드라마 출연은 한동안 중단되었고, 2000년대에는 광고 모델로서의 활동이 주를 이루었다.
결혼 이후 고소영은 고소영의 이미지가 변화하였고, 김남주, 이영애 등 다른 여배우들과 함께 주부를 겨냥한 광고 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2013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 KOSOYOUNG을 런칭하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변신하였다. 그러나 패션 사업은 2014년 말에 접고, 이후 영화로의 연기 복귀를 검토하였으며, 2017년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통해 10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였다. 고소영은 주인공 심재복 역을 맡아 역대급 호평을 받았으나, 드라마의 후반부에 문제가 발생하며 기대와는 다른 결과를 가져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소영의 연기력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었고, 여전히 한국 연예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고소영: 대부업체 광고 출연 논란
고소영은 2015년 9월, J TRUST라는 대부업체의 모델로 TV 광고에 출연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큰 논란에 휘말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 배우가 대부업체의 광고에 출연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이기 때문에, 많은 팬들과 대중의 비판이 일어났다. 고소영은 이러한 비판에 대해 "그저 이미지 광고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이는 더욱 많은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연예계 관계자들은 고소영 본인뿐만 아니라 남편인 장동건의 이미지 실추 또한 우려하며, 고소영이 더 신중하게 접근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저축은행 문서에도 명시된 광고 규제책을 무력화하는 광고 출연으로 간주되면서, 고소영은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고소영은 논란 발생 2일 후에 공식 사과하며 광고 계약을 취소했지만, 이 사건은 대부업체의 이미지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연기력과 대중 이미지
고소영은 1990년대에 연기력 부족으로 종종 비판받았고, 스타로서의 쇼맨십 역시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소영은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에서 주연으로 출연했지만, 뻣뻣한 연기와 드라마 제작진과의 불화로 인해 초반에 하차하는 불상사를 겪었다. 이로 인해 고소영은 KBS 드라마에 다시 출연하기까지 5년의 시간이 걸렸다. 고소영은 'PD들이 가장 싫어하는 배우'라는 조사 결과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으며, 이는 고소영이 연기 경력 초기에 받았던 부정적인 인식을 잘 보여준다. 하지만 고소영은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연기력을 개선해 나갔고, 연기력에 대한 평가는 점차 긍정적으로 변화했다.
사생활과 친분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 외에도 정우성, 이정재, 주진모 등과 친분이 두터운 배우들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오랜 친구 사이로, 정우성과는 영화 비트와 구미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고소영은 유명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도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G-DRAGON, 이수혁 등과도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연예계 활동 초기에는 과천여자고등학교 재학 중 다양한 활동으로 인해 교사들의 좋지 않은 시선을 받기도 했으나, 고소영의 연예계 내 위치는 상당히 높다. 고소영은 비비안 리와 비슷한 도도한 미녀 이미지로 주목받아 왔으며, 고소영의 독특한 미인점이 매력 포인트로 자리 잡기도 했다. 결혼 이후, 고소영은 주부 광고 모델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사회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있으며, 개인적인 취미나 일상도 SNS를 통해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
고소영: 출연 작품
고소영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배우로, 드라마, 영화, 광고,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습니다. 고소영의 출연 작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소영의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내일은 사랑 (1992, KBS)에서 유현경 역할로 출연하였으나, 초반 13회 분량만 출연한 후 하차하였습니다. 하차 이유에 대한 여러 설이 있지만, 제작진과의 불화가 정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고소영은 드라마 27회 말미에 목소리가 성우 더빙으로 처리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엄마의 바다 (1993, MBC), 아들의 여자 (1994, MBC), 숙희 (1995, MBC), 별 (1996, MBC)에서 장혜미 역할로 등장했으며, 이 드라마에서는 외계인 과학자가 등장하여 극적인 전개를 보입니다. 또한 행복의 시작 (1996, SBS), 여자 (1997, SBS), 맨발의 청춘 (1998, KBS), 추억 (1998, MBC), 푸른 물고기 (2007, SBS), 완벽한 아내 (2017, KBS)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화에서도 고소영은 여러 작품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발휘했습니다. 고소영의 영화 출연작으로는 구미호 (1994)에서 하라 역할, 비트 (1997)에서 로미 역할, 할렐루야 (1997)에서 우정출연, 키스할까요 (1998)에서 주희(특별출연),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1998)에서 남현주/유하린 역할, 연풍연가 (1999)에서 영서 역할, 러브 (1999)에서 제니 역할, 하루 (2000)에서 진원 역할, 이중간첩 (2002)에서 윤수미 역할, 아파트 (2006)에서 오세진 역할, 언니가 간다 (2006)에서 나정주 역할을 맡아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하였습니다.
광고 분야에서도 고소영은 다수의 CF에서 모델로 활약하였습니다. 애경 폰즈 훼이셜 폼, 애경 케라시스에서 최초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였으며, 이후 한채영과 김설현이 이어받았습니다. KT PCS 016 광고에서는 신현준과의 유머러스한 상황이 인상적이었고, 삼성카드 광고의 '딱 한 장' 편은 선정성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세종텔레콤(당시 온세텔레콤) 국제전화 00365, 롯데칠성음료 오늘의 차, 유한양행 삐콤씨 액티브, 진로쿠어스맥주 카스, 금호석유화학 휴그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서의 활동이 두드러지며, "당신의 H는 무엇입니까"라는 명대사가 유명하게 알려졌습니다. 또한 한국건설 한국아델리움과 동국제약 훼라민Q(2022~) 광고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라디오 분야에서도 고소영은 FM 데이트(1995, MBC)의 진행자로 참여하며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소영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으며, 특히 드라마와 영화에서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소영의 연기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