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샤오쥔(본명: 린샤오쥔, 林孝俊)은 1996년 5월 29일,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서구에서 태어난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다. 그의 주 종목은 500m, 1000m, 1500m로, 특히 500m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국제 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고, 2019년부터는 고양시청 소속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2020년, 린샤오쥔은 국적을 중국으로 변경하며 중국 국가대표로 활동하기 시작했다.린샤오쥔의 경력에서 가장 큰 변화는 2020년, 대한민국에서 중국으로 국적을 바꾼 것이다. 이는 그의 빙상 인생에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했으며, 중국 국가대표로서 2022년부터 다시 국제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이후, 그는 중국의 쇼트트랙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