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는 1985년 7월 22일 서울특별시 강동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경주 이씨 가문 출신으로,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에서 거주하고 있다. 그는 179cm의 키와 67kg의 체중을 가진 건강한 신체를 지니고 있으며, 부모님과 반려묘 새벽, 모라와 함께 살고 있다.
이동휘는 강동고등학교와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연극을 전공하여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2013년 영화 《남쪽으로 튀어》를 통해 데뷔하였다. 이후 그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매력적인 연기로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동휘는 현재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특히 인디펜던트 영화와 예술적인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동휘는 그의 성격을 잘 나타내는 MBTI 유형으로 INFP를 밝혔으며, 현재는 소속사 '컴퍼니온'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동휘는 다재다능한 배우로서 다양한 장르와 역할에서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만의 독특한 매력과 개성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동휘: 대한민국의 배우
이동휘는 1985년 7월 22일 서울 강동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로, 2013년 영화 《남쪽으로 튀어》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처음에는 영화의 씬스틸러로 활약하며 조연으로 눈도장을 찍었고, 2015년에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류동룡 역할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본격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 이후 영화 《타짜: 신의 손》, 《베테랑》, 《뷰티 인사이드》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연기력을 입증하며, 《극한직업》의 성공으로 두 번째 천만 영화에 출연하는 등 그의 필모그래피는 지속적으로 확장되었다.
이동휘는 2021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MSG 워너비 프로젝트에 참가, 뛰어난 보컬 실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는 정상동기라는 유닛으로 활동하며 예능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그는 주연과 조연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였다. 특히, 《어린 의뢰인》과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보여준 연기는 그의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잘 보여주었다. 또한, 2024년에는 영화 《범죄도시 4》에서 빌런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이동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의 활약은 그가 단순히 연기만 잘하는 배우가 아님을 입증한다. 그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스펙트럼 넓은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앞으로도 그의 작품은 더 많은 관객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그의 다재다능한 연기력과 예능에서도 돋보이는 면모는 그를 더욱 독특한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이동휘: 수상과 여담
이동휘는 그의 연기력과 예술적 감각을 인정받아 다수의 수상 경력을 쌓아왔다. 2016년에는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아시아 2016에서 '어썸 스웨거 상'을 수상하며 패션 아이콘으로서도 주목을 받았다. 또한 제16회 대한민국 청소년영화제에서 '청소년선정 인기 영화인 - 신인배우상'을 수상,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연작 단막극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17년에는 한국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 시상식에서 '한국영화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며 그 해 최고의 배우 중 하나로 손꼽혔다. 이어 2021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놀면 뭐하니?에 참여한 공로로 '베스트 팀워크상'을, 2023년에는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남우조연상'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와 APAN STAR AWARDS에서 각각 '베스트 액터상'과 '남자 연기상'을 수상하며 그해 주목할 만한 배우로 떠오르게 되었다.
이동휘는 연기 외에도 다양한 취미와 특성을 지닌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하는 패셔니스타로도 알려져 있다. 분홍색을 사랑하는 그는 분홍색 의류와 액세서리를 자주 착용하며, 길거리에서 분홍색 벽을 발견하면 사진을 찍을 정도로 분홍색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또한, 그는 그림을 그리는 취미를 가지고 있으며, 그린 작품들은 영화 《범죄도시 4》의 캐릭터 설정에 영향을 미쳤다. 그는 자신이 그린 그림을 통해 캐릭터의 성격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이를 장동철의 집 겸 사무실에 전시해 독특한 예술적 감각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동휘는 액션 연기에 재능을 보여주기도 했다. 극한직업, 베테랑, 범죄도시 4등에서 다양한 형사물에 출연하며 그가 맡은 역할들은 모두 다른 특성을 지닌 인물들로, 그의 연기폭을 확장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특히 범죄도시 4에서는 김무열과 함께 빌런 역할을 맡아 특유의 찌질하고 졸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조세호 성대모사를 능숙하게 하며 예능에서도 활약을 펼치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는 배우로서 그만의 색깔을 확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