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희준(嚴熙竣, 1973년 5월 7일 출생)은 현재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장으로 재직 중인 법조인이다.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태어나 영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제32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면서 법조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엄희준 지청장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검사를 시작으로 대검찰청, 부산지방검찰청 등 주요 검찰청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수사와 기획 업무를 아우르며 대검찰청 수사지휘과장과 반부패기획관을 역임하는 등 반부패와 경제범죄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수원지방검찰청 산업기술범죄수사부와 창원지방검찰청 형사3부, 서울남부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에서 부장검사로 활동하며 다수의 중대 경제사건을 처리했다.
현재 그는 부천지청장으로서 지역 내 법질서 유지와 공정한 검찰 행정을 실현하는 데 힘쓰고 있다. 엄 지청장은 법적 전문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신뢰를 쌓는 데 주력하며, 특히 경제범죄와 부패 근절에 중점을 두고 검찰 정책을 이끌어가고 있다. 그의 폭넓은 경력은 공공의 이익과 정의 실현을 위한 검찰 역할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검사, 엄희준
엄희준 검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검사로서,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1973년 5월 7일 태어났다. 그는 대구 영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하며 법학적 소양을 다졌다. 2000년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32기로 수료하면서 본격적으로 법조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검사로서의 첫 발은 2003년 인천지방검찰청에서 내디뎠으며, 이후 춘천지방검찰청 영월지청, 대구지방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등 다양한 지방검찰청에서 근무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특히 2012년 대검찰청 연구관으로 발탁되며 전문적 수사 역량을 인정받았고, 이후 부산지방검찰청, 수원지방검찰청 산업기술범죄수사부, 창원지방검찰청 형사3부 등에서 부장검사를 역임하며 중요 형사 사건과 산업기술 관련 범죄 수사에 있어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 그는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장으로서 지역사회의 법치주의와 공정한 검찰 행정을 실현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엄 검사는 대검찰청 반부패기획관을 역임하며 반부패 정책의 방향을 주도한 바 있으며,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1부 부장검사로 재직하며 부패 및 경제범죄에 대한 강도 높은 수사를 이끌었다. 그의 다채로운 경력은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검찰의 공정성과 사회적 책무를 실현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