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Lee Junho)는 1990년 1월 25일,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전주 이씨로, 효령대군파에 속한다. 준호는 178cm의 키와 A형 혈액형을 가진 왼손잡이로, 가족으로는 부모님, 누나 이민혜(1986년생), 조카 권우진, 사촌형 김선우가 있다. 또한, 그는 여러 마리의 반려묘를 키우고 있으며, 그들의 이름은 꼬맹이, 쟈니, 월이, 람보, 가을이, 쿠키, 복이 등이다. 준호는 호원대학교 예술대학 공연미디어학부에서 연기를 전공했으며, 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영화예술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종교는 개신교(예장통합)이며,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친 후 군 복무를 마친 상태다.
준호는 2008년 9월 4일, 2PM의 첫 싱글 앨범 『Hottest Time Of The Day』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룹 내에서는 메인댄서와 리드보컬을 맡으며 활동을 이어갔다. 2PM은 이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K-pop 대표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준호는 그룹 활동 외에도 다채로운 솔로 활동을 펼쳤다. 2013년 7월 24일, 그는 첫 번째 EP 앨범 『キミの声』를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또한, 2013년 7월 3일에는 영화 『감시자들』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립했다. 준호의 다재다능한 능력은 그를 K-pop과 영화, 드라마를 아우르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만들어 주었다.
그의 팬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별명들이 존재한다. '황제펭펭', '잊누너', '다람쥐', '매엉', '이나츠', '우리집 준호' 등 다채로운 별명으로 불리며, 팬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준호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아티스트 및 대외협력이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PM의 음악과 활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그가 보여주는 뛰어난 예술적 역량과 열정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계속해서 그의 경로를 주목하게 만든다.
이준호: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
이준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6인조 보이그룹 2PM의 메인댄서이자 리드보컬로 잘 알려져 있다. 2008년 2PM의 데뷔와 함께 그는 그룹의 핵심 멤버로 자리잡으며 K-pop 씬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뛰어난 보컬과 춤 실력뿐만 아니라,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가 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덕분에, 2PM의 명성을 더욱 견고히 다졌다. 또한, 그는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음악적 업적: 작사, 작곡,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
이준호는 단순한 가수에 그치지 않고, 뛰어난 싱어송라이터로서도 인정받고 있다. 2011년 2PM의 정규 2집에 수록된 'Give It To Me'로 작곡가로서 첫 발을 내딛은 이후, 그는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확립했다. 특히 MBC 뮤직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작곡한 '사랑이 서럽다'는 큰 호평을 받으며 그의 작곡 능력을 더욱 널리 알렸다. 이후 그는 2PM의 여러 앨범에 자작곡을 다수 수록하며, 일본 싱글 '君がいれば(키미가이레바)'와 같은 곡에서 작곡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솔로 활동을 통해 발표한 앨범에서도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확립했다. 그의 음악은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요소가 강조되며, 청중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솔로 활동: 일본과 한국을 아우르는 활약
이준호의 솔로 활동은 일본과 한국을 넘나들며 활발히 진행됐다. 일본에서 그는 2013년 첫 미니앨범 <キミの声(너의 목소리)>로 솔로 데뷔를 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연속적인 앨범 발매와 투어를 통해 일본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그의 솔로 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일본 음악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또한, 2015년 일본에서 발표한 <SO GOOD> 앨범은 오리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한국에서도 그는 2015년 첫 베스트 앨범 <ONE>을 발매하며 팬들과의 교감을 이어갔다. 2017년 발매한 미니앨범 <CANVAS>에서는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으며, 2022년 전역 후에는 팬미팅과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에는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아레나 투어를 진행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준호: 영화와 드라마에서의 다채로운 활동
이준호는 2PM의 멤버로서만 잘 알려진 것이 아니라, 가수이자 배우로서도 큰 성과를 이루어낸 인물이다. 그의 출연 작품은 영화와 드라마를 아우르며, 그가 단순한 아이돌을 넘어 진정한 연기자로 자리매김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영화 출연
이준호는 2011년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에서 뮤직피버 MC로 우정 출연을 시작으로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그러나 그의 첫 주연작은 2015년 영화 <스물>에서 맡은 '강동우' 역할로, 그는 유쾌하면서도 감성적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서 같은 해 <협녀, 칼의 기억>에서 '율' 역으로 조연을 맡으며, 연기력의 폭을 확장했다. 또한, 일본 영화 <장미와 튤립>에서는 주연인 '네로' 역을 맡아 일본 영화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준호의 영화 출연작은 그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임을 입증하며,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의 최근 작품인 <이준호 콘서트: 다시 만나는 날> (2024)에서는 본인의 콘서트를 주제로 한 작품에서 출연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순간을 그려냈다.
드라마 출연
이준호의 드라마 출연은 그가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2016년, 그는 tvN 드라마 <기억>에서 '정진' 역할로 주연을 맡으며 드라마 데뷔를 했고,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서 KBS 2TV의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톱스타 커플로 특별출연, 다양한 색깔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이강두' 역할로 주연을 맡아, 섬세하고 감정선이 깊은 연기를 펼쳤다. 그 외에도 <김과장>, <기름진 멜로>, <자백>, <옷소매 붉은 끝동>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다양한 역할을 통해 연기력의 폭을 넓혔다. 특히 2021년 방영된 MBC의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으며, 2023년에는 JTBC의 <킹더랜드>와 넷플릭스 드라마 <셀러브리티>에서 특별출연하며 팬들과 다시 만났다. 2025년에는 tvN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강태풍' 역할로 주연을 맡을 예정이며, 새로운 연기 도전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준호는 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연기력을 증명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연기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준호의 영화와 드라마 출연작들은 그가 단순한 아이돌을 넘어, 다재다능한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그가 보여주는 연기 스펙트럼은 앞으로도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준호: 선행과 기부로 전파하는 따뜻한 영향력
이준호는 가수이자 배우로서 뛰어난 연기와 음악적 성과를 거두어온 것 외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아티스트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꾸준히 선행과 기부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온 인물로, 팬들에게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깊은 존경을 받고 있다.
국제구호와 아동 후원 활동
이준호의 선행은 2011년, 해외 아동 후원을 위해 직접 전화를 걸며 시작됐다. 이후 그는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고, 2012년에는 홍보대사로 정식 위촉되었다. 그가 후원 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된 계기는 2012년 7월, 첫 번째 아동 후원자로서의 만남을 위해 에티오피아를 방문한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그는 데뷔 4년 만에 공식 휴가를 반납하고 아동들을 직접 만나며, 이를 통해 팬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후 팬클럽 '핫티스트'와 함께 진행한 기부 캠페인에서는 2,600만 원을 모아 후원 아동 마을의 식수사업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러한 활동은 이준호가 단순히 연예인이 아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숙한 아티스트로서의 이미지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의 아동 후원 활동은 단지 일회성에 그치지 않았다. 2015년부터는 콘서트와 팬미팅을 개최할 때마다 아동 후원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부스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팬들의 동참을 유도해왔다. 이처럼 이준호는 기부를 넘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영향력을 적극적으로 사회적 선을 위해 활용하는 데 앞장서왔다.
재난과 피해자 지원
이준호는 재난과 사고 피해자들에게도 빠르게 손길을 내밀었다. 2014년에는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와 그 가족을 돕기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하였고, 기부 사실을 공개하지 않고 가족과 함께 협회에 직접 연락을 취해 조용히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2019년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다시 한 번 3,000만 원을 기부하며,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도움을 주었다. 이러한 기부는 팬들과 대중에게 그의 진정성과 헌신을 더욱 깊이 각인시켰다.
사회적 약자와의 지속적인 연대
이준호는 사회복지와 사회적 약자 지원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군복무 중, 그는 중증 장애인 시설에 3,000만 원 상당의 승합차를 기부하며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제대 후에도 시설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인연을 이어가며, 장애인의 날마다 간식을 보내는 등 꾸준히 관심을 기울였다.
또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3,000만 원의 기부를 통해 팬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집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썼다. 이준호는 기부 활동을 공표하지 않고, 조용히 기부를 실천하는 방식으로 더욱 큰 의미를 전달했다.
문화와 예술 분야의 재능 기부
이준호는 재능 기부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2013년에는 배리어프리영화제의 폐막작인 <더 테러 라이브>의 배리어프리 버전에 목소리 재능 기부를 했고, 2018년에는 홈리스의 자활을 돕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의 10월호 표지 모델로 재능 기부에 동참했다. 2021년에는 문화재청의 고고학적 전자감각책 발간에 목소리로 기여하며, 다양한 예술적 분야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과 향후 계획
이준호의 기부 활동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2024년에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며, 해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 사업에 1억 원 이상의 기부를 약정하였다. 이준호는 이제 단순한 연예인 이상의 역할을 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숙한 시민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JYP의 사회공헌 활동 참여
그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서, 소속사의 사회공헌 활동인 'EDM(Every Dream Matters)'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젝트와 캠페인에 동참하며, 사회적 약자와의 연대 및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결론
이준호는 연예계 활동 외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그가 실천한 선행과 기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는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나누는 삶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기여를 이어갈 것이다. 이러한 이준호의 행보는 그를 단순한 연예인이 아닌, 진정한 사회적 리더로 자리매김하게 만든다.
이준호: 여름의 아이스크림, 드라이브와 취미 생활, 그리고 '우리집'의 역주행
이준호는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것에 대한 확고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다. 그 중에서도 아이스크림, 빙수, 수박은 여름철 그의 가장 큰 즐거움으로 꼽힌다. 그중에서도 아이스크림에 대한 애정은 특별하다. 2016년 일본 방송 인터뷰에서는 하루에 18개까지 아이스크림을 먹은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을 정도로, 아이스크림에 대한 그의 사랑은 남다르다. 특히 "피스타치오 아몬드" 아이스크림을 최애로 꼽으며, 투어 중 리허설이나 공연 전후로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것이 일상처럼 되어 있다. 이런 그의 아이스크림 사랑은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으며, 2022년 팬 콘서트 'Before Midnight'에서는 아이스크림이 하나의 주요 토크 주제로 다뤄지기도 했다.
'이나츠' 아이스크림과의 특별한 인연
2017년 7월, 이준호는 솔로 앨범 "2017 S/S"의 타이틀곡 '아이스크림' 발매와 함께 일본 콜드스콘과 콜라보하여 '이나츠'라는 이름의 한정판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이 아이스크림은 그의 애칭을 따서 만들어졌으며, 프렌치 바닐라, 아메리칸 체리, 바나나, 아몬드 등이 초콜릿 코팅된 독특한 조합으로, 일본에서 한 달간 한정 판매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면 콜드스콘 직원들이 이준호의 '아이스크림'을 부르며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주는 재미있는 방식으로 판매되었다. 이는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그의 아이스크림 사랑이 상업적 성공으로 이어진 사례로도 기억된다.
커피, 음료, 그리고 '얼죽아'
이준호는 커피와 음료에도 남다른 취향을 드러낸다. 그의 가장 큰 음료 애정사는 '얼죽아' 즉, '얼음 죽어도 아이스'라는 표현으로 요약된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아이스 라떼를 즐기며, 아이스 라떼는 시럽 없이 오트밀크를 사용해 고소한 맛을 선호한다. 과거에는 커피의 맛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고 밝혔으나, 드라마 '김과장' 촬영 중 이른 아침에 마시는 아이스 커피가 피로 회복과 붓기 제거에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듣고 커피에 눈을 떴다고 한다. 또한, 그는 매 식사마다 제로콜라를 마시는 것을 즐긴다고 알려져 있다.
드라이브와 레저 활동
이준호의 취미 중 하나는 드라이브와 레저 활동이다. 그는 높은 고도와 빠른 스피드를 즐기며, 자전거 라이딩과 바이크 타기를 취미로 즐긴다. 자전거는 특히 작곡가로부터 선물받은 이후 더욱 자주 타게 되었다고 전한다. 드라이브를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이준호는 또한, 사진과 영상 찍는 것을 취미로 삼고 있다. 그의 사진은 주로 풍경이나 고양이 등 인물이 아닌 자연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영화 감독을 꿈꾸기도 했던 그는 언젠가 가수로서 직접 뮤직비디오 연출을 해보고 싶다는 뜻도 내비쳤다.
'우리집' 직캠과 역주행 신화
2019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 이준호는 2PM의 정규 5집 타이틀곡 '우리집'의 직캠 영상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며 주목을 받았다. "우리집 준호"라는 별명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졌고, 이를 "우리집 망령"이라 부르며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다. 이준호는 "우리집"의 역주행에 대해 기분 좋게 언급하며, 당시 자신이 군 복무 중이었기 때문에 "팬들이 다시 우리를 기억해주시는 것 같아 너무 기쁘고, 우리가 빨리 컴백할 수 있기를 바랐다"고 밝혔다.
'우리집'은 그 후에도 꾸준히 인기를 끌며, 2021년 2PM의 컴백을 앞두고 방송에서도 자주 언급되었다. 특히 2PM 멤버들은 "준호가 덕을 많이 쌓아서 팬들에게 이렇게 큰 사랑을 받는다"고 덧붙이며 그의 인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운동과 신체 능력
운동 신경 또한 이준호의 큰 장점 중 하나다. 팀 내에서도 그의 순발력과 힘, 유연함은 인정받고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그가 구기 종목에서 약한 면모를 보인다는 점은 팬들 사이에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준호는 급한 성격 탓에 구기 종목에서는 타이밍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팬들과의 소중한 약속
이준호는 팬들과의 관계를 매우 소중히 여긴다. 그가 팬들에게 자주 언급하는 약속 중 하나는 바로 디너쇼 개최이다. 그는 농담처럼 "몸 건강하게 나이 먹고 디너쇼를 개최해 팬들과 끝까지 함께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며, 팬들과의 지속적인 교감을 약속했다. 그의 이 약속은 팬들 사이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언제나 그와 팬들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만든다.
결론
이준호는 아이스크림부터 드라이브, 사진 촬영까지 다양한 취미와 특기를 가진 매력적인 인물이다. 그의 여름철 아이스크림 사랑과 독특한 음료 취향, 그리고 운동 능력과 예능에서 보여준 인간미는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2PM의 "우리집" 역주행 신화는 그가 군 복무 중에도 여전히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그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며,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준호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