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陳善圭)는 1977년 9월 13일 경상남도 진해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진선규는 현재 47세로,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진선규는 177cm의 키와 70kg의 몸무게를 가진 외모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진선규는 2010년 10월 10일 박보경과 결혼하였으며, 슬하에 딸 진솔(2013년생)과 아들 진격(2016년 4월 20일생)을 두고 있다. 진선규는 진해중학교와 진해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 연기과를 전공하며 전문 배우로서의 기초를 다졌다. 진선규의 연기 경력은 2004년 연극 《거울공주 평강이야기》에서 데뷔하며 시작되었고, 이후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에서 활동하며 실력을 쌓았다. 진선규는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진선규의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진선규는 경찰청 전투경찰순경으로 병역을 마친 후, 현재는 개신교 신자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성격 유형은 INFP로, 내향적이고 감정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다. 진선규는 예술적 재능과 따뜻한 인간성을 바탕으로 관객들에게 진정한 감동을 선사하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진선규: 대한민국의 배우
진선규는 대한민국의 뛰어난 배우로, 진선규의 경력은 다양한 장르와 매체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가득 차 있다. 학창 시절에는 태권도와 절권도를 배우며 체육교사를 꿈꿨지만,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연기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입학하여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04년 연극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데뷔한 진선규는 연극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2010년에는 MBC 드라마 로드 넘버 원에 출연하면서 드라마와 영화로 활동 영역을 넓히기 시작했다.
진선규의 연기 경력에서 중요한 전환점은 2012년 MBC 드라마 무신에서 주인공 김준의 측근 갑 역할을 맡고,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도전의 혁명 동지 남은 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것이다. 2017년에는 영화 남한산성에서 충직한 장수로 출연하여 억울한 최후를 맞는 인물을 열연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같은 해, 영화 범죄도시에서는 흑룡파의 2인자 위성락 역을 맡아 악역 연기에 도전했다. 진선규의 연기는 조선족 어투와 배역의 잔인함을 잘 표현하며 호평을 받았고, 청불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6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그를 2017년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후보로 올리는 계기가 되었고, 결국 진선규는 유해진, 배성우, 김희원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조연상을 수상했다.
진선규의 필모그래피는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2019년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에서 마봉팔 형사 역을 맡아 독특한 존재감을 선보였으며, 이는 진선규의 첫 천만 관객 영화로 기록되었다. 2022년에는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그리고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몸값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2023년 2월에는 진선규의 첫 단독 주연작인 카운트가 개봉하였으며, 이 작품은 1988 서울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 박시헌을 모티브로 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진선규는 앞으로도 진선규의 다채로운 연기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국 연극 및 영화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선규: 출연 작품
진선규는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진선규의 연기력을 인정받아 온 배우이다. 2008년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 귀시장 패거리로 데뷔한 진선규는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2011년에는 풍산개에서 북한군 역을 맡았고, 2012년에는 화차에서 사무장 역할을 통해 눈에 띄는 연기를 선보였다. 진선규의 경력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작품은 2017년의 범죄도시로, 이 영화에서 위성락 역할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진선규는 남한산성, 특별시민, 극한직업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특히 극한직업에서는 마봉팔 형사 역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진선규의 드라마 경력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진선규는 2010년 KBS 2TV 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서 피디 역으로 첫 등장한 이후, 로드 넘버 원에서 고만용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2012년 MBC 드라마 무신에서 갑이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고, 2014년에는 쓰리 데이즈와 육룡이 나르샤에서 각각 문신남 킬러와 남은 역으로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1년에는 빈센조에서 김종만 역할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으며, 최근에는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주연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진선규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연기력을 증명해왔다. 2023년에는 진선규의 첫 단독 주연작인 카운트에서 1988 서울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 박시헌을 모티브로 한 인물로서의 역할을 소화하였다. 이러한 진선규의 출연작들은 진선규를 단순한 배우가 아닌, 각기 다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게 해주었다. 앞으로 진선규의 향후 행보와 새로운 작품들이 기대되는 바이다.
진선규: 수상 내역
진선규는 연기 경력 동안 여러 차례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2008년 제5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에서 젊은 연기자상을 수상하며 첫 발을 내딛은 진선규는, 2017년에는 범죄도시에서의 연기로 제38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진선규의 연기 경력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으며, 이 상을 계기로 진선규는 대중에게 더욱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2018년에는 제9회 올해의 영화상과 2019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영화배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제3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다시 한 번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진선규의 연기력을 공고히 했다.
진선규는 2020년 제56회 대종상에서 극한직업으로 남우조연상을 받으며, 그 해의 가장 주목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하였다. 2022년에는 SBS 연기대상에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미니시리즈 장르/판타지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과 같은 해 제8회 에이판 스타 어워즈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여 다채로운 연기력을 선보였다. 2023년에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남자배우 OTT부문을 수상하고,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하여 진선규의 연기 경력은 더욱 빛을 발했다.
이처럼 진선규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두루 활동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연기력으로 수많은 수상을 이뤄냈다. 진선규는 자신의 수상소감에서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는 겸손한 태도를 보이며, 독실한 크리스천으로서의 신념도 잃지 않고 있다. 진선규의 이러한 모습은 그를 단순한 배우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는 아티스트로 만들어 주었다. 앞으로 진선규가 보여줄 연기와 다양한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배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소희 : 시크한 매력의 여배우.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2) | 2024.11.01 |
---|---|
최준용 : 66년생 배우 및 한아름의 남편. 그에 대해 알아보자 (4) | 2024.11.01 |
류승범 : '류간지', 간지 배우 류승범에 대해 알아보자 (2) | 2024.11.01 |
배두나 : 유니크한 아우라의 여배우.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2) | 2024.11.01 |
한가인 : 방부제 미모의 배우.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5) | 2024.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