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金佑錫)은 1994년 3월 3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가수로 알려져 있다. 경주 김씨 본관을 가진 김우석은 현재 30세로, 177cm의 키와 B형 혈액형을 지니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형 김민석(멜로망스)이 있으며, 귀여운 반려견 두부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김우석은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에서 연기 전공을 하며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김우석은 2017년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2》로 데뷔한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김우석은 현재 에일리언 컴퍼니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2024년 10월 3일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치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김우석의 데뷔일로부터 현재까지 7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시점이다. 김우석의 MBTI는 ISFJ로, 성격적으로는 신중하고 배려 깊은 면모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농구와 노래가 특기인 김우석은 팬들 사이에서 '우럭', '소돌', '솥', '우젹이' 등의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김우석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는 김우석의 다재다능한 재능과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다.
김우석: 대한민국의 배우 겸 뮤지컬 배우
김우석(金佑錫)은 대한민국의 다재다능한 배우이자 뮤지컬 배우로, 2017년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2》를 통해 데뷔하였다. 김우석의 첫 번째 작품에서 최승혁 역할로 등장하며 연기 경력을 시작한 김우석은,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뮤지컬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확립해 나갔다. 특히, 2018년부터 2023년까지 방송된 여러 작품에서 조연과 주연을 맡아 활발히 활동해 온 김우석은, TV 드라마는 물론 웹드라마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보이스 2》, 《고스트브로스》, 그리고 최근작인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등이 있다.
김우석의 연극 및 뮤지컬 경력 또한 주목할 만하다. 김우석은 2018년 뮤지컬 《레드북》에서 앙상블로 출연하며 뮤지컬 무대에 발을 들여놓았다. 이어 2019년에는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고, 《쓰릴 미》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아 연기력과 노래 실력을 동시에 발휘했다. 2020년에는 《페드라》와 《개와 고양이의 시간》에서 각각 히폴리투스와 플루토 역할을 맡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내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활동들은 김우석이 뮤지컬 무대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갖춘 배우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우석은 자신의 재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심도 있는 작품에 도전할 계획이다. 김우석의 연기와 음악에 대한 열정은 많은 팬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우석의 진정성과 다재다능함은 그를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주목받는 인물로 만들어주고 있다.
김우석: 그 외 활동
김우석(金佑錫)은 배우로서의 경력 외에도 다양한 방송 및 라디오 프로그램, 잡지, 오디오북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김우석의 첫 방송 출연은 2018년 6월 5일 tvN의 프로그램 《별님의 카운셀링》이었다. 이후, 같은 해 6월 11일에는 해당 프로그램의 두 번째 에피소드에 출연하였고, 2019년 4월 12일에는 KBS 2TV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도 모습을 드러내며 다양한 매체에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1년에는 MBC의 인기 프로그램인 《복면가왕》에 두 차례 출연하여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김우석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2018년 10월 29일, 김우석은 MBC FM4U의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하였고, 2022년 11월 29일에는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에 출연하여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였다. 2023년 1월 31일에도 다시 듣기를 통해 김우석의 목소리를 더욱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었다. 이러한 방송 및 라디오 활동은 김우석이 단순히 화면 속 배우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매체에서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고자 하는 노력을 보여준다.
김우석은 또한 여러 잡지의 표지 모델로 활동하며 김우석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2018년 12월호의 《나일론 코리아》를 시작으로, 《스타포커스》, 《시어터 플러스》, 《1st Look》, 《싱글즈》, 《더스타》 등 여러 잡지의 커버를 장식하였다. 특히 2021년과 2022년의 여러 호에서는 김우석의 뮤지컬 작품과 관련된 인터뷰 및 스토리로 팬들에게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전달하였다. 2019년부터는 오디오북에도 참여하여, ‘명탐정 셜록 샘: 뉴욕 슈퍼 히어로와 호버카’, ‘내가 사랑한 배우들’ 등의 작품을 통해 김우석의 목소리를 듣고자 하는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이러한 다각적인 활동은 김우석을 단순한 배우의 범주를 넘어 다양한 매력을 가진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게 하고 있다.
김우석: 배우의 꿈과 다양한 매력
김우석(金佑錫)은 실용음악을 전공하며 음악과 공연에 대한 열정을 키워왔다. 그러나 김우석의 배우로서의 꿈은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에디 레드메인이 연기한 마리우스 역을 보고 시작되었다. 이 경험은 그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고, 이후 배우라는 새로운 길을 걷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김우석의 첫 주연작인 뮤지컬 《쓰릴 미》에서는 관객들로부터 ‘솥’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는 상대역인 ‘그’에게 화를 내며 강렬한 감정을 표현할 때, 마치 밥솥처럼 김을 뿜어내는 모습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처럼 김우석은 작품 속에서 독창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김우석은 공연 직전에 좋아하는 향기를 맡아 긴장을 푸는 루틴을 가지고 있다. 특히, 김우석은 동료 배우의 이야기를 듣고 애용하게 된 향수인 딥티크 탐다오를 세 병 이상 비우며 자신만의 공연 전 준비 방법을 만들어갔다. 김우석의 성격은 MBTI 테스트에서 ENFP로 나왔으나 최근에는 ISFJ가 나왔다고 한다. 이는 김우석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것으로, 성격 유형이 자주 바뀐다고 전해진다.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와 치킨, 평양냉면이며, 가리는 음식은 따로 없다. 또한, 하늘색을 좋아한다고 언급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도 이 사실을 공유했다.
여름을 힘들어하는 체질이지만, 김우석은 여름을 제외한 모든 계절을 좋아한다고 밝혀 그만의 독특한 성격을 엿볼 수 있다. 최근 인터뷰에서는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김동휘와의 친분을 밝혔으며, 두 사람은 같은 학교 출신으로 친하게 지내고 있다. 이 드라마는 김우석의 지상파 데뷔작이자 첫 사극 도전이기도 하다. 김우석의 롤모델은 배우 조승우와 조정석으로, 이들의 연기와 음악에 대한 헌신은 김우석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이러한 다채로운 활동과 열정은 김우석이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