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준(尹碩晙)은 1968년 8월 10일 경상북도 대구시(현재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난 한국의 정치인이다. 윤석준은 영신국민학교, 청구중학교, 영진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구대학교 법정대학에서 사법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경북대학교에서 정책학과 행정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여 정책 및 행정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갖추었다. 윤석준은 1989년부터 1991년까지 육군 국군의무학교에서 복무하며 군 경력을 쌓았다. 정치 경력으로는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으로 재선되어 활동하였으며, 교육위원장직도 맡았다. 또한, 여의도연구원 지방분권정책위원회 위원으로서 지방 자치 및 분권 관련 정책에 기여하였고,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으로서 당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은 윤석준이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데 큰 기반이 되었다. 2022년 7월 1일, 윤석준은 제29대 대구광역시 동구청장으로 취임하였다. 민선 8기 청장으로서, 윤석준은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하며 동구의 발전을 위한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석준의 리더십 아래, 대구 동구는 보다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하기 위한 비전을 가지고 나아가고 있다.
윤석준: 대한민국의 정치인
윤석준(尹碩晙)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국민의힘 소속이며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청장으로 재직 중이다. 윤석준은 1968년 8월 10일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태어나 대구 영신국민학교, 청구중학교, 영진고등학교를 거쳐 대구대학교 법정대학 사법학과를 졸업하였다. 대학 재학 중인 1989년 8월 14일에 육군 방위병으로 입대하여 국군의무학교에서 소총수로 복무하였고, 1991년 2월 13일 상병으로 소집해제되어 병역을 마쳤다. 이후 경북대학교 정책정보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행정대학원에서 지방자치 전공으로 행정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윤석준은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비례대표 2번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에는 새누리당 후보로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지역구 선거에 출마하여 통합진보당 최일영 후보를 제치고 81.93%라는 높은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하였다. 대구광역시의회에서는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두 차례 역임하며 지역 교육 정책에 기여하였다. 윤석준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바른정당 창당에 참여하여 유승민을 지지하는 등 정치적 입지를 다져왔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윤석준은 대구광역시 동구청장에 출마하여 현역 구청장 배기철을 상대로 경선에서 성공적으로 공천을 받았다. 본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완식 후보를 상대로 77.54%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었으며, 윤석준의 임기 전 공약 완성도를 바탕으로 매니페스토 약속재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윤석준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석준: 선거 이력
윤석준(尹碩晙)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윤석준의 선거 이력은 윤석준이 정치적으로 어떤 경로를 걸어왔는지를 잘 보여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한나라당 비례대표 2번으로 출마하여 482,023표(55.52%)를 얻고 당선되며 초선 의원의 길을 열었다. 이후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대구 동구 3선거구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여 32,564표(81.93%)를 획득, 1위로 재선에 성공하였다. 이로써 윤석준은 대구광역시의회에서 두 차례의 의원 임기를 거치며 지역 정치에 영향력을 미쳤다.
하지만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바른미래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9,873표(24.38%)에 그쳐 3위로 낙선하는 아쉬운 결과를 맞았다. 이후 윤석준은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대구 동구청장에 출마하여 99,357표(77.54%)를 얻어 1위로 당선되며 다시금 정치 무대에 복귀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윤석준이 지역 주민들의 지지를 얻는 데 있어 여전히 강력한 기반을 갖추고 있음을 나타낸다.
그러나 윤석준의 정치 이력에는 음주운전 전과 2건이 존재하며, 이는 윤석준의 경력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동구청장 경선에서는 신인 가산점 20%를 부여받은 상대 후보와 단 0.63%p 차이로 승리하였으며, 이는 윤석준이 당원 투표에서도 고른 지지를 받았음을 시사한다. 최근 2023년 말부터 윤석준은 두문불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윤석준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석준은 향후 정치적 입지를 어떻게 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