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배현진 : 아나운서 출신 2선 국회의원,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인물배우 2025. 5. 3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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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은 1983년 11월 6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현재 41세이며,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에 거주하고 있다. 본관은 분성 배씨로,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이 등록기준지다. 배현진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21대와 제22대 국회의원(서울특별시 송파구 을 지역구)을 역임하고 있으며, 송파구 을 당협위원장직도 맡고 있다. 학력으로는 녹양국민학교, 대흥중학교, 안산동산고등학교를 졸업했고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신문방송학 중퇴 후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정보방송학 학사를 취득했으며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종교는 개신교(장로회, 예장합동)이며, 키는 170cm이고 MBTI는 ENTJ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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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은 숙명여자대학교 홍보 모델 출신으로 MBC 아나운서와 뉴스데스크 앵커, 보도국 국제부 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자유한국당 대변인, TV홍카콜라 총괄제작자, 자유한국당과 미래통합당 송파구 을 당협위원장 등을 거쳐 현재 국민의힘 원내대변인과 최고위원, 선대본부 정책상임본부장, 후보전략자문위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조직부총장 등 다양한 정치적 직책을 맡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제21대와 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배현진

수상 경력으로는 2014년 ‘선거문화 향상’ 공로 대통령 표창,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2020~2023년), 자유경제입법상(2021),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2021),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2022),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국회의정부문 대상(2023),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2023) 등이 있다. 별명으로는 ‘배카’, ‘잠실여신’, ‘헬리오의 여왕’ 등이 있으며, 국민의힘 내에서 대표적인 여성 정치인으로 꼽힌다.

 

배현진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 아나운서로서의 경력과 정치인으로서의 활동을 모두 경험한 인물이다. 그녀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학업을 마치고, 대학 재학 시절에는 교내 검도 동아리 회장을 맡았으며 대학 홍보모델로도 활동했다. 숙명여대 메인 홍보 영상에도 출연하는 등 대학 시절부터 뛰어난 대외 활동 능력을 보였다. 이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갔고, 아나운서 특집 예능 프로그램 출연, 라디오 방송 참여 등 다방면에서 인지도를 쌓았다.

배현진은 MBC 아나운서로서 뉴스데스크 진행자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세바퀴’ 아나운서 특집, ‘무한도전’ 무한상사 특집, ‘신입사원’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특히 2010년 10월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10주년 특집 공개방송에 출연해 독도 관련 토론 중 일본의 ‘시마네현’을 ‘시네마 현’으로 발음하는 실수를 하기도 했는데, 당시 손석희가 이를 방송에서 지적하며 화제가 되었다. 무한도전에서는 ‘바른 말 강연’ 코너에 출연해 현장 반응을 겪으며 특유의 진지한 모습과 함께 코믹한 상황을 연출하는 등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남기기도 했다.

 

배현진은 MBC 파업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여러 논란과 갈등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해직된 PD 출신 최승호가 사장으로 취임한 후, 방송국 내 정치적 색채와 파업 관련 문제들이 격화되었고 배현진은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2017년 12월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한 후, 편집1센터 뉴스데스크편집부로 발령되었으나 MBC 내에서의 위치는 불안정했다. 2018년 3월에는 사표를 제출하고 MBC를 퇴사하였다.

 

퇴사 후 배현진은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에 입당해 정치에 입문했다. 2018년 서울 송파을 지역구에서 치러진 재보궐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으나,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송파을에서 당선되어 정치인으로서 첫 국회의원 임기를 시작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선거 기간 동안 경찰서, 유치원, 우체국 등 지역 기반 시설 확충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21대 총선 당시 거리 인사 중 발목 부상을 당해 깁스를 한 채 선거운동을 하는 성실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치인으로서 배현진은 뛰어난 전달력과 이미지 친화력으로 언론과 대중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018년 한 언론사에서 실시한 국회 출입기자 대상 정당별 대변인 선호도 조사에서는 전달력 부문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했으며, 호감도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또한 SNS 활동도 활발히 하여 악플을 ASMR 형식으로 읽는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런 독특한 활동은 정치적 견해와 무관하게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았다.

배현진은 MBC 아나운서 시절에도 방송 관련 여러 에피소드로 주목받았다. 예를 들어 MBC 예능 ‘신입사원’ 출연 중 민낯이 공개되는 굴욕적인 순간이 있었는데, 이 일로 당시 동료 오상진 아나운서에게 공개적으로 사과를 요구할 정도로 민감하게 반응해 두 사람 사이에 불편한 관계가 형성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또한 2017년 뉴스데스크 진행 중 상복을 연상시키는 검은색 옷과 근조 리본을 착용해 방송계 안팎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는데, 당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해임안이 통과된 날과 겹쳐 정치적 의미를 담은 행동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배현진은 과거 MBC 내부 인사들과도 여러 가지 관계를 맺어왔는데, 신동진 아나운서는 배현진을 ‘준비 잘하고 영리하며 욕심 많고 노력하는 후배’로 평가한 반면, 해직 PD 이채훈은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등 엇갈린 평가가 존재했다. 하지만 이채훈은 범죄 전력까지 가진 인물로, 그의 비판은 신뢰도가 낮다는 시각도 있다.

정치권에 입문한 후에도 배현진은 MBC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방송사 내부의 정치적 갈등과 연관된 논란과 시선을 받았다. 특히 MBC가 과거 우익 정치 성향 인사들의 방송장악 시기를 떠올리며 배현진에 대해 미묘한 반응을 보이는 모습이 관찰되었고, 실제로 배현진의 당선 이후 MBC 뉴스에서 그녀에 대한 언급을 최소화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는 방송사 내부 갈등과 정치적 분열의 복잡한 현실을 반영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배현진은 자유한국당 입당 후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며 김장겸 전 MBC 사장 등과도 정치인으로서 인연을 이어갔다. 특히 21대 국회에서 김은혜 의원과 같은 여성 출신 MBC 뉴스 앵커 출신 의원으로서 공통점이 많아 친분을 쌓았고, 정치 무대에서도 서로 지지하며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직을 김은혜 의원이 물러난 뒤 이어받기도 했다.

정치 활동 외에도 배현진은 2024년 1월 서울 강남구 개인 일정 중 피습당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을 겪었으며, 이 사건은 사회적으로도 큰 충격을 주었다. 이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별도의 문서로도 다루어졌다.

배현진의 정치적 행보는 처음부터 순탄하지 않았다. 2018년 재보궐선거 출마 당시 유튜브 인터뷰에서 악플을 ASMR로 읽는 독특한 방식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며 소통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지역구인 송파을에서는 유치원, 경찰서, 우체국 등 생활 밀착형 공약을 내세워 주민들의 공감을 얻었다.

 

배현진의 이름은 언론계와 정치계에서 자주 혼동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비슷한 이름을 가진 배지현 기자와 헷갈리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배지현이 류현진과 결혼한 후 인터넷 연관 검색어에 류현진이 뜨는 현상이 있었는데, 이는 여러 기자들의 착오에서 비롯된 일화다.

 

배현진은 방송인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하며 언론인 출신 정치인의 전형적인 경로를 밟았고, 기존 방송가와 정치권 사이에서 다양한 갈등과 화제를 낳았다. 그녀는 특유의 친근하면서도 단호한 이미지로 대중과 소통하며 정치인으로서도 영향력을 확장해 가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정치 및 언론 분야에서 배현진이라는 이름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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