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감독, 관계자

김동엽 : 야구 선수, 그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인물배우 2025. 5. 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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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엽은 대한민국의 프로야구 선수로, 현재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 소속이다. 그는 우투우타로 좌익수와 지명타자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 중이다. 그의 파워와 경험은 키움 히어로즈 라인업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다. 1990년 7월 24일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태어난 김동엽은 천안남산초등학교, 천안북중학교를 거쳐 니치난학원과 북일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86cm의 큰 키와 101kg의 체격을 갖춘 그는 고교 시절부터 뛰어난 타격 실력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2009년 시카고 컵스와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맺으며 미국 무대에 도전하였고,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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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는 사회복무요원으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이행하였다. 이후 2016KBO 리그 29라운드에서 SK 와이번스의 지명을 받아 본격적인 KBO 커리어를 시작했다. SK 와이번스에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활약한 뒤, 2019년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해 2024년까지 팀을 위해 헌신하였다. 2025년부터는 키움 히어로즈의 일원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선수 생활과 개인사

 

김동엽은 파워와 정확성을 겸비한 타자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중요한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2025시즌 연봉은 5,000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이는 전년도 대비 37.5% 감소한 수치이다. 그의 등장곡은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경기장에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그의 가족으로는 아버지 김상국과 어머니가 있으며, 여동생 김경민이 있다. 김동엽은 리코스포츠에이전시에 소속되어 있으며, 뉴발란스의 후원을 받고 있다. 그의 노력과 헌신은 앞으로의 시즌에서도 팀의 든든한 기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엽: 파워 히터의 길을 걷는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김동엽은 대한민국의 야구선수로, 현재 키움 히어로즈에서 좌익수와 지명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1990724일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태어난 그는 천안남산초, 천안북중, 니치난학원을 거쳐 북일고를 졸업하며 야구선수로서의 꿈을 키웠다. 2009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리그에 진출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고, 이후 KBO 리그에서 SK 와이번스, 삼성 라이온즈를 거쳐 현재 키움 히어로즈에 소속되어 있다. 186cm, 101kg의 당당한 체격을 바탕으로, 그는 KBO 리그를 대표하는 파워 히터로 자리매김하였다.

선수 경력과 주요 성과

 

김동엽은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하며 선수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그는 AZL 컵스와 보이시 호크스에서 활약하며 통산 타율 0.250을 기록했다. KBO 리그에서는 2016SK 와이번스를 통해 데뷔해, 뛰어난 파워와 타격 능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2017년에는 22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타자로 자리 잡았고, 2018년에는 27홈런으로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이후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해 2020년 시즌에는 타율 0.312, 20홈런, OPS 0.868이라는 인상적인 성적을 거두었다. 하지만 이후 부상과 기복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며, 2025년부터 키움 히어로즈에서 재기를 노리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과 여담

 

김동엽은 강한 체력과 파워를 바탕으로 한 장타력이 특징인 타자다. 특히 데드 리프트 290kg, 스쿼트 280kg을 소화할 정도로 강인한 체력을 자랑하며, 그의 타격에서 이런 힘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러나 때로는 지나친 파워 스윙으로 인한 타격 기복이 약점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그는 미국 생활 중 겪은 공황장애를 극복해가며 꾸준히 노력해왔고, 왼팔에 새긴 'Too fast to live Too young to die'라는 문신도 그의 도전 정신을 엿볼 수 있다.

그의 별명은 '버거형'으로, 2025년 스프링캠프 셀프프로필에서 홍원기 감독에게 인앤아웃버거를 사달라고 한 일화에서 유래되었다. 또한, 김동엽은 4개 국어(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한국어)를 구사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가족으로는 프로 골프 선수인 여동생 김경민이 있으며, 반려견 대풍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그의 독특한 별명과 헬스 트레이너 같은 체격은 팬들에게도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김동엽은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과 개성으로 KBO 리그에서 인상적인 족적을 남기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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