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XIUMIN) : 그룹 엑소의 멤버. 그에 대해 알아보자.

 

본명 김민석(金珉錫, Kim Minseok)은 1990년 3월 26일에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시우민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본관은 김해 김씨입니다. 신체는 172.1cm에 60kg으로,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 김민경이 있으며, 반려묘로는 탄과 론을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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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은 마석초등학교에서 전학 후, 동구초등학교와 동구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인창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가톨릭관동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실용음악학 석사, 호서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문화예술학 박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종교는 무종교이며, 2019년 5월 7일부터 2020년 12월 6일까지 육군 제21보병사단에서 병장으로 복무 후 전역했습니다.

 

시우민은 2012년 4월 8일 EXO-M 미니 1집 'MAMA'로 EXO 그룹의 일원으로 데뷔했으며, 2022년 9월 26일에는 솔로로서 미니 1집 'Brand New'를 발매하며 솔로 데뷔를 이뤘습니다. 또한, 2015년 10월 26일에는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를 통해 배우로도 데뷔했습니다. 시우민의 초능력은 결빙(빙결)이며, 별명으로는 '요정', '머글킹', '슈냥이', '시우미인', '남자 여자 시우민' 등이 있습니다.

시우민: EXO의 서브보컬, 서브래퍼, 그리고 다채로운 매력의 아이콘

 

시우민(XIUMIN)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보이그룹 EXO와 EXO-M, 그리고 유닛 EXO-CBX의 멤버로, 그룹 내에서 서브보컬 및 서브래퍼의 역할을 맡고 있다. 그의 음악적 색깔은 다채롭고, 그만의 독특한 음색과 감미로운 보컬, 랩을 통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본 칼럼에서는 시우민의 음악적 여정과 더불어 그의 댄스, 비주얼 등 다양한 매력을 깊이 살펴보려 한다.

1. 음악적 여정: 시우민의 보컬과 랩

 

시우민은 2008년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SM어뮤즈먼트의 노래방 대회인 '곰TV와 함께하는 SM에브리싱 콘테스트'에서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을 부르고 2위에 입상하며 SM과의 인연을 시작했다. 2위 상금 100만원과 함께 전속 계약의 기회가 주어졌고, 그는 2008년 11월 13일 수능을 치른 후 연습생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시우민은 "친구를 따라 오디션을 봤지만, 친구는 떨어지고 자신만 붙었다"며 이 과정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의 목소리는 남자 보컬로서 상당히 높은 톤을 자랑하며, 음색 또한 독특하고 개성 넘친다. EXO는 메인보컬이 세 명이나 되는 그룹으로, 시우민은 그 중에서 서브보컬로 활동하고 있지만 그의 보컬은 충분히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5년 타이틀곡 "CALL ME BABY" 활동부터 그는 점차 보컬 파트와 무대 비중이 늘어났으며, 겨울 스페셜 앨범 "Sing For You" 수록곡에서는 고음 파트도 맡는 등 그만의 능력을 뽐냈다.

 

시우민은 2022년 9월 26일, 엑소 데뷔 10주년을 맞아 첫 솔로 앨범 "Brand New"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도 열었다. 이어 2023년 4월 9일에는 발라드 듀엣 곡 "Who?"를 발표하며 안정적인 보컬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보컬 실력의 발전

 

초창기에는 랩 파트를 맡은 경우가 많았던 시우민은 팬들이 그에게 주어진 무대에서 실력을 발휘할 기회가 부족해 아쉬워하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에게 주어지는 기회는 늘어났고, 특히 "EXO PLANET #3 - The EXO'rDIUM" 콘서트에서는 멤버 찬열, 세훈과 함께 랩을 선보인 무대도 있었으며, 타이틀곡에서는 랩 파트가 거의 없는 편이지만, 엑소의 유닛인 첸백시 앨범에서는 보컬과 랩을 동시에 소화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고음 능력은 특히 주목을 받는다. 2013년 "주간 아이돌"에서 디오에 의해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시우민은 팀 내에서 숨겨진 초고음 고수로, 돌고래 같은 고음을 낼 수 있다고 한다. 그는 4옥타브 도#(C♯6)까지 안정적으로 고음을 소화하며, 그 능력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2. 댄스: 정교함과 유연함의 조화

 

시우민은 댄스 실력 또한 뛰어나다. 2017년 "EXO PLANET #3 - The EXO'rDIUM [dot] - 앙코르 콘서트"에서는 연습생 시절부터 차근차근 노력해온 결과로, A 반으로 올라갔다는 이야기가 멤버들에 의해 밝혀졌다. 시우민은 SM 입사 이전까지 춤을 전혀 춰본 적이 없었지만, 그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뛰어난 댄스 실력을 발휘하게 되었다.

시우민의 춤은 섬세하고 정갈하며, 그의 손끝과 발끝, 심지어 머리카락 끝까지 춤에 완벽하게 녹아든다. 특히 그의 춤선은 매우 아름다워, 안무 디테일을 살리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잘 표현해낸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동작은 크고 정확하며, 안무의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완벽하게 소화한다. 그가 춤을 출 때마다 팬들은 그의 춤선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특히 시우민은 "Artificial Love", "Tempo", "White Noise", "One And Only", "Diamond"와 같은 무대에서 유연한 웨이브와 섬세한 손끝 동작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2015년 "EXO PLANET #2" 도쿄 돔 단독 콘서트에서는 지팡이를 활용한 독무를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다.

3. 비주얼: 고양이상, 동안 외모

 

시우민은 "고양이상" 아이돌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각종 매체에서 고양이상을 대표하는 연예인으로 언급되며, 본인도 자신이 고양이상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 그의 큰 눈과 희고 밝은 피부, 갸름한 얼굴형은 고양이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특히 그의 눈은 무쌍이지만 가로와 세로가 시원하게 트여 있어 매우 큰 눈을 자랑한다.

그의 얼굴은 대칭이 완벽하며, 날렵한 V라인 턱 선을 가지고 있어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시우민은 자타공인 동안으로, 그의 외모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젊어 보인다. 30세를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팬들과 엑소 멤버들조차 그의 동안 외모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엑소 멤버들은 그를 "막내처럼 보인다", "민석이 형은 진짜 나이를 먹지 않는 것 같다"며 그의 동안 외모를 극찬한다. 시우민은 "동안의 대표주자"로 불리며, 여러 방송과 인터뷰에서 그의 외모에 대한 언급이 자주 나온다.

4. 결론: 시우민의 다채로운 매력

 

시우민은 EXO의 서브보컬, 서브래퍼로서 그룹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무대에서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뛰어난 보컬과 랩 실력을 자랑하며, 무대 위에서 더욱 빛나는 댄서이기도 하다. 또한 고양이상, 동안 외모를 가진 그는 팬들에게

비주얼적인 매력까지 더해주며, EXO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시우민은 그 누구보다도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그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음악적 성취와 매력을 팬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그의 다채로운 매력은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며, 그의 음악과 무대는 계속해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