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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그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인물배우 2025. 3. 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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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는 대한민국의 법조인으로, 현재 제64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그는 1971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대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이후,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LL.M) 과정을 마치며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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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는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제30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며 본격적인 법조인의 길을 걸었습니다. 이후 법무부 국제형사과장을 시작으로, 대구지방검찰청 형사4부, 인천지방검찰청 형사5부,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4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2부 등에서 부장검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형사 사건을 처리해왔습니다.

그는 대검찰청 대변인, 대구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장,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이러한 풍부한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서 검찰 조직을 이끌며 법치주의 수호와 공정한 사법 정의 실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창수: 대한민국의 현직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이창수는 대한민국의 법조인으로, 현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며 법조계에 첫발을 내디딘 그는, 2001년 제30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서울지방검찰청에서 검사로서의 경력을 시작하였다. 이후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부산지방검찰청 등에서 검사로 근무하며 다양한 형사 사건을 처리하였다. 그는 2008년 UNODC(유엔 마약범죄사무소)에서 국제 경험을 쌓았으며, 2009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을 역임하며 전문성을 강화하였다. 이후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법무부 검찰과, 국제형사과 등에서 다양한 요직을 거치며 탄탄한 경력을 쌓아왔다.

검찰 내 주요 보직으로는 대구지방검찰청 환경·보건범죄전담부, 인천지방검찰청 금융·조세범죄전담부,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공정거래ㆍ경제 범죄 전담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식품 의료범죄 전담부 등에서 부장검사로 재직하며, 대한민국 검찰의 공정성과 법 집행의 엄정함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후 대검찰청 대변인, 대구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장,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을 거쳐 2024년 5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취임하였다.

하지만 그의 검사장 재직 기간 중 논란도 있었다. 2024년 7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및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비공개 출장조사를 진행하면서 특혜 논란과 검찰총장 패싱 논란이 불거졌다. 이창수는 이에 대해 해명했지만, 검찰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같은 해 10월에는 김건희 여사에 대해 소환조사나 압수수색 없이 불기소 결정을 내리면서 여야 정치권과 언론으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았다. 결국, 이창수는 도이치모터스 사건과 관련하여 조상원 4차장검사, 최재훈 반부패수사2부 부장검사와 함께 탄핵소추되었다. 그러나 2025년 3월 13일,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소추가 기각되어 직무에 복귀하였다. 한편, 그는 2004년 검찰총장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뉴욕주 변호사 자격도 보유하고 있다.

이창수는 다채로운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검찰 조직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맞닥뜨린 논란과 비판 또한 그의 검찰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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