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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 : 78년생 인기 배우. 그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인물배우 2024. 11. 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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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본명 김준호)은 1978년 12월 8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2001년 영화 와니와 준하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한 그는 뛰어난 신체 조건과 카리스마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고준은 185cm의 큰 키와 다채로운 특기들, 예를 들어 종합격투기, 농구, 오토바이, 겨울 레포츠 등 다양한 스포츠에 능숙한 모습을 보이며 다재다능한 이미지로 팬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그의 MBTI는 INFJ로, 내성적이고 직관적인 성격을 가진 그는 연기 외에도 다양한 예술적 활동을 즐기고 있다. 고준은 2001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서 그만의 독특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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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의 연기 경력

 

고준의 연기 경력은 다양한 작품에서 그를 보여주며 한층 확장됐다. 2000년대 초반 영화계에 등장한 후, 그는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요 역할을 맡아 활약했다. 특히 그의 연기 스타일은 강렬한 존재감과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가 돋보이며, 다양한 장르에서 능숙한 연기를 선보였다. 고준은 액션 영화는 물론이고 감성적인 드라마에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의 출연작 중에는 와니와 준하, 무법변호사, 스위치등 다양한 장르에서 그의 뛰어난 연기력과 다채로운 캐릭터 해석이 빛을 발했다. 특히 고준은 특정한 이미지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역할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고준의 개인적 삶과 특기

 

고준은 공적인 이미지 외에도 개인적인 면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그는 종합격투기, 농구, 오토바이, 겨울 레포츠 등 다양한 스포츠에 능숙하며, 이런 특기들은 그가 연기뿐만 아니라 자신의 취미와 열정을 통해 더 다채로운 인물임을 보여준다. 또한, 고준은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소프로니오이다. 그의 가족은 아버지와 어머니, 형 김준수, 여동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족 간의 끈끈한 유대감도 고준의 성격과 연기 스타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MBTI가 INFJ인 그는 내성적이고 사려 깊은 성격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그가 연기하는 인물들에게 깊이와 감정을 더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고준: 대한민국의 배우

 

고준(본명 김준호)은 1978년 12월 8일 서울에서 태어나 2001년 영화 와니와 준하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그러나 이후 잠시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다시 활동을 재개하였다. 그 후 2016년, 예명을 '고준'으로 변경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예명을 변경한 이후, 그는 점차 비중 있는 역할을 맡으며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특히 2017년 영화 청년경찰에서 조선족 두목 '영춘' 역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고, 동년 방영된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차준구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시기부터 고준은 차별화된 연기력과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활동과 경과

 

고준은 2018년 JTBC 드라마 미스티에 출연하며 드라마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혔다. 그 후 2019년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연기한 '황철범'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다. 열혈사제의 황철범은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인물로 설정되어 고준의 특유의 비주얼과 연기력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작품 이후 고준은 예능 프로그램에도 처음으로 출연하며 대중과의 거리를 좁혔다. 특히 열혈사제특집 예능에서 '핵인싸춤 오나나댄스'를 추며 화제를 모았고, 그가 예능에서 보여준 밝고 유쾌한 모습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긴 공백기가 이어졌고, 그 동안 출연작은 드물었지만, 2024년에는 MBC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으로 복귀하였다.

영화와 드라마 경력

 

고준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맡으며 그만의 입지를 굳혔다. 영화에서는 과속스캔들을 시작으로 타짜: 신의 손, 청년경찰, 바람 바람 바람, 변산등의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청년경찰에서는 악역 '영춘'을 맡아 그의 연기력이 돋보였으며, 미씽: 사라진 여자와 럭키, 밀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드라마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굿 와이프, 구해줘, 미스티, 열혈사제등에서 주목받았다. 특히 열혈사제에서 연기한 황철범 역은 그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며, 그의 인지도를 급상승시킨 계기가 되었다. 또한, 디즈니+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에 특별 출연한 후 2024년에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으로 드라마 복귀를 알렸다. 그의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연기력과 매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것이다.

 

고준: 수상 및 여담

 

고준(본명 김준호)은 그동안의 연기 경로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아 여러 차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2019년은 그의 연기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한 해로, 그 해에 수많은 상을 받았다. 제12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열혈사제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같은 해, 열혈사제에서 보여준 뛰어난 조연 연기로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그의 연기력을 입증한 한 해가 되었다. 또한,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는 '올해의 신스틸러배우'로 선정되었으며, KBS 연기대상에서 바람피면 죽는다로 '베스트 커플상'을 조여정과 함께 수상하기도 했다. 이처럼 고준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그해의 화제를 이끌었던 배우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예명과 활동의 변화

 

고준은 예명으로 활동하며, 그가 선택한 이름에도 특별한 사연이 있다. 본명인 김준호가 너무 흔한 이름이라고 생각한 고준은, 자신의 예명을 '고준'으로 정하게 되었다. 예명의 '고'는 어머니의 성씨에서 따온 것이며, '준'은 그의 고유한 선택으로 심사숙고 끝에 고른 이름이다. 초기에는 본명에서 성만 바꿔 '고준호'라는 이름을 사용하려 했으나, 그보다는 더 특별하고 유니크한 이름을 원했다고 한다. 또한, 고준은 처음에는 본명인 김준호로 활동했으나, 동명이인인 개그맨 김준호와 혼동되는 경우가 많아 예명을 사용하기로 결심했다. 2014년에는 실제로 '개그맨 김준호가 안면마비?'라는 기사까지 나왔을 정도로, 두 사람의 혼동은 종종 일어났다. 이 사건을 계기로 고준은 예명을 사용하기로 확고히 결심했다.

 

스트리트 댄서에서 배우로

 

고준은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기 전, 스트리트 댄서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그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때, 배우 데뷔 전 스트리트 댄스계에서 나름 입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특히, 태사자의 히트곡 Time의 안무에 상당수 참여했으며, 댄스 실력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이를 통해 고준은 연기뿐만 아니라 춤과 음악에도 깊은 관심과 재능을 가진 인물임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그가 무대에서의 감각적인 표현력을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데 기여했을 것이다. 이러한 경험들은 그가 연기할 때도 특유의 카리스마와 무대 장악력을 발휘하는 데 중요한 밑바탕이 되었으며, 그의 다양한 매력을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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