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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 : 스토크 시티 FC No. 10. 그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인물배우 2024. 11. 22.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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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는 2003년 8월 21일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축구 선수로, 현재 스토크 시티 FC에서 활동 중이다. 본명은 裵峻浩이며, 성주 배씨 출신이다. 180cm의 신장에 70kg의 체중을 가진 배준호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로 뛰며, 오른발을 주로 사용하지만 양발 모두 능숙하다. 스토크 시티 FC에서는 10번을 달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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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의 축구 경력은 대구 FC 유소년 팀을 시작으로, 평택 진위 FC, 대전 하나 시티즌을 거쳐 현재는 스토크 시티 FC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뛰던 중, B 팀에서도 활동하며 자신의 기량을 쌓았다. 국가대표로서는 2024년부터 6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가 소속된 스토크 시티 FC에서는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활약을 시작하며 팀의 중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학력 면에서는 대구신흥초등학교와 대구반야월초등학교를 거쳐, 중학교와 고등학교 역시 천안과 진위에서 마쳤다. 배준호는 ISTJ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가족은 부모님과 누나가 있다. SNS 활동을 활발히 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자주 확인할 수 있다.

 

배준호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프로 축구 선수로, 현재 스토크 시티 FC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2003년 8월 21일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그가 펼치는 뛰어난 축구 실력은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배준호는 경기 중 탁월한 패싱력과 드리블 능력, 그리고 뛰어난 골 결정력을 지닌 미드필더로, 특히 공을 소유했을 때 경기 흐름을 살리는 드리블이 그의 강점으로 꼽힌다. 이런 능력 덕분에 그는 동 연령대에서는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클럽 경력은 대구 FC와 평택 진위 FC 유소년 팀을 거쳐 대전 하나 시티즌을 거쳐, 현재는 스토크 시티 FC에서 활약 중이다. 배준호는 프로 데뷔 후 첫 K리그 골을 기록하며 프로 선수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이후 EFL 챔피언십에서 뛰어난 온볼 능력을 선보였다. 2023-24 시즌 EFL 챔피언십에서 90분당 2.9개의 드리블을 성공시키며, 그의 기술은 더욱 발전했다. 이러한 성과는 그가 유럽에서도 경쟁력을 갖추었음을 증명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구단들과의 이적설도 불러일으켰다.

 

배준호의 플레이 스타일은 빠르게 변하는 경기 흐름 속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전보다 더 빠르게 공을 돌리고, 상대 수비의 압박을 피하며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피지컬적인 측면에서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그는 유럽 무대에서의 경험을 통해 이를 보완하며 강해졌다. 특히 EFL 챔피언십에서의 거친 몸싸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그의 피지컬은 더 이상 단점이 아닌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배준호는 유럽 축구 무대에서도 자신감을 갖고 뛰며 빠르게 인정을 받고 있으며, 스토크 시티에서 그가 차지하는 위치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배준호는 뛰어난 축구 실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한 선수로, 그의 통산 성적은 다양한 리그와 국가대표팀에서 꾸준히 향상되어 왔다. 2024년 11월 9일 기준으로, 그는 대전 하나 시티즌 B 팀과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K리그에서 40경기 출전, 3골 0도움을 기록했으며, 스토크 시티 FC에 합류 후 EFL 챔피언십과 FA컵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스토크 시티 FC에서의 첫 시즌인 2023-24 시즌 동안 37경기에서 2골 5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성과를 보여줬다. 2024-25 시즌에도 17경기에서 0골 5도움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팀에 기여하고 있다. 그의 통산 기록은 96경기에서 10골 10도움으로, 그의 기량은 어느 리그에서든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

 

배준호는 국가대표로서도 성과를 거두었다. 2024년 11월 20일 기준으로, 그는 대한민국 U-20, U-23, A 대표팀에서 총 29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하였다. 특히 2024년 6월 싱가포르와의 2026 월드컵 2차 예선에서 득점하며 A대표팀에서도 그 기량을 인정받았다. 그 후 11월 15일 쿠웨이트와의 3차 예선에서도 추가 골을 기록하며 그의 국가대표팀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배준호는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능력뿐만 아니라, 여러 축구 인사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손흥민은 배준호가 가진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이민성은 그가 매우 유망한 선수라고 언급했다. 또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배준호의 잠재력에 대해 큰 기대를 표명했으며, 리키 마틴 감독은 그의 능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러한 평가들은 배준호가 앞으로 더욱 큰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그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증대시킨다.

 

배준호는 프로 축구선수로서 이미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가 밝힌 바에 따르면, 본인의 롤 모델은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활약 중인 황인범이며, 해외 축구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를 추종한다고 한다. 이러한 롤 모델을 통해 배준호는 자신의 경기를 끊임없이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하고 있다. 프로 데뷔 후 첫 골을 넣은 배준호는 동료들에게 커피를 돌리며, 그가 커피값으로 쓴 40만 원에 가까운 금액은 그의 기쁨과 축하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순간으로 기억된다.

 

배준호는 그동안 여러 독특한 일화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2022년 첫 골을 넣고 나서의 세리머니는 그가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즉흥적이었다. 동료들에 의해 ‘이상한 세리머니’를 했다고 놀림을 받기도 했으며, 이민성 감독은 그가 왜 관중석이 많은 곳으로 달려가지 않고 아무도 없는 곳으로 뛰어갔는지 의아해하기도 했다. 또한, 대구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배준호는 대구 방언을 사용하지 않으며, 이는 평택 진위 FC로 이적해 생활한 덕분에 자연스럽게 변한 말투로 설명된다. 그가 축구 유망주로서 주목받게 된 계기는 2022 네이버 스포츠에서 선정된 ‘축구 유망주 25인’에 이름을 올린 것이며, 그의 끊임없는 성장 가능성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배준호는 또한 개인적인 취향을 공유하기도 했다. 민트초코를 좋아한다고 밝히며, 이는 그가 팬들과 더 가까워지기 위한 자연스러운 소통의 일환이다. 그의 MBTI는 ISTJ로, 이를 통해 그는 자신의 성격을 분석하고 발전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는 요소로 삼고 있다. 더불어, 배준호는 2023 U-20 월드컵 당시 자신의 먹고 싶은 음식을 13가지 목록으로 만들었으며, 대회가 끝난 후 이를 하나씩 먹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스토크 시티에서 활약 중인 배준호는 현지 팬들로부터 'SOUTH KOREAN KING'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그의 인기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그가 스토크 시티에서 큰 성과를 내며 앞으로 더욱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받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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