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 : 02년생 배우. 그에 대해 알아보자
최현욱은 2002년 1월 30일에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남자 연예인이다. 현재 22세인 그는 키 181cm, 몸무게 70kg으로, O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다. 최현욱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으며, 학력은 인성초등학교, 수원북중학교, 강릉고등학교, 수성고등학교를 거쳐,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연예과를 졸업했다.
그는 2019년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에서 데뷔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소속사는 골드메달리스트이다. 그의 MBTI는 INFP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성격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별명으로는 '훈훈 귀요미', '7반 이쁜이', '수호천사', '감자' 등이 있다.
종교는 무종교인 최현욱은 여유로운 성격과 따뜻한 이미지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자연스러운 매력과 진지한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큰 기대를 모은다.
최현욱: 대한민국의 떠오르는 배우
최현욱은 2002년 1월 30일,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로, 2019년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를 통해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 후 꾸준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가고 있는 최현욱은 빠르게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한 신예 배우로,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그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 특히, 2021년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박승태 역을 맡아 악랄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주목받았고, 같은 해 《라켓소년단》에서 배드민턴 선수 나우찬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 두 작품을 통해 최현욱은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그의 연기 경력에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최현욱의 연기 스펙트럼은 점차 넓어지고 있다. 2022년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문지웅 역을 맡아 순수하고 능청스러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많은 호평을 받았고, 이 작품으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어서 OTT 플랫폼 Wavve의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에서는 안수호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액션 연기를 선보였고, 이로 인해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와이낫상을 수상하며 더욱 주목받았다. 또한, 2023년 Netflix 드라마 《D.P. 2》에서는 군인 신아휘 역을 맡아 의문의 사건을 풀어나가는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표현,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현욱은 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2023년에는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하이찬 역을 맡아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밴드보이 캐릭터를 그려냈으며, 상대 배우들과의 뛰어난 케미스트리도 돋보였다. 또한, 2025년에는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서 문가영과 함께 첫 단독 주연을 맡아 로맨스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최현욱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그만의 독특한 매력과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현욱: 야구에서 연기까지, 두 번째 도전에서 빛을 발한 배우
최현욱은 어린 시절부터 야구에 큰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야구에 몰두하며, 특히 2017년 수원북중학교 3학년 재학 중에는 제47회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에서 야구부의 포수로 활약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 대회에서 도루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던 그는, 2018년 강릉고등학교 야구부의 최재호 감독에게 스카우트되었으나, 고등학교 1학년 때 팔꿈치 부상으로 야구를 그만두게 되었다. 야구를 그만둔 후에도 그는 여전히 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SSG 랜더스의 팬으로서 홈 경기에서 시구를 하는 등 팬심을 자주 드러내고 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경기 결과를 올리거나 직관 인증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여전히 야구에 대한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
야구를 떠나 연기라는 새로운 길을 걷게 된 최현욱은 부모님의 서포트를 받아 연기학원에 다니며 본격적으로 연기 공부를 시작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로 편입한 후, 불과 3~4개월 만에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로 데뷔하게 된다. 비교적 어린 나이에 데뷔한 최현욱은 빠르게 주조연급 배우로 자리잡으며, 그의 연기력이 주목을 받았다. 《라켓소년단》에서는 중학생 배드민턴 선수로, 《스물다섯 스물하나》와 《약한영웅 Class 1》에서는 고등학생 역할을 맡아 그 중에서도 가장 막내였음에도 불구하고, 나이 차이가 큰 배우들과도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추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90년대 초중반생 배우들과의 나이 차이를 무색하게 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의 연기 외에도 다양한 취미와 성격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현욱은 여행을 좋아하며, 운동과 액션 연기 등 몸을 움직이는 것을 즐긴다고 밝혀왔다. 《약한영웅 Class 1》에서는 캐릭터 안수호에 어울리는 애드립을 선보여, 극의 분위기를 한층 더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또한, 패션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며,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자주 음식 사진을 올리는 등 먹는 것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왼쪽 눈에 속쌍꺼풀이 있다는 점에서도 독특한 매력을 지닌 배우로, 그의 사소한 특징 하나하나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무명 시절이 거의 없었던 최현욱은 웹드라마 데뷔 후 빠르게 주목을 받았고, 《모범택시》와 《라켓소년단》을 거쳐 주연급 배우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현재는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앞으로 더욱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