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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 '양배추', '프로불참러', '조셉'등의 수식어를 지닌 개그맨. 그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인물배우 2024. 11. 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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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曺世鎬)는 1982년 8월 9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동에서 태어나 현재 42세이다. 조세호는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거주하며, 창녕 조씨 집안의 일원으로 알려져 있다. 신체적인 특성으로는 키 167cm에 체중 70kg이며, 혈액형은 B형이다. 조세호는 가족으로 아버지 조규성, 어머니 송경애, 그리고 누나 조미경을 두고 있으며, 2024년 10월 20일 정수지와 결혼했다. 조세호의 종교는 가톨릭이며, 세례명은 세바스티아노이다. 조세호는 서울화곡초등학교, 경서중학교, 명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예원예술대학교에서 코미디 연기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 뒤, 조세호는 2001년 S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데뷔하였다. 현재 조세호는 이미지나인컴즈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그맨으로서의 경력을 쌓아오고 있다. 조세호는 다양한 별명으로도 불리며, '프로불참러', '조셉', '세바스찬' 등으로 알려져 있다. 조세호의 MBTI는 ENFP로, 활발하고 사교적인 성격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조세호는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개그계에서 중요한 인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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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세호: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겸 방송인

 

조세호는 2001년 11월, 고등학교 1년 후배 김경욱과 함께 SBS 개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조세호는 당시 양배추라는 예명을 사용했으며, 이 예명은 조세호의 선배인 남희석이 지어주었다. 이후 조세호는 여러 방송에서 양배추로 알려지게 되었지만,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친 후 2011년 말부터 본명인 조세호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조세호의 유재석과의 인연은 예명 변경에 큰 도움을 주었고, 유재석은 조세호의 새로운 시작을 지원하며 조세호의 이름이 제대로 각인될 수 있도록 도왔다.

 

조세호는 무명이던 2002년에 방송에 출연하여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03년부터 '생활체조'라는 코너와 '대신맨'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 2007년에는 ‘웃음충전소’에서의 활약으로 주목을 받으며, 이후에는 음악 활동도 병행하였다. 2010년대 중반에는 ‘코미디빅리그’와 같은 인기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금 주목받게 되었다. 이 시기 조세호는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고, 심지어 중국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한 팬층을 형성하게 되었다.

 

조세호의 방송 경력은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여러 프로그램에서 메인 MC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조세호는 다양한 캐릭터와 개그 스타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같은 프로그램에서도 조세호의 유머와 재치가 빛을 발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그를 단순한 개그맨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방송인으로 자리 잡게 하였다. 조세호의 개인적인 매력과 유머 감각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세호: 남창희와의 활동

 

조세호는 대한민국의 개그맨이자 방송인으로, 조세호의 경력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바로 남창희이다. 두 사람은 개그계에서의 오랜 친구이자 동료로, 그들의 관계는 단순한 친분을 넘어서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협업한 동업자와도 같은 모습이다. 이들은 2003년경부터 가까워졌으며, 이 시기에 리얼리티 쇼인 부킹부킹에 함께 출연하면서 동고동락의 시간을 보냈다.

 

조세호와 남창희는 여러 프로그램에서 콤비로 활동하며 그들의 유쾌한 케미를 보여주었다. 특히, EBS의 광고 촬영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냈고, KBS 2FM의 홍진경의 두시에서의 코너인 밑천 없는 토론 양대창에도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췄다. 2012년부터는 '레오'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해, SBS의 주말 아침 프로그램인 도전 1000곡에서도 남창희와 한민관과 함께 보조 역할을 맡았다.

 

이후, 코미디 빅리그 시즌 3에서는 3GO라는 팀으로 합류하여, 시즌 4에서는 다시 남창희와 함께 '레오'로 출전하였다. 이 시기 동안 그들은 여러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대부' 코너에서의 유행어인 "그렇다고 봐야지"와 함께 코미디적인 요소를 선보이며 그들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2019년 초, 조세호와 남창희는 "조남지대"라는 이름으로 음반을 발매했다. 첫 번째 싱글인 "거기 지금 어디야"는 많은 주목을 받았고, 이후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해피투게더 4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유 퀴즈 온 더 블럭 시즌 2에서는 그들의 애장품을 '자기님'에게 제공하는 기믹을 통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프로그램 종영 후, 이들의 언급은 줄어들었다.

 

조세호는 2020년 5월 세 번째 싱글 '바보야 왜 그래'를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갔고, 이후 '한 겨울날의 꿈'을 로코베리와 함께 발표하였다. 그러나 이 곡에서는 피쳐링 아티스트의 비중이 크다는 지적을 받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세호는 힙합 장르의 곡을 지속적으로 발매하며 조남지대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세호와 남창희의 긴밀한 협업은 한국 개그계에서 중요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그들의 유머와 케미는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들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으며, 한국 예능계에서의 그들의 영향력은 더욱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조세호와 남창희의 특별한 유대

 

개그맨 조세호에 대해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인물은 바로 조세호의 절친이자 동료인 남창희이다. 이 두 사람은 2003년 무렵부터 친분을 쌓아오며, 개그계에서 잘 알려진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그들은 함께 리얼리티 쇼 ‘부킹부킹’에 출연하며 동고동락한 시기도 있었다. 단순한 친구관계를 넘어, 이들은 개그 콤비로도 여러 차례 활동하며 함께 CF를 찍는 등 활발한 협업을 이어갔다.

 

조세호와 남창희는 2011년 KBS 2FM <홍진경의 두시>의 평일 코너인 <밑천 없는 토론 양대창>에서도 함께 출연하며, 그들의 친밀한 관계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2012년부터는 '레오'라는 이름의 콤비로 활동을 시작했고, SBS의 주말 아침 프로그램 ‘도전 1000곡’에서는 '견인차'라는 보조 역할로도 활약했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개그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도 출연하며, 여러 유행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조세호는 2019년 초 남창희와 함께 "조남지대"라는 음반을 발매하였으며, 이는 그들의 친목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들의 애장품은 프로그램 내에서 화제가 되었고, 방송에서 여러 차례 언급되기도 했다.

 

 조세호의 가족과 사제관계

 

조세호의 사촌형은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조현권 스테파노 신부로, 과거 계산성당에서 사목 활동을 하다가 현재는 대구대교구 사무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세호는 신부님을 통해 고민 상담을 하거나 고해성사를 받으며, 그와의 관계를 소중히 여긴다. 조세호가 “요즘 성당을 잘 못 간다”고 하자 조 신부님은 “주님도 너를 그렇게 기다리지 않는다”라고 재치있게 답변하여, 그들의 관계의 깊이를 보여준다.

 

조세호는 예원예술대학교 재학 시절 이영자의 애제자로서 가르침을 받으며, 이영자 교수님을 매우 존경하고 존칭을 아끼지 않는다. 조세호는 도경완과 초등학교 동창으로, ‘해피투게더’ 15주년 특집에서 도경완이 출연하여 자신의 초등학교 친구를 찾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동료 개그맨들과의 관계

 

조세호는 방송계 동료들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고등학교 후배인 김경욱과는 개그 활동을 제안하며 각별한 유대감을 형성하였고, 이후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함께 출연해왔다. 두 사람은 힘든 시기를 함께 겪으면서 더욱 돈독한 관계를 쌓았다. 조세호는 또 다른 동기인 최국과도 가까워, 함께 코너를 진행하며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기도 했다.

 

조세호는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과의 만남을 통해 친분을 쌓아 유퀴즈의 섭외에 성공하기도 하였고, 야구선수 유희관과 이대호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걸그룹 DIA의 멤버들과의 친분도 두텁다. 주은의 솔로 앨범이 나올 때마다 함께 챌린지에 참여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다채로운 인간관계

 

조세호는 래퍼들과도 친분이 있으며, 이들은 서로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하고 있다. 배우 이동욱과는 2014년 SBS의 ‘룸메이트’를 통해 인연을 맺고, 현재까지도 서로의 삶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조세호의 결혼식에는 여러 연예인들이 참석하여 조세호의 넓은 인맥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론

 

조세호는 단순한 개그맨을 넘어, 조세호의 가족, 친구, 동료들과의 깊은 유대감 속에서 성장해온 인물이다. 조세호가 쌓아온 인맥과 인간관계는 조세호가 방송계에서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로, 앞으로도 조세호의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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