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감독, 관계자

전준우 : 자이언츠 No.8 C, 그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인물배우 2025. 6. 15.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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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 선수는 1986년 2월 25일 대구광역시 남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 국적의 프로 야구 선수입니다. 현재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등번호 8번을 달고 있습니다. 흥무초, 경주중, 경주고를 거쳐 건국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신체 조건은 184cm, 98kg이며 A형입니다. 우투우타로, 초기에는 중견수로 활약했으나 현재는 주로 좌익수와 지명타자로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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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04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7라운드 전체 48번으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되었지만 대학 진학 후 2008년 2차 2라운드 전체 15번으로 다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습니다. 2014년 12월 4일부터 2016년 9월 3일까지 경찰 야구단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했습니다.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7억 원의 FA 계약을 맺었으며, 2025년 연봉은 4억 원입니다.

전준우

전준우 선수의 등장곡은 3OH!3의 'STARSTRUKK'이며, 응원가는 The Turtles의 'Happy Together'입니다. 그의 본관은 담양 전씨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배우자 김미경 씨(2011년 결혼), 딸 전하윤, 아들 전재욱이 있습니다. 장인어른은 김바위, 처남은 김진곤입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MBTI는 ENTJ입니다.

 

전준우: 롯데 자이언츠의 상징, '월드스타'부터 '전득악'까지

 

전준우는 1986년 2월 25일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난 롯데 자이언츠의 베테랑 외야수이자 주장입니다. 그는 2008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이래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중심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2013년 5월 15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동점 홈런인 줄 알고 '설레발 세레머니'를 했다가 아웃되는 장면이 MLB 공식 홈페이지에도 소개되면서 '월드스타 전준우'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조롱의 의미였으나, 이후 그의 뛰어난 활약으로 긍정적인 의미로 변화했습니다. 이처럼 예측 불가능한 플레이는 팬들에게 다양한 별명을 선사했는데, 호타준족의 메이저리거 카를로스 벨트란에 빗대어 '전트란'으로 불리기도 하며, 부진할 때는 '전발'이라는 애칭 아닌 애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타석에서 흙을 밟는 루틴이 고구마를 캐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고구마'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득점권 타율 0.434를 기록하며 '전득악(전준우, 득점권의 악마)'이라는 긍정적인 별명을 얻었으나, 2024년에는 비득점 상황에서만 안타를 치는 경향으로 '비득악(비득점권의 악마)'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의 호쾌한 배트플립은 'The Giants' Bat Flip King'이라는 닉네임을 얻게 했습니다.

팀의 기둥, 리더십과 끈끈한 유대감

 

전준우는 단순히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리더십으로 팀의 기둥 역할을 해왔습니다. 경찰 야구단 복무 당시 유승안 감독으로부터 "정말 특별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던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2021년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2024년 시즌에는 안치홍 선수의 이적으로 다시 주장직을 맡아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리더십은 '전캡틴'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립니다. 또한, 롯데 자이언츠 팬들 사이에서는 그의 등장곡 응원이 매우 독특하고 열정적이기로 유명합니다. '워↗호우↘~' 하는 구호는 팀이 찬스 상황일 때 더욱 길어져 팬들의 흥을 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그의 응원가는 정훈, 강민호, 손아섭 선수와 함께 롯데 자이언츠 내에서도 탑급으로 꼽힐 만큼 인기가 많습니다. 2004년 2차 7라운드에 지명되었지만 대학 진학 후 2008년 2차 2라운드로 롯데에 재입단한 그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7억 원의 FA 계약을 체결하며 '종신 롯데맨'으로서 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롯데 팬들 사이에서는 그의 이전 FA 계약 금액인 34억 원이 '1준우'라는 화폐 단위로 통용될 정도로 그의 활약은 계약 가치를 훨씬 뛰어넘는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숨겨진 매력과 인간적인 면모

 

전준우 선수는 경기장 밖에서도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친근함을 선사합니다. 대구에서 태어나 경주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고 부산에서 오래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공식 석상에서는 표준어를 구사하지만 사적인 자리에서는 구수한 동남 방언을 사용하는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어깨 길이는 무려 60cm에 달하여 놀라움을 자아내며, 이는 타고난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그의 장인어른은 前 SK 와이번스 선수이자 現 롯데 자이언츠 원정 분석기록원인 김바위 씨이며, kt wiz의 김진곤 선수와는 처남-매부 관계입니다. 2011년 배우자 김미경 씨와 결혼하여 딸 전하윤과 아들 전재욱을 두었으며, 특히 딸 하윤이는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상당한 미남으로 꼽히며, 특히 젊은 시절 사진은 KBO 최고 미남들과 비견될 정도입니다. 2021년 GIANTS TV의 <오프더롯코드> 영상에서 본인의 나무위키 문서를 읽으며 별명들을 직접 언급하고 수정할 부분을 지적하는 등 소탈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옷에 묻은 찌든 때를 제거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에게 DM을 보낸 사실이 알려져 '센텀 최수종'이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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