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림 : 이동건과 열애설의 배우 및 모델,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강해림(Kang Hae Rim)은 1996년 4월 1일생으로, 대한민국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현재 만 29세이다. 신체 조건은 키 172cm로 비교적 큰 편이며, 지적이고 차분한 성격으로 알려진 MBTI 유형 INTP에 해당한다. 학력으로는 경성대학교 음악학부에 재학 중이며, 음악적 감수성과 표현력을 기반으로 한 연기 활동이 특징이다. 연기자로서의 활동은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을 통해 데뷔하며 시작되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웹 콘텐츠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키워왔다. 그녀는 현재 연예기획사 ‘앤드마크(ANDMARQ)’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지적인 이미지와 함께 섬세한 감정 표현이 강점인 배우로, 차분한 외모와 내면의 깊이를 연기로 풀어내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인물이다.
강해림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을 통해 배우로 데뷔하였다. 이후 다양한 작품과 방송 활동을 통해 차근차근 자신의 입지를 다져왔다. 2019년에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2와 시즌3에 재연 배우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2020년 JTBC 드라마 《라이브온》에서 ‘박해림’ 역으로 출연하며 조금씩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2022년 넷플릭스 드라마 《썸바디》에서 첫 주연을 맡아 한층 더 큰 주목을 받았다.
그녀의 과거 활동을 살펴보면, 2016년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진을 수상하며 본선에 진출했고, 최종 15인에 들며 미모와 재능을 인정받았다. 부산일보와 부산영어방송 BeFM 등 지역 매체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출연 작품으로는 2025년 개봉한 영화 《로비》에서 진프로 역으로 주연을 맡았으며, 드라마에서는 2017년 네이버TV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에서 ‘해림’ 역으로 조연을 맡았다. 2018년에는 웹드라마 《고벤져스》에 출연했고, 2020년 JTBC 《라이브온》에서 ‘박혜림’ 역을 맡아 활약했다. 그리고 2022년 넷플릭스 드라마 《썸바디》에서 ‘김섬’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아 큰 호평을 받았다.
그 밖에도 방송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 2016년 부산영어방송 《Bravo My Life》에 게스트로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2019년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2에서 여러 회차에 재연 배우로 활약했다. 웹예능 《청춘 리얼리티: 크리에이터 캠퍼스》에서는 고정 출연자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2020년에도 《연애의 참견》 시즌 3에 재연 배우로 꾸준히 출연했다. 라디오 방송에도 참여해 2022년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김영광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광고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18년 블루마운틴 코리아의 ‘블루마운틴 슈즈’ 광고에서 육성재와 함께 출연했고, 같은 해 스킨푸드 ‘피어리스’ 광고에도 참여했다. 2021년에는 스타일씨 코퍼레이션의 ‘스타일씨’와 옹성우가 출연한 LLOYD(로이드) 브랜드 광고에 출연했으며, 2023년에는 요기요의 ‘요기패스X’ 광고에도 모습을 비췄다.
그녀는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포스트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숨겨왔던 최애를 소개합니다♥️’ 등 다양한 글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일상을 공유했으며, 2021년과 2022년에도 여러 글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2023년에는 ‘강해림이 먼저...!’, ‘새로운 수식어 그 자체’, ‘동화를 지금 펼친다면?’, ‘[강해림]의 봄 밀착 팔로우’ 등의 포스트를 통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여담으로는 그녀가 인생 영화로 《스텝 업 3D》와 《사운드 오브 뮤직》을 꼽았으며, 요아정의 최애 조합으로는 초코시럽과 벌집꿀을 좋아한다고 한다. 공차에서는 타로밀크티를 즐겨 마시며, 2024년 6월 17일에는 팬들과 처음으로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팬서비스가 뛰어나고, 영어와 일본어를 잘 구사하는 점도 그녀의 장점 중 하나이다.
한편, 2018년 5월에는 소속사 판타지오의 경영진 교체 과정에서 전속 계약 문제로 1년 반가량 분쟁을 겪었으나, 2019년 10월에 소속사와 원만히 합의하며 복귀에 성공했다. 이후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TV 예능에도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2020년 12월 15일에는 《연애의 참견》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방송인 주우재와의 케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22년 11월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에서는 장래 희망으로 웹툰 작가를 꼽으며, 10대 시절부터 취미로 그려온 그림을 최근 본격적으로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야기를 만들고 표현하는 것에 큰 흥미를 느끼며, 앞으로도 연기뿐 아니라 창작 활동에도 힘쓰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2023년 9월에는 연예기획사 앤드마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고, 넷플릭스 드라마 《썸바디》 캐스팅 당시 6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주연 자리를 거머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인 2025년 5월 29일에는 배우 이동건과 16세 연상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강해림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처럼 강해림은 연기와 예능, 방송,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과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대한민국의 유망한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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