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지성 : '해버지' , 한국인 최초의 EPL 프리미어리그 축구선수. 그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인물배우 2025. 5. 1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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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1981년 3월 30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에서 태어난 전직 축구 선수로, 현재는 축구 행정가이자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다. 본명은 朴智星(박지성)이며, 밀양 박씨 가문에 속한다. 축구 선수로서 미드필더 및 공격수로 활약하며, 교토 퍼플 상가, PSV 에인트호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등에서 뛰었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7년 동안 활약하며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고 있으며, 그의 등번호는 13번이었다. 국가대표로서도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100경기 이상 출전하고 13골을 기록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했다. 박지성은 또한 불교를 신앙으로 삼고 있으며, ISFJ 성격 유형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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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축구 경력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은퇴 후에는 아시아 축구 연맹에서 프로축구 TF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축구협회에서는 유스전략본부장을 지낸 바 있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는 전북 현대 모터스의 테크니컬 디렉터로 활동했고, 2024년부터는 고문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박지성은 JS파운데이션과 박지성축구클럽의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앰버서더로도 활동했다. 축구 해설자로는 SBS에서 2018년, 2022년, 2023년에 해설위원으로 참여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지성

가족 면에서는 박지성은 김민지와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첫째 딸 박연우는 2015년 11월 19일에 태어났으며, 둘째 아들 박선우는 2018년 2월 9일에 태어났다. 그의 부모님은 1958년생 아버지 박성종과 1959년생 어머니 장명자이며, 어머니는 2018년 1월에 별세했다. 박지성은 현재 서울, 제주, 전북 전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축구 외에도 다양한 사회적 활동과 기부를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박지성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축구 선수 출신 행정가이자 해설가로, 전북 현대 모터스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선수 시절에는 미드필더와 공격수로 활약하며, 2000년 교토 상가 FC에서 프로로 데뷔한 후, PSV 에인트호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를 거쳤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활약은 그의 축구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이었으며,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다양한 기록을 남겼다.

박지성은 2002년 한일 월드컵, 2006년 독일 월드컵,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뛰며 큰 기여를 했다. 특히 2002년 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이 역사상 첫 4강에 진출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2006년 월드컵에서도 프랑스를 상대로 중요한 동점골을 넣어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의 첫 원정 16강 진출에 이바지하며, 그의 축구 인생의 전성기를 꽃피웠다. 그는 3개의 월드컵에서 모두 득점을 기록하며, 아시아 선수로서 최초로 월드컵 3연속 득점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박지성은 또한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하나로, 그의 리더십과 헌신적인 플레이는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히딩크호의 중요한 선수로 활약하며, 2002년 월드컵에서 1:0 승리를 이끈 결승골을 기록한 것뿐만 아니라,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플레이를 선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장을 맡았다. 주장을 맡을 당시, 박지성은 단순히 축구 선수로서만이 아니라, 팀의 정신적 지도자로서도 많은 역할을 하였다.

박지성의 클럽 경력도 화려하다. 그는 PSV 에인트호번에서 네덜란드 리그 우승과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진출을 이끌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후에는 프리미어 리그 4회 우승,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그의 기량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세 개의 폐', '두 개의 심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팀의 중요한 순간마다 빛을 발했다.

 

박지성은 2014년 선수 은퇴 후 축구 행정과 해설로 새로운 길을 걸었다. 그는 JS 파운데이션 이사장직을 맡으며 사회적 활동을 하였고, 2021년부터는 전북 현대 모터스의 어드바이저 및 테크니컬 디렉터 역할을 수행하며 K리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3년에는 아시아 축구 연맹(AFC) 프로축구 태스크포스 위원장에 선임되었고, U-16 코치로서 코칭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연수를 하기도 했다. 또한 2018 러시아 월드컵과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SBS 해설 위원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분석력과 통찰력으로 팬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박지성의 축구인으로서의 업적은 단순히 선수 시절에 그치지 않는다. 그는 아시아 축구의 전설로서,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들을 남겼다. 그가 이룬 업적은 단순히 기록으로 남는 것이 아니라, 후배들에게 끊임없는 영감을 주는 존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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