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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파죽지세의 흥행속 배우 김고은..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사람인물배우 2024. 4. 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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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배우 정윤하, 김고은X이도현과의 호흡 인터뷰

 

영화 '파묘'의 주역으로 활약한 배우 정윤하가 최근 OSEN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고은과 이도현과의 호흡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마포구 합정동에서 만난 정윤하는 '파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의 감동과 무게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파묘'는 돈과 오컬트, 미스터리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정윤하는 박지용의 아내로서 그 역할에 완벽하게 살아남니다. 그녀는 미국에서 성공한 교포로서 박지용의 부인으로서 고귀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놀랍게도 다양한 분위기를 소환해냈습니다.

 

특히, 김고은과 이도현과의 연기는 그녀를 놀라게 했습니다. 김고은과 이도현이 무당 역할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정윤하는 그들의 연기가 왜 사랑받는지를 명확히 이해했다고 밝혔으며, 그들의 세련된 연기는 진정으로 감탄스럽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김고은에 대해서는 강한 선망을 드러내며, 그녀의 매력적인 연기와 개성적인 모습에 대해 칭찬했습니다. 이어서 이도현에 대해서는 놀라운 인성을 칭찬하며, 항상 일관성 있는 태도를 보여주는 모습을 찬양했습니다.

 

정윤하의 이야기는 '파묘'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합니다. 그녀의 눈빛에 담긴 감정은 이 작품의 무게와 함께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파묘'의 성공은 이들 배우들의 연기뿐 아니라 그들의 무엇인가를 이야기합니다. 이 작품의 감동을 느끼며, 김고은과 이도현의 연기에 대한 놀라움을 다시 한 번 느껴봅시다.

"이도현이 제일 위험해.." '파묘' 무당 연기 지도한 유명 무당의 비하인드 스토리

 

지금까지 몰랐던 '파묘' 비하인드가 공개되었습니다!

 

4일, 유튜브 채널 '하하하 지식쌀롱'에는 '파묘 감독님도 몰랐던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상에는 '파묘'의 무당 연기를 지도한 고춘자와 이다영이 출연하였으며, 장재현 감독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다영은 "항상 현장을 가고 싶었다"며 '파묘' 촬영 중 대살굿 장면과 혼 부르기 현장에도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무당은 현장에서의 위험을 감수하며 경문을 외우고 징을 치는 등 적극적으로 연기자들을 지도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이도현이 가장 위험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김고은의 대살굿을 지켜보며 "혼이 실릴지도 몰라"고 말하는 등 촬영 현장에서의 긴장감을 전했습니다.

 

고춘자는 김고은이 연기한 장면에서 혼 부르기를 막기 위해 "안 된다"고 외쳤다고 전했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무당은 김고은과 이도현의 적극적인 자세를 칭찬했으며, 두 배우가 경문을 외워오는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또한, '파묘'에서 화제를 모았던 대살굿을 하는 장면의 원조가 고춘자라고 밝히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들은 '파묘'의 흥행을 축하하며, 이번 영화를 통해 무당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습니다. 무당도 사람이라는 말을 통해 자신의 직업에 대해 자랑스러워했습니다.

 

'파묘'는 흥행을 이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두 무당의 노고도 크게 기억될 것입니다.

김고은·이도현, '파묘'로 백상예술대상 후보 등극!

 

2024년 첫 번째 천만 영화 '파묘'의 주연 4인방이 모두 백상예술대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습니다.

 

8일,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파묘'의 주연 4인방(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후보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로써 '파묘'의 '묘벤져스' 4인방이 모두 백상예술대상 후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장재현 감독의 '파묘'는 한국에서 '오컬트 붐'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 탄탄한 연기력이 입증된 배우진과 함께 영화 '파묘'는 기대를 모았습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파묘'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해외 133개국에 판매되며, 제42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되었습니다.

 

'파묘'는 높은 완성도와 글로벌한 인기를 바탕으로 5월 7일 열리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통해 '파묘'의 성공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활약에도 더 큰 기대를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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